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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킹_양조] 양조 45특성, 100렙특성 비교/추가

아이콘 버프주께가자
댓글: 8 개
조회: 10506
추천: 7
2016-08-24 15:40:05
 
의식불명의 일격 이펙트 관련해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해외포럼 글입니다. 무단 펌인만큼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제발 의식불명의 일격 이펙트 문제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은 보라색 이펙트 잘나오시나요?ㅠㅠ)


간단히 번역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조건
가속- 25%(기력회복속도 초당 12.5)
유물특성- 범의 장풍 시전시 30퍼 확률로 맥주스킬 쿨 감소 1초 추가 
10분간 무쇠가죽주를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 지
(blackout Combo-의식 상실의 연계 / High Tolerance-강한 내성
Light brewing-간편 양조 / Black Ox Brew-흑우주
Low, Med, High stagger-낮은, 중간, 큰 시간차)






결론적으로 무쇠가죽주 시전횟수만을 본다면 간편 양조vs흑우주는 흑우주의 경우가 무조건 많습니다.
(범의 장풍과 맥주통 휘두르기를 빠짐없이 시전하였다고 가정할 시)


의식 상실의 연계와 강한 내성의 경우, 큰 시간차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강한 내성이 시전횟수가 더 많습니다. (2-6회) 
하지만 10분간의 전투시간 내내 큰 시간차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겠죠.


그렇다면 강한 내성 특성의 시간차로 받아넘기는 피해 10% 추가와 유물특성인 불의 숨결시 뎀감 6프로 특성을 고려하면, 
(의식 상실의 연계가 불의 숨결의 쿨다운을 줄여주므로) 시간차 후에 들어오는 데미지는 어떨까요?


조건


유물특성- 불의 숨결이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동안 받는 피해 6%감소


(Initial Hit-최초 히트 데미지
Average DR(HB)-평균 데미지 감소(불의 숨결 사용시)
Hit, Post-stagger(no ISB)-시간차 후의 데미지(무쇠가죽주 사용X)
Hit, Post-stagger(ISB)-시간차 후의 데미지(무쇠가죽주 사용O))




최종 뎀감율은 강한 내성특성이 훨씬 높군요.. 그렇다면 두 특성중에 뭐가 이득일까요?
아쉽지만 해당 포스트의 작성자도 확답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아시겠지만 레이드라는 것이 단순히 말뚝 탱이 아니라 택틱에 따라 무빙과 마법데미지, 외부생존기, 공대생존기가 
존재하고, 쫄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탱인계가 잦은 네임드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템 세팅, 전설템 착용, 
유물특성의 분화 등..여러가지 변수가 많기때문에 무엇이 더 좋다라고 딱 집어서 말할 수가 없겠네요. 의식 상실의 연계는 
액티브스킬을 많이 쓰는 경우 글쿨관리도 쉽지 않을 뿐더러, 하나라도 놓치는 순간 효과가 점감될테니까요.
.
.
.
짧은 영어로 대강 핵심만 추려봤습니다. 더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분은 위의 출처들어가서 
확인해주세요.


본 글 내용에 잘못된 내용이 있을 시 지적하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우리도 의견 공유 많이 해봐요.

추가//의식 상실의 연계의 시간차 3초 무시를 고려해도
강한 내성쪽이 조금 더 뎀감율은 높습니다.

다만, 꾸준히 비슷한 데미지가 들어오는 경우에는 강한 내성의 뎀감이 더 좋습니다만, 큰데미지가 들어왔을 때는 세미정화주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계-무쇠가죽주가 더 좋겠네요.

기본 뎀감은 강한 내성이 좋으나 유연한 상황대처가 가능하다면 의식 상실의 연계 쪽이 포텐이 더 높을 것 같네요.
(반대로보면 유연하게 대처가 안 될 경우엔 효율이 급감) 

결국 댓글 달아주신 분들 의견처럼, 무난한 성능=강한 내성 / 손, 상황빨 타는 성능=의식 상실의 연계가 될 것 같네요.
다만, 원본 글을 통해 강한 내성이 연계에 비해 그렇게 꿀리지 않다는 건 알 수 있었습니다.

Lv70 버프주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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