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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초보분들을 위한 마법사 관점에서 본 돌개팟

아이콘 미슬
댓글: 21 개
조회: 20176
추천: 70
2016-02-04 04:45:56

 

1.들어가며

   전시즌의 독부팟에 비해 서폿이 많이 바빠진 것 같네요. 다만 운수의 경우는 리딩면에 있어 약간 더 쉬워졌진것

   같지만 비교해보건데 전시즌은 딜러의 프딜및 컨과 서폿의 역량을 70:30 정도로 보면 돌개팟은 50:50정도로

   보입니다. 야만의 경우는 더 바빠졌고 법부의 경우는 생존이 힘들어 진 것 같습니다.

   이하에서 각 직업별로 살펴 보겠습니다.

 

2. 운수

   전시즌의 운수가 리딩하였으나 법부가 곤충때를 쓰는 팟이 아니면 법부가 리딩을 맞고 있으므로 이 관점에서는

   운수가 한결 쉬워진 것 같습니다.

   운수는 극확과 재감을 위주로 템 착용을 합니다.(자세한 것은 수게검색)

   운수가 플레이 중 염두해야 할 점은

 

   (1)내면의 위치

       내면까지 헬퍼로 쓰시는 분도 계시던데 왠만하면 내면은 수동으로 설정하시는 것이 딜러 급사 방지 및 원활한

       진행을 위해 좋다고 봅니다. 또 벽탱의 경우 내면의 반절이 벽뒤로 숨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신경을 써 

       야 합니다. 내면과 감속지대 내의 몹을 녹이는 것이 핵심이고 내면을 잘못 깔아버리는 경우 파티원이 올라설 자리

       조차 없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2)용오름

       독부의 경우 점사가 가능하지만 돌개의 경우 점사로 잡는 것이 아닙니다. 아래 실험글도 있지만 고정된 돌개가 내면

       위에 있고 그 범위 안에 정예를 용오름으로 올리는 것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내면 밖의 정예를 아무리 점사

       해봐야 돌개는 퍼지고 돌개 스택도 유지하기 힘드므로 내면을 고정 시킨 후 돌개가 많이 존재하는 곳으로 몹을

       끌어다 놓아야 합니다.

 

   (3)이동

       가끔 보면 정예만 잡으려고 고감 범위도 무시하고 법사가 뒤처진 것도 무시하여 화면 상에 파란 점이 아닌 화살표

       로 표기 될때까지 달리시는 분들도 계신데 고감유지하는 생구와 길막에 버벅대는 법사는 힘듭니다. 특히나

       보막 신단의 경우 법사는 순간이동이 제한되므로 파티원들이 이동을 보며 이동해야 할 것 입니다.

       좁은 길 같은 경우 공력 수급이 전시즌보다 힘드므로 가끔 용오름 한번 씩 해주는 것도 좋고, 마파로 아픈 몹들들은

       한두대씩 패며 해탈로 이동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4)자리잡기

       자리에 대해서는 많은 글이 있으므로 생략하고 다만 정중앙에서 탱하는 경우는 절대적으로 피해야할 것입니다.

       다만 법사가 죽은 경우 정예속성이 독격자 감전 등인 경우 장판이 많이 깔린 경우 자리를 이동해주시는 것이 좋

       습니다.

 

3. 생구야만

 

   (1)작살

      이동시 살짝 살짝 작살을 섞어주는 생구와 그렇지 않은 생구는 게이지 미는 속도가 틀려집니다. 홀딩 후에만 사용하

      지마시고 이동시에도 섞어 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2)고감

       고감은 저단의 경우 가끔 없어도 버텨지지만 고단의 경우 법부나 법사는 급사하는 경우가 많으니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특히 법사가 죽고 부활하는때 정예 속성이 감전 독격자등 인때는 부활과 동시에 고감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이동

       법사의 보디가드로 길막의 경우 작살로 길을 터주는 게 좋습니다. 이점이 빠른 이동기가 없는 생구로선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운수, 법부는 이미 앞에 있고 법사 길터주러 돌아가서 길터줬더니 법사도 순간이동으로 앞으로 가버

       리면 생구는 따라가기 힘들죠. 이점에서 운수가 파티원들을 보며 이동해야하는 것이 좋습니다.

 

 

   (4)자리잡기

       생구의 특별한 점이라면 감속지대 안의 투사체등을 대신 맞아주고 특히 정예속성이 감전인 경우 v를 한번 눌러

       법사의 위치를 파악 그 앞에서 감전을 대신 맞아주면 좋습니다.

 

4. 법부

    이번 시즌에 가장 바쁘나 티가 안나고, 렉 유발자라는 오명을 쓰며 생구대신 결빙석 착용을 강요당하기에 생존에 위

    협을 느끼게된 클레스라고 생각됩니다 결빙 안쓰시며 얼어붙은 피라냐를 쓰시는 분도 계시던데 결빙 안쓰실

    거면 다른 피라냐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면 위치기 잘 확인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딜측면에서는 꼭 착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1)리딩

    곤충때를 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리딩은 법부가 맡는 것이 좋습니다. 대균 입장과 함께 고감 확인후 단절로 빠르게

    달려나가 정예위치를 파악, 신단위치며 맵을 밝혀줘야합니다.

   

 (2)자리잡기

    운수가 처음 내면을 깔면 운수과 겹쳐서 편집증등을 써준 후 내면 바깥 쪽으로 나와 혼출을 충분히 바름고 생구의 사

    과 깍기처럼 외각을 빙글 빙글 돕니다. 심연을 착용한 경우 이렇게 빙글 빙글 돌면 생구가 보이기도 전에 먹어집니다.

    한점에서 고정하기 보단 잦은 이동이 생구 획득에 용이하며 생구 획득은 곧 딜 상승과 파티원 생존에 기여합니다.

    또 비전 정예의 경우 외곽으로 비전을 깔게끔 유도하는 이점도 있습니다.

    어려운 정예의 경우 맵 정찰보단 파티원들의 생존을 위하여 정예가 다 잡혀 갈 때쯤까지 계속 생구획득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3)맵 밝히기

    가끔 인벤 파티에 '빠릿한 법부 모십니다'라는 글을 본것 같은데 곤충때를 쓰는 경우도 최소한의 맵은 밝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홀딩을 하고 혼출을 충분히 바른 후 편집증이 한 번 더 시전하는 정도 본진에 있다가 고감이 들어 오는 것을 확인 하고

    단절 시간이 지속되는 곳 까지 정도 갔다 와서 다시 광란등을 시전합니다.

    정확히는 생구의 고감 범위 즉 맵에서의 한바닥 까지 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혼출등 디버프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고 정찰을 나가거나 아예 정찰을 하지 않는 법부와 플레이 하면 파티원 전원이

    피곤합니다.

 

 (4)몹 끌어오기

    이점은 전 시즌 법부와 동일합니다.

 

 (5)막보신단

    신단을 킵한 경우 자리를 잡자마자 신단을 클릭하는 것 보다는 고통이 좀 쌓인 후 클릭하는 것이 좋습니다.

 

5.법사

  아래 글에 있듯이 돌개는 뭉치는 게 좋습니다. 이것이 어려운 경우 벽에다 돌개를 쏴서 벽을 타고 돌개가 흐르게

  하여 돌개가 흐르는 범위에 감속지대를 또 깔아 주는 것, 즉 감속지대를 넓게 한 돌개가 여려 몹을 스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법게이므로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해도 될 것 같습니다.

 

6.나가며

  괴물 독부하나가 파티원 전원을 케리 할 수 있던 전 시즌과 달리 괴물 법사하나를 손고자로 만들 수 도 있는 것이 돌개

  팟인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서폿은 버스 승객이 아니고 딜러가 딜부심을 부릴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Lv54 미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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