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지 시그너스 성공했어요! 이제 보름쯤만 더 하면 여제셋을 맞출 수 있겠어요. 208까지 계속 11주년 세트만 끼고 있었죠, 히히. 다른 건 모르겠는데 그 신수가 방어막 까는 거랑 쫄들 소환하는 게 번거로웠어요.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미하일을 데리고 가서 시그너스를 공략하는 데 성공하면 이것도 하극상이라고 봐야 할까요? 시그너스 입장에서는 옛날에 같이 흐콰한 자기네 기사단장이 별안간 새햐애져서 나타나서는 자기를 때리는 행동이니깐... 아니다, 새까만 미하일이랑 새하얀 미하일이 같이 있으니까 혼란할지도 모르겠어요. 왜 자기들끼리 싸우나 하고요.
치유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