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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러분은 수많은 게임이 있는데 어떤이유로 롤을 하시고, 정말 재미있거나, 짜증날때가 언제이신가요.

아이콘 쌍두호랑이
댓글: 7 개
조회: 1570
추천: 3
2015-07-29 14:53:31

저같은 경우는 일단 롤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신선함과 아이디어였어요.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코스트적인겁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다른 게임은 오로지 체력과 마나 두가지밖에 생각이 안나요.

하지만 롤은 정말 다양한 코스트가 있었어요.

 

마나코스트 - 대부분의 캐릭

노코스트 - 가렌, 리븐

체력코스트 - 블라디, 모데

기력코스트 - 리신, 쉔

분노코스트 - 트린, 쉬바나

그리고 몇몇 캐릭은 정말 개성있는 코스트라고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렝가의 야성, 모데의 쉴드, 야스오의 기류, 럼블의 열기. 여기까지 생각나네요.

게다가 캐릭마다 있는 패시브는 워3에서 카오스만 하였던 저로서는 정말로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패시브 신선한게 너무 촌스러웠나요.

 

정말 재미있었을때는 사실 원하는 라인을 잘 못가서 오로지 편리한팀 구성만 합니다.

복불복의 재미가 있는 칼바람, 그리고 4월이 항상 기다려지는 이유는 우르프는 여전히 하고 싶어지네요.

일단 스트레스 받지 않는 시작으로 하는 게임이 재미있었어요.

아는분들하고 컨셉을 잡아서 동물농장군단(탑나서스, 정글오공, 미드애니비아, 원딜티모, 서폿알리)과

아가씨군단(탑쉬바나,정글이블린,미드카타,원딜애쉬,서폿소나) 요렇게 두가지 조합을 했을때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나름 즐거움을 찾을려고 애를 썼어요.

 

짜증유발은 라이엇에 패치방안에는 조금 짜증이 나더군요.

갈수록 모든 캐릭을 능력이나 개성을 똑같이 만들려고 하는게 여러 게시글을 보니 느껴졌습니다.

많은 경우가 있겠지만, 갑자기 몇몇 스킬이 타겟팅에서 논타겟이 된 라이즈와 베이가도 있고,

침묵을 삭제당한 카사딘도 있고, 많이 등장하는 챔프는 칼질을 당하더군요.

하도 너프를 먹으니 할만한게 없어서 안쓰던 캐릭을 쓰는거 같아요.

개인적인 희망은 정말로 여러캐릭이 나오게 모든 캐릭을 리즈시절로 한번 돌려서 지켜보는 패치를 하였으면 합니다. ㅎㅎㅎ

신챔프개발에만 신경쓰지 않고 기존챔프를 애정어리게 사용하는 장인들은 패치소식이 뜰때마다 신경쓰이실거 같아서요.

Lv15 쌍두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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