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이 말하는 내용 들어보면 베네수엘라가 떠오르는데 좌파들은 이를 강력히 부정하면서 자신들이 지향하는 시스템은 스웨덴 모델이라고 함.
자신들이 말하는 내용은 스웨덴이 하고 있는것이고 자신들의 말대로 하면 스웨덴 처럼 잘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스웨덴이 부자들에게서 세금을 뜯어서 서민들에게 베푸는 한국 좌파들이 말하는 그런 시스템인지 알아보자.
일단 스웨덴은 소득세를 서민들이 훨씬 더 많이 냄.
최고 소득자 세율은 52%로 한국 최고세율과 비슷한 반면
최저 소득자 세율은 한국은 6%, 스웨덴은 32%로 한국보다 26% 높음. ^^
연봉 2천 만원인 사람이 내는 소득세는 한국에서는 약 100만원인 반면 스웨덴에서는 약 640만원의 소득세를 내야 함.
스웨덴에서는 2천만원을 벌면 640만원을 소득세로 뜯어간다 이 말임.
결과적으로 소득세로 얻는 세수의 대부분은 서민들에게서 나오는게 스웨덴임.
심지어 서민세금인 부가세도 한국은 10%인 반면 스웨덴은 25%로 한국보다 2.5배 높음.
부가세가 왜 서민세금인가 하면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똑같은 비용을 내는게 부가세임.
예를 들어 초코파이를 만원어치 사면 그 중에 10%인 천원을 부가세로 내는 꼴인데 부자건 가난한 사람이건 똑같이 천원의 부가세를 내기 때문에 쪽수가 많은 서민들이 부가세를 훨씬 많이 내게됨.
즉, 스웨덴처럼 부가세가 한국보다 2.5배 높으면 부자들보다 서민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옴.
왜냐하면 만원이던 초코파이가 스웨덴처럼 부가세를 올려 만 이천원이 되면 부자들보다 서민들에게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오기 때문이지.
또한 상속세도 한국은 세계 1위인 반면 스웨덴은 상속세, 재산세, 부유세 0원임.
대기업, 중견기업들이 내는 법인세도 한국은 27%인 반면 스웨덴은 21%임.
즉, 스웨덴의 복지는 서민들에게 더 많이 뜯어서 시행하는 것이며 이게 가능한 이유는 첫째로 스웨덴의 인구가 한국의 5분의 1이고 둘째로 스웨덴은 한국의 4배 면적에서 뿜어져 나오는 풍부한 천연자원이 있으며 셋째로 과거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한 노벨이 전 세계의 재산을 스웨덴으로 끌어모아놨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지금 여유있게 먹고 살수 있는 것임.
좌파들에게 더이상 선동 당하지 말기를 바람.
한국 좌파들이 주장하는 정책들은 베네수엘라의 정책들과 매우 유사하며 하나하나 비교해 보면 빼박임.
그런데 베네수엘라가 거지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표를 안줄 것 같으니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은 스웨덴 모델이라며 구라치는 거지.
소득주도성장과 비슷한 유형의 구라선동이라고 보면 된다.
자신들이 원하는 것(최저임금 대폭인상, 베네수엘라식 정책)에 좋은 이미지의 단어(성장, 스웨덴)를 덧씌워 무지한 사람들을 속여넘기는 것이지.
빨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