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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잔] 강림지 뒷거래 사건~~~ 재밋네요 히밤ㅋㅋ

다크루엔
댓글: 28 개
조회: 4408
2011-02-04 03:36:58
http://kr.battle.net/wow/ko/character/%ec%b9%b4%eb%9d%bc%ec%9e%94/%ec%9a%94%ec%8b%9c/simple
 
요시 스샷
http://kr.battle.net/wow/ko/character/%ec%b9%b4%eb%9d%bc%ec%9e%94/oh/simple
 
Oh 스샷
 
 
 
 
자,,, 2월 4일 새벽 (3일 구정~ 다음날 넘어가는 새벽이었습니다) 경에
 
무특저득 주사위팟으로 강림지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가셨던 분들 다는 기억 안나지만,,,
 
푸른수정(필자 술사), 사제양 사제, Oh (흑마), 요시 (마법사) << 지금 문제가 된 부분에 껴있는 사람들입니다.
 
 
 요시라는 법사님이 강림지 3넴 말로리악 드랍 [폭풍 비전 허리띠] 를 입찰하여 드셨습니다. 별 문제 없죠 여기까진?
 
4넴 아트라메데스를 잡고 난 이후에 [울부짖는 화염의 어깨덧옷] 이 나왔습니다.
 
사제양(무득) 과 Oh(흑마) 님 밖에 천클래스가 없었고 (법사는 1득이라 제외한 상태) Oh 라는 흑마님은
 
동일한 어깨가 있었습니다. (재연마로 적중 올리셨고, 지능 적중 보석인가? 박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히 사제양 이 먹을 줄 알았죠, 근데 왠걸요? 흑마님도 입찰을 하시는겁니다.
 
다른 에픽어깨도 아니고, 현재 끼고있는 아이템과 동일한 어깨를 착용 중이신데, 왜 먹느냐고 제가 물어보니까
 
셋팅 바꿀 때 쓰려고 먹는다고 하시는군요.
 
허허,, 뭐 주팟이니까 어쩔 수 없죠, 주사위로 지기도 했으니, 자기가 셋팅 바꿀 때 쓴다고 하니까 뭐라고 반박 못하죠
 
나 무득이라 굴렸는데 뭐 문제 있냐고 하면 할말은 없으니까요.
 
 
 근데, 혹시나 해서 그때 법사님의 어깨를 확인해봤습니다. 파템 어깨였구요.
 
혹시나 이런 상황이 있을까 싶어서 아이디를 친추하고 메모 적어뒀는데,,,
 
현재 시간 새벽 3시경, 두분 다 로그아웃 확인 후에 전정실을 확인해보니까,, 아뿔싸 이게 뭡니까?
 
요시 라는 법사의 파템어깨는 어디가고 떡하니 아까 나왔던 에픽어깨를 착용중이네요. 보석까지 다 박았구요.
 
획득시간을 보니까 1시간 으로 되있네요.
 
 뒷거래 하신겁니까? 법사 1득이라 입찰 못하고, Oh 라는 흑마는 무득이고, 같은 길드는 아니니까 친분관계가
 
서로 있는지까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무슨일인지요 beef 님?
 
지금 Oh 라는 문제가 된 흑마 님, beef 님이셨습니까?
 
그리고 또 한가지 웃긴게, 요시 님. 분명 3넴에서 허리띠를 획득하셨었는데,,, 그게 왜 지금 Oh 라는 흑마케릭에
 
가있는걸까요? 두분이서 뒷거래를 하신건진 모르겠지만,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해명 좀 해보시죠?
 
 
 
 뭐 가끔 있는 일입니다. 일단 필요한 거 같아서 입찰해서 먹었다가, 생각해보니 필요없을 거 같아서
 
같이 입찰해서 주사위 진 사람과 얘기해서 템 주고 득자 바꾸는 상황은요, 네 가끔 있죠,
 
 근데 그땐, 보통 공장이나 공대원들에게
 
"저 아까 xx 먹었던거 yy 님 방금 먹은거랑 바꿀께요~ " 말은 하지 않나요?
 
분명 3넴과 4넴에 나온 템들이 오간건데 사건이 있던 팟은 5넴 키마 까지 잡았습니다. 4넴 잡고 대략
 
1시간정도는 걸렸겠네요. 한 3~4트 정도 했으니까요, 1시간동안 공대원 분들에게 그런 말할 시간도 안되셨나요?
 
아니, 그 전에 만약 뒷거래를 하실 생각이엇다면, 처음부터 흑마님이 어깨를 먹은건 계획적이었습니까?
 
템 먹어서 법사님이랑 뒷거래 하려구요, 라는 건 씨도 안먹힐테니 이미 착용 중인 템 또 나온걸
 
셋팅 바꿀 때 쓰려고 먹었다는 말로 한건가요?? 그럼 어깨가 나왔을 때부터 계획적이었단건가요?
 
더군다나 이해 안가는 건, 같은 어깨가 있는데도 왜 먹냐고 물어봤을 때, 이런저런 상황설명도 아닌,
 
셋팅 바꿀 때 쓰려고 먹는다는 말, 뭐라고 설명해야되나요?
 
 
 
 
 Beef 님,, 남들이 평 안좋게 말해도 제가 몇번 공대 가봤을 때 크게 나쁜 건 없어서 사람마다 다르겠거니 했는데
 
결국 이런거군요? 재밌네요^^
 
어디 한번 댓글이든 게시판글이든 반박좀 해보시죠?
 
니 일도 아니고 사제양 일인데 왜 상관하냐구요? 제 여자친굽니다.
 
 
 
 제가 이렇게 섭게에 까고 사사게에 까더라도, 며칠 지나면 별볼일 없는 일 중 하나로 치부되고 별일 없었다는 듯이
 
지나가겠지만, 씁쓸한 마음은 감출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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