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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공주의]데커드 케인 반복 대사

아이콘 템퍼군
댓글: 14 개
조회: 10653
추천: 22
비공감: 3
2018-04-17 05:20:56


반갑네, 친구여.

해야 할 일이 많네.

빠르게 들어가서 빠르게 나오는 게 제일일세.

호라드림의 함은 엄청난 보물이라네. 그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수년 동안 연구를 거듭했지... 그리고 발 받침대로도 쓰기 알맞다네.

위대한 영웅들이 머나먼 어느 땅에 한데 모이는 이런 광경은 그 어떤 고서에서도 보지 못했다네. 우리의 운명이 영원히 바뀐 것은 아닐지 두렵군.

혹시, 레아를 본 자가 있는가? 용감하고, 착하고, 내 이야기는 절대로 믿지 않는 그런 아이라네. <한숨>

난 이색적인 곳들을 많이 방문했다네. 칸두라스, 케지스탄, 심지어 혼돈의 요새까지 발을 들여봤지만, 이 시공의 폭풍이란 곳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세계군.

혹시 이곳이 궁금하다면, 내 기쁜 마음으로 알려주겠네. 까마귀 궁정은 신비로우면서도 어두운 곳이라네. 

시공의 폭풍에서 가장 강력하고 연로한 존재 중 하나인 까마귀 군주가 이곳을 다스리지. 

룩소리아는 시공의 폭풍에서 가장 독특한 땅일세. 이곳의 주민들은 카나 거미 여왕 네이디스 등 각자의 신들을 섬기지. 다른 신들이 어떻게 된 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드는 건 확실하네... 

안개 항만은 블랙하트의 망령이 자신의 유령선을 끌고 온 이후로 혼란에 빠졌다네. 그를 막을 용감한 전사가 나타나야 할텐데... 

왕의 산마루는 시공의 폭풍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네. 용기사와 가시의 여군주의 뒤얽힌 운명이 인상적이지. 이곳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핵에서 원하는 관문으로 직진, 좌회전, 또는 우회전하게. 관문을 통과한 후 계속 직진하다보면 목적지에 다다를 걸세. 행운을 비네!

나는 데커드 케인, 마지막 호라드림. 스테이 어 와일 앤 리슨, 이제 들어봐 내 얘기. 내 삶은 장생불로, 디아블론 지옥불로. 분수도 모르는 수학하는 놈들 지팡이로 교육!


시공의 폭풍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 이여. 나는야 마지막 호라드림 이름은 데커드 케인이여. 악마를 정화시킬 랩, 늬들 눈에는 메이킷 뤠인이여. 느껴지는 플로우 못 느끼면 스테이 어 와일 앤 리슨이여!


귀환시: 수학하는 놈들... 아니, 사악한 놈들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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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은 2:38부터

Lv76 템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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