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탄급이된 문재인

대통령이나 정치인을 선택할때

본인의 삶에 플러스가되냐 마이너스가되냐 를 

판단하고 지지하는거 아닌가?

마이너스가되든 플러스가됫든 병적으로 빨아대는게

과연 정상적인가?

정치인인 대통령을 방탄급으로 생각하는거나

표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며 팬정치를 독려하고

그런 비합리적인 팬덤정치문화를 즐기며

미소지을 정치인들이나,

 

정치인에대한 무조건적인 애정 믿음 같은것들로인해

사회적갈등 무리한여론조작 견제와균형의실종을 부르고

누군가 지지하는 롤모델 정치인을 쓰래기 취급하거나

본인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은 견제도 비판도

감시도 못하게하는 황당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 편과 남의 편을 나누고 공격대상으로 생각하며

선거를 통해 우리 편이 더 많다는 점을 확인하는순간, 

이긴 쪽이 진 쪽의 의사나 정책들을 완전히 묵살하고 

지들 멋대로 법까지 바꿔가며 통치하는,폐해가 만연하다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신 독재일 뿐이다

 

정치팬덤? 사리분별하지 못하는 무조건적인 지지로

오히려 견제와균형이 생명인 정치뿐만아니라

모든것을 망가트리고 있다는걸 왜들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