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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LOL 레이디스 배틀 섬머 - 우승후보팀 예선 현황

Runacamp
댓글: 12 개
조회: 19067
추천: 8
2015-07-07 06:01:50

올해도 어김없이 LOL LADIES BATTLE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여성 리그는, 1회 온게임넷의 레이디스 리그와 아프리카TV의 레이디스 배틀이 있었으나

 

2회부터는 아프리카TV 단독으로 주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레이디스 배틀은 16강 25만원, 8강 50만원, 4강 100만원, 준우승 300만원, 우승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향후 아프리카TV BJ 활동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예선은 7월 4일(토), 7월 5일(일) 이틀에 거쳐 신도림역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주최되었으며,

 

기존 단판승이 아닌, 한 조당 3팀 풀리그로 조 1위가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여성팀으로 손꼽히는 IM 아테나가 이번 대회에 참석하지 않아

 

어느팀이 우승컵을 가져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유저들 사이에서 많이 언급되는 세 개의 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BJ 이초홍 + 네임드 송화양 + 마스터티어 야옹

 

 

 

 

 

꽤 오랜기간 호흡을 맞춰온 것으로 알려진 BJ 이초홍의 팀이 16강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BJ 이초홍(장 미)은 기존 원거리딜러 포지션에서 정글로 포지션을 전향했으며,

 

다이아1 여성유저로 널리 알려진 송화양(소나무송 꽃화)도 미드에서 원딜로 포지션을 변경한 모습이 보입니다.

 

여성에서 보기드문 마스터티어 유저 야옹이 새로운 미드로 합류하여 멤버층이 한층 탄탄해졌는데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팀입니다.

 

시즌2 네임드인 야옹야옹야옹야옹과 여성유저 야옹은 서로 다른 유저라고 합니다.

 

 

 

 

 

 

 

2. IM 아테나 이수민 + 여성부 TOP3 정글러 정연이

 

 

 

 

 

예선에서 나름 강팀으로 알려진 두 팀을 꺾고 IM 아테나의 이수민이 속한 팀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수민 선수(임진향)는 6월 말에 진행된 중국 여성리그 LGQ에서 IM 아테나로 참가하여 우승컵을 거머쥐었는데요,

 

이전 레이디스에서 우승 이력이 있었던 만큼 기대되는 팀입니다.

 

정글러인 정연이는 여성 리그에서 정글러 TOP3에 꼽힐 정도로 잘 알려진 유저로,

 

둘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지 기대되는 팀입니다.

 

 

 

 

 

 

 

3. 다이아1티어 마실 + 여성부 TOP3 정글러 경오야

 

 

 

 

 

다이아1 여성 탑솔러 마실이 속한 팀이 16강 본선에 합류했습니다.

 

특이사항은 티어가 제일 높은 마실이 서포터 포지션으로 전향했다는 점이고,

 

정글러에는 여성리그에서 유명한 경오야(Re Mih)가 합류한 모습이 보입니다.

 

미드라이너인 SEEK의 역시 다이아2티어로 높은 티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룬글 이즈리얼과 바루스를 미드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한 모습으로 보아, 본선에서는 어떤 전략을 선보일지 기대되는 팀입니다.

 

 

 

기타 우승후보로 꼽히던 다이아 티어의 팀이 플레티넘 티어의 팀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이변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숨겨진 상위티어의 여성 유저들이 대거 참가했기에

 

중국 여성리그 LGQ처럼 훌륭한 수준의 경기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Lv46 Runa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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