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 서포터즈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브랜딩] [조텍 코리아 서포터즈 6기] 조텍코리아 서포터즈에 다녀오다!

흰파흰흰
조회: 473
2017-09-14 16:41:33

 


대학교 3학년 무엇인가 경험을 쌓아야겠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여러 곳에 지원도 해보고, 공모전이나 자격증 시험도 떨어지고, 안되려다 보다 했는데....

 


안 될 것 같았지만, 정말 운 좋게도 가까스로 합격했습니다. 이걸 보고도 믿기지 않아 문자가 오기 전까지 합격한 것인지 아닌 것인지 긴가민가했었죠. 조텍 서포터즈의 경우 다른 대외활동과 다르게, 정말 간략한 정보만을 쓰는 지원서, 1분 자기소개 영상을 촬영하고 제출하는 특이한 방식이었습니다.



 

▲ 조텍 영상의 컨셉은 대략 이러했다. 이순재씨의 자본주의 미소처럼 내 얼굴에도 자본주의 미소가 피어올랐다.

 

그렇게 들뜬 마음으로 홍대 토즈에 도착해 본격적인 발대시작! 우선 Zotac 어떤 기업인가에 대한 PT를 듣게 되었습니다. 담당자분들의 간단한 소개 후에 조텍 코리아가 어떤 기업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맨 처음 마케팅부 분들이 밝게 웃으시며 자기소개를 하셨습니다.


▲  밝게 웃으시는 마케팅부 서만석 부장님,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밝은 모습이셨다.

 

텍은 그래픽카드, 미니 PC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픽카드 관련 기업인줄로만 알았는데, 미니PC 제조는 낯설었습니다. 실제로 잘 본 적도 없고요. 실제로 보니 마치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콘솔 느낌이었습니다. 디스플레이만 있다면,  어디서든 데스크탑을 간편히 휴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빔프로젝터와 함께 쓰이는 발표 용도나, 적은 공간을 차지하고, 개중에는 스마트폰 만한 pc도 있기에, 신기하기도, 소유욕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  고오급 그래픽카드 GTX1080, 아직 미출시된 고사양의 미니 PC

 

그래픽카드와 관련된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서인지, Zotac Cup이라는 게임대회도 주최하고 있다고 합니다.

롤, 오버워치, 도타2, 하스스톤, 히오스 등 다양한 게임 대회를 주최하고 있다고 하네요.

▲  고오급 여관과 레스토랑스, 고오급 시계 등 고오-급 게임들의 대회를 주최한다.

 

그다음으로 진행한 것은 다른 서포터즈 분들과 친해지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짧은 시간 동안 앞의 분들과 돌아가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문제는 너무 짧은 시간 동안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서 잘 기억나지 않았지만.......

어느 분은 지방에서 두 시간이나 걸려 오시기도 하셨고, 마케팅과 관련 있는 경영학과 분들, 컨텐츠를 제작하는 디자인과 분들도 많아 제대로 된 활동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끝나고 단체사진 촬영 후에 식사를 하러 자연 별곡으로~

사진은 적지만, 음식들을 맛보느라 사진이 뒷전인지라....... 감동적인 저녁식사였습니다.

 

▲  인테리어도 신경쓴 자연별곡, 싸구려 고깃집이 아닌 대학생들 입맛에 딱인 고오-급 레스토랑이다.


집에 와서 감사히 받아온 선물들을 풀어보니 감동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마우스패드 열쇠고리, USB와 나노블럭 두개, 노트와 볼펜 모자까지! 게다가 나노블럭의 퀄리티 또한 엄청났습니다. 이거 너무 많이 받은 거 아닐까요?



 

▲  뭐 이런걸 다... 감사히 받겠습니다.

 

6기 서포터즈 분들 중 디자인과 영상 관련된 분들도 많이 계셨고,  마케팅/기획과 관련이 있는 경영학과에 다니시는 분들, 컴퓨터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들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분위기가 밝고 활기차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발대식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조텍코리아로부터 소정의 활동비 혹은 제품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Lv2 흰파흰흰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