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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전차] 독스콜피온[Rheinmetall Skorpion]을 알아보자.

아이콘 P53
댓글: 39 개
조회: 13616
추천: 26
2016-08-19 21:57:06

아샤섭에 서식하는 탱창클랜(SLOT)의 클장 3_14~~~~입니다.
화증은 없지만 맛스타를 따서 재빠르게 올립니다.

장점
1. 우월한 독궈놀러지의 포

왼쪽 위는 독스콜의 주포이고 아래는 라인메탈 바펜트라거의 12.8cm주포
오른쪽 위는 야티 최종포, 오른쪽 아래는 바펜4호 12.8cm주포입니다.
일단 라메와 독스콜피온의 주포를 보면
정확도는 0.5
조준시간은 0.2초
라메보다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거리 전에서 오히려 신뢰도가 더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12.8cm포 중 가장 정확한 명중률을 자랑하는 포입니다.

2. 경쾌한 기동성

라인메탈이 스톡상태이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추중비가 거의 2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최고 속도는 60km/h에 이릅니다. 이는 라인메탈이 하지 못하는 소방수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선회가 약간 답답하지만 직진속도는 중형전차 못지않게 빠릅니다. 심지어 T-34-3보다 더 빠릅니다.

단점.
1. 거대함
예상하셨다시피 거대합니다. 88판터와 비교를 했을 때 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풀같은 곳이라던가 수풀같은 곳이라던가 수풀 등에 숨어서 저격을 주로하는 구축특성상 숨을 수 있는 수풀이 적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88판터와 스콜판터는 위장수치가 비슷합니다.

2. 허약한 방호력

차체가 판터라서 괜찮은 방호력을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이녀석은 30mm장갑이 최대입니다.
즉 T49라던가 T49라던가 KV-2등의 고폭에 한방에 나가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KV-2의 고폭 맞고 900가까이 HP가 날라간 적이 있습니다. 거대한 녀석에게 안타까운 일입니다.
자주포를 조심합시다.

3. 승무원의 구성이 영 좃치를 않아요..
독일의 88야티가 승무원 구성이 야이백과 같아서 좋았는데
이녀석은 전차장이 포수를 겸임합니다. 그리고 승무원 수가 4명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승무원 키울 때는 별로 안 좋습니다.

어떻게 플레이할 것인가?

1. 저격 저격 그리고 저격
이녀석은 허약합니다. 바펜트라거 트리 타셨다면 터득하셨을 아군방패를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격을 하는게 솔직히 좋습니다. 이녀석은 거어어어의 도탄이 안납니다.

2. 기동성을 살려라.
기동성이 중형 심지어 88판터보다 더 좋은 점을 이용해 거점을 미리 선점하고
아군 떡들의 라인이 무너지는 곳을 지원사격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고속도 60을 금방 찍습니다.
절대 그냥 가만히 서있지마세요.

3. 상대편 라메스콜을 만나거든 고폭을 들어라
고폭으로 갈구면 3구경에 의해 어디든 찢을 수 있습니다. 관통이 거의 다 됩니다.
유용하게 사용하기 바랍니다.

추천 장비들
환풍기가 안달리기 때문에 장전기를 제외한 나머지 2개에 대해 고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편방지기를 왜 끼냐고 하시는 분이 계실 수 있는데,
승무원 부상확률을 줄이기 위해 넣는 것입니다.
시야가 360m밖에 안되기 때문에 쌍안경이나 옵틱을 끼는 것도 나쁘지 않는 선택입니다.
다만 2칸 모두에 시야관련을 넣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다른 것을 넣는게 더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경전도 아니고요.)

마침 글
그럼 모두 3줄 따기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마지막 동영상은 마스터 뱃지를 따면서 T28 concept 15번 구축미션을 우수로 깬 동영상입니다.

Lv72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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