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박고 시작합니다.
뇌 비우고 우승 사실인가요?
정말로 뇌 비우고 해도 되냐고요?
제가 그렇게 전설을 달았습니다. 여러분.
피로에 찌든 학생, 직장인 여러분들.
갈라 비밀 도적, 하이랜더 마법사, 갈라크론드 사제 이런 덱으로 어렵게 카운팅하고 운영해서 전설 어느 세월에 가겠습니까?
시원하게 명치 치다가 안되면 빨리 ㅈㅈ치고, 그렇게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템포 악사가 쉽지않냐구요?
절대 쉽지 않아요. 어그로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한번 선택에 따라 승률이 요동치거든요.
그에 비에 토큰 드루이드는 큰 선택만 해주면 세세한 선택은 중요도가 덜합니다.
간단하고 명쾌해서 좋아요.
사기 카드 뽑아서 사기쳐서 이기면 됩니다.
그러면 쉬운 덱이 아니죠.
2 마나에
왕성한 진균 써 주시고
만약에 반딧불 풀었는데 상대가 다 막았다?
이 분이 나설 시간입니다.
카드 모았던 거 쭉쭉 쓰면서 상대 하수인 제거하면서 내 필드에 하수인 쌓으시면 됩니다.
캘타스 같은 어려운 거 하지 말고 그냥 상인 쓰면 됩니다.
필드 깔기면 하면 야포로 킬각 나오는데 캘타스 쇼할 필요 없습니다.
실제로 너프 되고 몇 번 쓰다가 상인 1장에서 2장으로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전설 가더라고요.
1턴이라도 빨리 반딧불 풀면 이길 확률이 확~ 올라 가니까요.
마치며
패치 이후 갈라 비밀 도적이 떡상했습니다.
그리고 갈라 비밀 도적은 토큰 드루이드의 좋은 먹잇감입니다.
패치 이후에 갈라 흑마가 떡락했습니다.
그리고 갈라 흑마는 토큰 드루이드의 천적이었죠.
지금이 타이밍입니다. 여러분.
등급전 변경 후 전설 한 번은 달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