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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4.2.4 패치된 사령관들을 플레이 해보았다

궤멸충
댓글: 5 개
조회: 1308
2018-04-18 17:39:15

1. 레이너 / 공허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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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체감이 제일 큰 사령관입니다
연구 비용 감소가 기본 업글(ex 공방업)까지 모두 적용돼서 업글에 들어가는 비용이 대폭 감소했고, 절약한 자원이 모두 궤도 사령부와 고급 병력으로 전환됩니다
기계 유닛들의 가스 비용이 감소하고 전순의 야마토 쿨타임도 짧아져서 물량도 금방 쌓이고, 필요할 때마다 야마토를 마음껏 쏟아부울 수 있습니다
무빙샷과 기계 공속의 효과를 받은 어마무시한 전순의 화력도 아주 마음에 들었구요
영상에서는 바이오닉과 전순만 사용했지만, 바이오닉과 전차 + 바이킹 조합도 아주 강력했습니다


2. 아르타니스 / 천상의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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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광전사로 바위를 부수지 않고, 패널로 바위를 부수면서 탐사정에 돈을 좀 더 쓸 수 있다는게 꽤 매력적이였습니다
보호막 과충전의 쿨타임이 짧아지고, 마스터 힘을 통해 피해 흡수량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어서 적진을 돌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네요
고위 기사의 모든 업그레이드 비용이 저렴해져서 빠른 시간내에 마법 유닛을 전장에 투입시킬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에너지 재생 증가 및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마스터 힘은 아직 체감이 크게 안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평소보다 폭풍을 좀 더 시원하게 남발한것 같기도 합니다


3. 스완 / 코랄의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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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워낙 스완을 잘 안하고, 못하기도 해서 평가를 내리기가 힘드네요
일단, 채취기의 비용을 조금 포기하는 대가로 얻은 천공기의 빠른 해금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필요할때 패널을 바로바로 사용해 줄 수 있었고, 초반에 패널이 벌어주는 시간으로 무거운 병력들의 덩어리를 키우는데 좀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애용하던 기갑사클 조합에 토르를 조금씩 섞어보았는데, 헤라클레스 없이도 손이 조금 꼬이더군요
게다가 여전히 느려터진 과학선은 답답했습니다 :(
망령은 아직 사용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네요




ps. 전순이 제일 재미있었다

Lv75 궤멸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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