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정치인생도 끝났다 싶다.
딱 1년전 임명되면서
몰두한 일은 윤석열 찍어내기 뿐이었는데,
이때까지 몇번이나 깨졌는지 대충 세어봐도
한동훈 검사장 채널A 검언유착 사건도
결국 한동훈은 기소조차 못했고, (이동재 공소장에도 한동훈은 이름 석자 못넣음)
직무정지 처분도 법원에서 빠꾸당해
징계조차도 법원에서 빠꾸당해
이거 징계 처분소송 본안도 이길 수 있느냐?
뿌리인 절차에서부터 어그러졌다고 대놓고 적시되어서 이것도 질게 뻔하고.
장모? 아내? 총장 청문회때 보면 별일 아니라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피셜로 나왔고.
아니면 그때의 그 말 뒤집고 그랜절 박으시던가.
그래 뭐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쪽이겠네.
이렇게 권한상에서 질 수 없는 싸움을 판판히 져버린 그 무능함도 무능함이고
그 와중에 동부 구치소 사태까지.
사실 동부 구치소 사태 하나만 터졌어도 추미애는 정치인생 끝났을텐데,
실제 객관적으로 중진 정치인 아닌 비정치인 출신 법무부장관이었으면,
동부 구치소 사태 하나만 책임 물어도 바로 해임각 날카로운것 아닌가?
오히려 윤석열에게 져서 정치인생 끝났다고 자기위로를 하는게
본인 멘탈에도 좋을것.
윤석열 찍어내기 말고 공수처도 했거든요!!
라고 어거지로 외칠 사람도 있겠지만,
그 공수처 법무부장관이 했나 여당 의원들이 했지.
말이나 똑바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