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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KT vs KOO 승부예측

케사르다
댓글: 25 개
조회: 4614
2015-10-13 17:55:54


이 두팀의 승부예측을 하자면 탑,정글,원딜,서폿은 호각

미드라이너 Kuro VS Nagne
이지훈 KT 롤스터 감독 vs 정노철 KOO 타이거즈 감독의 지략싸움으로 보임.



KT는 Nagne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게 중요해보이고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는 잘 없음. 그래서 판단력은 좋음.)
KOO는 정노철 감독의 전략이 중요해보임.(밴픽은 잘함. 그러나 게임 내 전략에 대한 연습이 부족해보임.)

5전3선승제가 되면 선수들의 멘탈이 중요해지는데
KOO의 Hojin이 가끔 멘탈이 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이점이 변수가 되지 않을까 싶음.

스맵과 썸데이...
라인전능력은 호각이라 챔프상성이 중요해보이고
작전수행능력은 썸데이가 월등히 나아보임. (판단력이 좋음.)
팀파이트능력은 스맵이 약간 더 동물적인 느낌이 강함. (공격적인 수퍼플레이가 자주보임.)
5 : 5

호진과 스코어...
호진의 라인갱킹능력은 스페셜리스트급임. (해외진출한 정글러급) 다만 멘탈이 많이 약함.   
스코어의 전체 판도를 보는 눈은 베테랑이라 그런지 과함도 부족함도 없음. 희생적이고 팀플레이에 매우 적합함.
4 : 6    (라이너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음.)

쿠로와 나그네...
특출난 플레이어 타입은 아님. 둘다 무난한 라인전과 무난한 경기운영을 보이는 타입이라
라인전 스페셜리스트(페이커나 미키 같은)들과 상성이 좋은 타입임.
그러나 논타겟스킬샷을 피하는 능력에서 쿠로가 약간우세. (=나그네가 체력관리가 잘 안됨. 대신 킬을 주지않고 집을 감.)
6 : 4

프레이와 애로우
극히 비슷하게 생긴 외모. 비슷한 타입의 원딜캐리. 다만 애로우가 더 무난하고 프레이가 더 공격적임. 초반 라인전 주도권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양상이 크게 갈리지 않을까 싶음. 때문에 두팀 모두 바텀에 신경을 쓰지 않을까 싶음.
(= 탑은 두사람의 외로운 싸움 양상)
5 : 5

고릴라와 피까부
전혀 다른 성향의 최상위권 서폿의 만남임. 고릴라는 수비적이고 전략적인 타입인 반면
피까부는 상당히 공격적인 성향의 서폿임. (=실수가 많고 큰경기에서 가끔 멘탈이 터짐.)
어느쪽이 더 견고한지를 놓고 보자면 완성도는 고릴라가 더 높지 않을까 싶음.
서폿의 싸움은 결국 평정심 싸움인지라 고릴라의 약한 우세를 점쳐봄.
5.5 : 4.5

본인은 선수만 놓고 봤을 때는 5.5 : 4.5로 KOO가 우세하다고 보는데
감독,코치의 전략과 작전수행능력의 시너지를 포함한다면 4.5 : 5.5로 KT가 우세하다고 봄.              


고로 필자는 3승 2패로 KT의 승리를 예상해봄.

Lv41 케사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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