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가세연이나 성제준 같은 쪽을 보면

정말 토나옴. 

강용석이는 이미 관종 이상이 아니고 

어떤 공정함이나 좋은 정치 같은 건 관심에도 없는 놈같고 

성제준은 조또 모르면서 지성인 이미지를 내세우는 거 보면 

아우 그냥 오글오글.... 

이런 부류들은 딱 김어준 수준임.  

그래도 크로커다일은 진짜 마음에 듬. 

간혹 마초적 성공마인드나 유럽사대주의 같은 

편견 같은게 보이긴 하지만 

그 정도 약점도 없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래도 메인주제들인 정치현실에 대해서는 

크로커다일의 분석능력은 정말 탁월하다 

무슨 이념이나 당파에 휘둘리는 인간이 아닌데다 

양쪽에 아는 사람들도 여럿이라 상당히 정확하게 꽤뚫어봄 

물론 워낙 문재앙이 개판치니까 

지금은 철저한 국민의 힘 지지자이지만 

그렇다고 그 동네 윤서인이나 그런 급이랑은 비교 불가. 

이런 인물들이 전부터 활동했더라면 

태극기부대 같은 똘아이들에 의지하지 않고도 

더 나은 보수 우파가 합리적 세력으로 만들어지는데 

큰 힘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