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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민주화 운동이라는건 역사적 가치가 없다.

아이콘 가오룬
댓글: 5 개
조회: 1005
추천: 2
비공감: 1
2020-09-11 12:11:51
우파쪽에서 주로 내세우는건 '자유'를 바탕으로 한 '산업화'의 공로다. 반면 좌파쪽에서 주로 내세우는건 '평등'을 바탕으로 한 '민주화'의 공로다.

산업화의 공로는 분명하다. 이디오피아, 방글라데시보다 못살던 나라를 OECD 수준까지 올려놓은건 산업화의 공로다. 반면 현재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는 '민주화 세력'들이라는 애들의 공로를 생각해 보면 조금 의아하다.

민주화? 그게 무슨 공로지? 산업화의 공로는 명백하다. 피죽도 못먹던 나라가 밥굶을 걱정 없는 나라가 됐으니. 그런데 민주화 했다고 하는 애들이 없었다면 우리나라가 지금과 많이 달라졌을까?

별로 달라질거 없다고 본다. 얼마전 세상을 떠난 리콴유 싱가폴 총통은 무려 26년간 집권을 했다. 박정희 전대통령의 18년과 전두환 전대통령의 7년을 합한 숫자보다 많은 기간을 혼자서 했다. 좌파들 식으로 말하면 '독재'다.

그래서 싱가폴이 우리나라와 비교했을때 뭐 특별히 문제가 있나? 싱가폴은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국가다. 싱가폴의 시민의식이나 문화수준도 우리나라보다 높으면 높지 낮지 않다.

박정희 정권과 전두환 정권 때 지금 민주화 인사라는 것들이 쌩난리를 친 '민주화 운동' 같은게 없을 때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는 싱가폴을 보면 알 수 있다는 거다. 싱가폴이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뭐 부족한게 있나? 오히려 나으면 나았지 못한게 없다.

즉, 민주화 운동이라는건 실체가 없는 허상이라는 거이다. 민주화인사라는 것들은 평생 공부도 일도 한 적이 없는 버러지들이지만 저 민주화 운동 하나를 평생 울궈먹으며  온갖 특권과 특혜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산업화와 달리 민주화 같은건 전혀 없었어도 문제가 없다는 소리다.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에 우리나라만 의미 부여를 해서 말도 안되는 특권과 특혜를 부여하고 있는거다.

민주화를 했다는 애들은 살아생전 한게 아무것도 없는 애들이다. 젊어서는 공부 대신 데모를 했고, 나이먹고도 일 대신 데모를 한 놈들이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저 아무것도 아닌걸 앞세워 온갖 특혜와 특권을 누리는 귀족세력으로 군립하고 있다.

산업화를 한 적이 없는 세대가 산업화를 이룬 세대를 '틀딱', '꼰대'라며 우습게 여기고 멀리한다. 그런데 민주화를 한 적이 없는 세대가 민주화를 했다는 세대를 맹목적으로 따르고 편든다.

이게 과연 정상적인 모습일까? 인생을 바쳐 일한 결과 의식주를 해결해준 이들을 폄훼하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걸 앞세워 정당한 권리를 훼손하고 침해하는 자들을 편드는거 보면 정말 '개돼지'라는 말 외에 할 말이 있을까?

Lv75 가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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