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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담이 많은 박정희의 강남개발

Talisker10
조회: 2987
2020-12-31 15:21:22


▲ 1970년 박정희 정권의 강남땅 개발, 정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똥 지게꾼이 돌아다니고 소가 쟁기를 끌었던 1970년대 강남. 한때 허허벌판이었던 이 땅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건 1968년부터 이뤄진 영동 1·2 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발표되고 나서부터다. 한강 이남으로 인구를 분산하고, 서울을 고루 발전시키겠다는 명분 아래 이뤄진 최대 규모의 개발 사업. 하지만 실상은 1970년대 최대의 부동산 투기라 불린다. 전문가들은 실제 박정희 정권이 양도소득세, 국세, 취득세 등 세금을 전면 면제하면서 강남 일대의 부동산 투기를 유발했다고 주장한다. 1960년대 말 평당 200원~400원이었던 강남의 땅값은 70년대 초엔 평당 4,000원~5,000원으로 폭등했다. 그런데, 박정희 정권은 왜 강남을 개발하겠다는 의지에 불탔던 걸까.

‘청와대에서 나온 자금으로 땅을 사 모으고 땅값이 어느 정도 상승하면 되팔아서 갖다 바친다. 이 사실은 대통령?비서실장?경호실장?서울시장과 자기만이 알고 있는 비밀사항이다.’

- 손정목 교수 저, <서울도시계획이야기> 초고 中



https://www.google.co.kr/amp/s/m.sedaily.com/NewsViewAmp/1VF593A23J



대깨문 거리는 애들 특징은

광신도라는 것이지

인지부조화 까지 보여주고 말이야

광신도라고 조롱을 하도 받아서 열등감에

대깨문거리는 그마음

기저에 피해의식이 깔려있는듯 합니다.

Lv32 Taliske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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