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주의를 안쓰기 시작한건 시장 원리가 오히려
기업의 책임 없는 이익 추구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해서 라는 유추는 가능한데
자유주의도 그 의미는 무한 자유가 아닌데다가
다양성과 평등성을 내포하고 있거든
그뿐인가? 자유주의 자체가 인간 가치의 자유로움
즉 존엄성을 기반으로하고 그 존엄성은 어떤
경제적 가치로도 침해 불가하다는 사상이
자유주의, 리버럴리즘인데
이걸 혹시 모르고 그냥 자유니까 뭐든 내맘이겠지?
해서 자유주의 개인주의 거리고 다니는건지 의문이듬
자유주의던 개인주의던
너 = 나
그러니 내 권리 침해말고 니 권리도 침해말고
그 안에서의 자유
이게 자유주의 기본 개념임
이거랑 본인이 떠드는거랑 전혀 매치가 안되는데
왜 자꾸 훨씬 위대한 사상을 다른 의미로 써먹으려고
들먹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