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49422&code=61111911&cp=nv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가 북한의 피격으로 사망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더해준 것에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남측에 보낸 통일전선부 명의의 통지문에서 “가뜩이나 악성 비루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병마 위협으로 신고하고 있는 남녘 동포들에게 도움은 커녕 우리측 수역에서 뜻밖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전했다.
불태운건 시신이 아니라 부유물이라는데,
유해 돌려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