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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바하르가 소위 그들만의 리그가 된건

콩고캉카
댓글: 5 개
조회: 1702
추천: 49
2018-10-17 12:31:24
제목 그대로 "바하르가 소위 그들만의 리그가 된건"
인던 출시 시점이 개엿같아서 그럼

템렙을 457로 할거면 중상위유저들이 어느정도 템레벨을 올려놨을 때 457로 내던가했어야했음

바하르는  "신성한망치"가 드랍되는 강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템이 나오는 던전임
리상 리하처럼 다수의 유저가 클리어해야되는 던전인데 
이런 던전이 극소수만 도는 던전이 되어버렸으니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함.
이런 이유로 맨날 눕사팟구하고하면 산다는 사람이 있겠지
기본적으로 인던은 눕사팟 짜라고 만들어놓은게 아님

전장에서 그나마 수급되던 망치도 포화상자에서만 나오니 거의 수급이 불가능한 상황

인던 출시 후 약 1주일의 기간이 트라이팟이 가장 활발하게 짜여지는 시간들인데
템렙457이라는 허들때문에 그 시간들을 대다수가 놓쳐버렸고
극소수의 457유저들만 트라이를 진행하였음.
그 후에 템렙이 없어지고 바하르 너프가 진행되었지만 
인던 클리어를 위해 입장하는 유저의 수는 리상리하테하테상의 비해 현저하게 적음.

애초에 템렙457을 두지말았던가 좀 더 늦게내던가 해야했음.

과거 환탑처럼 가든안가든 문제가 없는 던전은 그들만의리그가 되어도 
바하르 처럼 더 큰 문제로 이어지진 않음.
컨텐츠 접근성의 문제나 큰 재미를 못준다는 단점이 있어도
강화필수템은 다른 던전에서 수급이 가능했으니까

현재 바하르는 게임의 재미의 문제를 떠나서 게임 진행과 관련된 문제임

나도 마찬가지지만 
처음 트라이하는 시간을 놓쳐버리니
그뒤로는 트라이 가기도 귀찮고 파티모집창 보면 모집글도 잘 없고
그냥 악재가 겹침.
단순히 난이도가 높다해서 안가는게 아님

처음 트라이 시기를 거의 놓친이후로 악재가 겹친것일뿐




Lv64 콩고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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