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좌파가 '후대' 핑계 대는게 제일 어이가 없음

후대를 생각하고 후손을 생각하면 좌파를 하면 안되지. 좌파 정책대로 하면 '어제도 가난했고, 오늘도 가난하고, 내일도 가난할거야' 이런 세상밖에 안되는데 이게 후대를 위한거냐?

우파 정책은 '어제는 가난했고, 오늘은 살만하고, 미래는 밝을거야'인데 후대 운운하는 놈들이 좌파를 지지해?

요새 이슈인 원전을 놓고 생각해보자. 원전 팍팍 돌려서 잘사는 국가 만들어놓고 '자 폐기물은 니들이 알아서 해라. 우리 때는 기술력이 딸려서 못치웠는데 너네 때는 방법이 있을거야'라고 하는 것과 원전안돌려서 거지 국가 만들어놓고 '자 아무것도 없으니 치울 것도 없어. 계속 못살면 돼'라고 하는 것 중에서 뭐가 후대를 위한거 같냐?

뭐 앞의 말도 조금 무책임하긴 하지. 후대에도 원전폐기물 치울 기술이 안나왔을 가망성도 조금은 있으니깐. 하지만 근 100년간 인류기술 발전 속도를 놓고 보면 원전폐기물 치우는 기술도 내 예상에는 빠르면 10년에서 15년 사이, 늦어도 30년 이내에는 나온다고 본다. 원전폐기물 문제될 50년 뒤 되기 전에는 반드시 나온다는거지.

미래를 생각한다는 놈들이 국가빚을 더블로 만들어 놓고, 국가 기간산업을 다 죽이고, 기업들 목을 죄서 외국으로 가게 만들고, 학력미달 병신들을 의사만들려고 하냐? 이게 좌파야. 이게 미래를 위하고 후대를 위한다고 생각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