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이명박 바라기로 살았던 지난 날에 대한 소회, 편지로 밝혀,
"각하, 이 땅의 정의를 위해 슬기로운 감빵생활 하시길! 96살 생신때 뵙겠습니다."
-평범한 기자였던 내게 세상을 보게 하는 눈을 만들어 준 MB
-BBK 수사 과정에서 정치검사 양산하며 검찰개혁 역설한 것 놀라워
-돈에 대한 순수한 열정, 언론을 다루는 기술 또한 놀라워
-각하의 비자금 쫓던 시절,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미행을 보내 다시 일어서게 만들어
-'다스는 누구 껍니까?' 같이 외쳐주신 국민 덕분에 이명박 구속됐다고 생각해
다스 결정적 제보자, 김종백씨
-이명박 17년 형 확정 듣고 눈물 났다
-이명박 큰형 운전기사 할 당시 이명박 일가 짜다고 느껴, 밥 한번 사준 적 없어
-다스는 명백하게 이명박 대통령 것이 맞아, 97년에 이미 알게 돼
-자기 사람 위주로 임원 앉혔고,
인사, 매출 관리, 모든 결정 사항은 논현동 자택에서 MB가
-모든 언론들이 피할 때 주기자가 적극적으로 도와줘
-보석으로 나왔을 때 보석금은 뭘로 지불 했나 의문 들어
-사법부의 결정 존중하지만, 만약 일반인이 같은 죄를 지었다면 17년형 나왔을까?
-2007년 검찰 수사 당시, 사전에 이미 연락 받고 결정적인 증거 미리 치워
-수기 장부 쓴 이유는 비리 손쉽게 감추기 위해
결국은 운전기사분이 결정적 ㅋㅋㅋ
그담은 아들넘도 뭔가 좀 켕기지 않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