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 있는 "Stereotyping LCK Fans Based on Flair"라는 글을 심심해서 (두뇌를 거치지 않고) 번역해 봄
- Flair는 인벤 아이콘 같은것으로 팀로고를 Flair로 할 수 있음
- 여기의 팬은 레딧의 팬이므로 외국의 LCK팬을 뜻함
SK Telecom Flair
- 이기는거 좋아함
- 2013 겨울 시즌에 대세에 편승
- 2014 여름 시즌에 대세에서 나가 떨어짐
- 기적적으로 2015년 대세로 재편입
- 무슨일이 있어도 페이커, 꼬마, 뱅을 변호함
- 지면 항상 [SKT 정글러] 탓이고 [다른 SKT 정글러]가 나왔으면 이길 수 있었음
- 마린이 떠나기 전까지 마린이 역대 최고의 탑이라고 생각했음
- 지금은 듀크가 역대 최고의 탑이라고 생각함
- 북미는 한국인 상대로 승산이 없다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님
- 승리에 취한상태가 아니면 찌질이
- 어떤팀과의 쓰레기 같은 대화도 받을용이 있음 (TSM 제외)
- 매년 롤드컵에 나갈거라고 기대함
ROX Tigers Flair
- 언더독 이야기와 강한 팀웍을 좋아함
- 약팀 응원 성향
- 해체전까지 나진팬
- 스멥이 역대 최고의 탑이라고 생각함
- 이상한 옷 좋아함
- 승자 인터뷰까지 챙겨봄
- 롤드컵에 나갈거라고 기대함
KT Rolster Flair
- 하드캐리경기 좋아함
- 한국 롤판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잘 모름
- 아마도 2013년부터 OGN 시청 시작
- SKT를 응원하기에는 너무 유행을 따르는것 같고 못하는 팀을 응원하기엔 승리에 대한 집착이 심함
- 카카오가 중국에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람
- 루키가 중국에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람
- EU LCS 선수는 류밖에 모름
- 썸데이가 세계 최고의 탑이라고 생각함
- 플라이를 영입한 코치진의 판단에 불만
- 롤드컵에 나갈거라고 생각하지만 쫄아서 삽질해도 놀라진 않을것임
Jin Air Greenwings Flair
- 50분 4킬 경기를 즐김
- 미드라이너 고정좀
- 갱맘이 아직 진에어였다면
- 트레이스가 세계최고의 탑이라 생각함
- 1만골드 앞서도 게임 끝내는 대신 바론 3번 먹는게 "좋은 운영
- 살짝 M성향
- 게임 종료뒤 게시물에 이미 10명이 넘게 올린 sadplane/gladplane/madplane 그림을 또 올림
- 남몰래 롤드컵 선발전을 기대함
Samsung Galaxy Flair
- 엠비션이 점점 나아지는 모습에 흐믓
- 한국 롤에 대해서 실제로 잘 알고 있음
- 중국이 아예 지역에서 사라지기를 바람
- 전세계 롤팀에 샐러리캡을 적용하라
- 우울하면 2014 봄/여럼 VOD를 다시봄
- 삼성이 롤드컵에 나가 마땅하다고 보지만 현실적으로 큰 기대는 안함
Afreeca Freecs Flair
- 20분에 30킬 굿
- 시즌3이 좋았지..
- 미키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잘하는 미드라이너
- 미키와 리라가 모든 경기 캐리 가능
- 유머감각 있는 사람들
- SKT 지는게 젤 좋음
- 롤드컵에 나가서 토너먼트에서 SKT 떨어트리는게 꿈
ESC Ever Flair
- 꼴지가 아닌것에 만족
- 케스파컵에서 SKT를 이겼다는 것만 알고있음
- 아데나가 바뀐지도 모름
- 키가 세계최고의 바드이고 서폿캐리 가능
- 사실 ESC Ever 게임 안봄
MVP Flair
- 좋은팀에게 이길뻔하다가 결국 던져서 지는 것을 즐김
- 임프 마타 있을때 MVP팬
- 마하를 죽도록 까고 이름이 마타랑 비슷하다고 또 깜
- 마파랑도 비슷하다고 깜
- 페이커에게 1000킬 헌납 굿
Longzhu Flair
- 높은 기대속에 가루가 되도록 완전히 박살나는 것을 즐김
- 이 선수들을 데리고 이토록 철저하게 박살날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음
- 아마도 2013년 플레임이 캐리하는 경기를 다시 보고 있을 듯
- 진에어나 CJ에서 갈아탐
- 그게 아니면 IM팬이었다는 것이므로 현재가 정상이라는걸 알고있음
CJ Entus Flair
전 세계의 CJ 팬들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