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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착화된 바이킹 특성(+설명)

길찾은바이킹
댓글: 12 개
조회: 5389
추천: 15
2018-01-21 17:42:28

바이킹 유저가 거의 없다보니 자게에만 올려두었는데 좋은 반응을 주셔서 설명을 덧붙여 올립니다.

모든 영웅이 그렇듯이 특성 선택에 있어 개인차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무조건 이 맵에는 이 특성이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1300번 가까이 길을 찾으면서 쌓아온 경험으로, (혹시나) 길바에 입문하고자 하는 분을 위해 나름 최선으로 보이는 특성 트리를 레벨 별로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 1레벨 >
2라인 또는 거미 여왕이 아닌 이상 무조건  를 찍습니다. 필요한 스택은 많지만 3라인 관리를 잘만 한다면 다른 매수 특성보다 더 효율이 높습니다. 그 외의 경우는 후의 4레벨의  와 궁합이 잘 맞는 를 찍습니다. 아래 표에 있듯 2라인 맵에 상대가 평타 위주 영웅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로 생존력을 높이는 것도 좋습니다.

- 이 특성은 왜 안쓰이는가?
 : 한때는 용의 둥지나 볼스카야 공장 등에서 이 특성으로 재미를 봤지만.. 이제 신단 등을 점령할 때는 은신 위치가 드러나므로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 4레벨 >
운영이 필요한 대부분의 경우  을 찍습니다. 솔캠 및 솔우두도 훨씬 쉬워지고 라인 푸쉬에는 말할 것도 없이 좋죠. 다만 파멸의 탑과 볼스카야 공장에서는 이 특성이 큰 효율이 없으므로 차라리  을 찍어서 에릭의 생존성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파멸의 탑에서 에릭으로 제단 점령을 방해하면 상대 입장에서는 분노 게이지가 상승합니다.




- 이 특성은 왜 안쓰이는가?
 : 공성, 운영용으로 주어진 특성이지만 이걸 찍느니 용병의 왕이 백배 낫습니다. 그나마 있던 포탄 제거 기능도 포탄 무제한 패치로 인해 사라졌습니다.



< 7레벨 >
100판중 95판 이상은 입니다. 2라인 맵에서 아주 가끔    의 3연속 밸로그 특성으로 가기도 하지만 그러기엔 올라프와 에릭이 너무 초라해집니다.

- 이 특성은 왜 안쓰이는가?
 : 모든 바이킹에게 보호막을 제공하기 때문에 생존성을 높여줄 것 같지만.. 쿨타임이 무려 30초인데다가 성능도 애매합니다.



< 10레벨 >
역시 대부분 입니다. 얼마 전까지는 한타가 잦은 맵에서  을 선택하곤 했지만 성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추세라 요즘은 거의 선택하지 않습니다.





< 13레벨 >
대부분 쏠쏠한 성능의 생존기인 을 선택합니다. 기타 특성 표에 썼듯이 가끔 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아군이 정말 유리해서 계속 라인 푸쉬하면 무조건 이기겠다'라는 판단 하에서만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이 특성은 왜 안쓰이는가?
 : 한타 맵에서 초갈이나 디아블로를 만나도 찍을까 말까 하다가 결국 안찍는 특성입니다. 이 스킬을 사용하면서 한 영웅을 집중 공격한다면 최대 생명력의 10%정도는 추가로 없앨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는 할 수 있지만 그동안 바이킹은 무사할까요?



< 16레벨 >
많은 사람들이 스턴기인 를 찍지만, 제 경우 운영맵에 한해서는 를 선택합니다. 바이킹 셋이 열심히 일만 한다면 궁을 포함한 모든 스킬 쿨타임이 정말 빨리 돌아오기 때문에 운영과 생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타맵에서는 물론  을 추천합니다.
(Q. '불타올라 올라프'찍을때 16렙에 '힘쌔고 강한돌격'도 세트로 찍는데 어떤가요? - jae12321님
A. 이 조합도 좋습니다. 생존력 및 운영 능력은 조금 낮아지지만 올라프의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 이 특성은 왜 안쓰이는가?
 : 도망에 특화된 특성입니다. 생존력 상승에 정말 도움이 될만 하지만 실전에서는 한 번도 찍어본 적이 없습니다. 차라리 로 쿨타임을 빨리 줄여서    등으로 탈출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 20레벨 >
이 정석입니다. 나머지 특성은 승부에 쐐기를 박거나 상대 관광용으로 쓰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 이 특성은 왜 안쓰이는가?
 : 애초에 이 궁을 찍을 일도 별로 없고.. 박격포 사거리가 늘어나봤자 이걸 맞아줄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 사실 100번 중 1번은 찍는 특성입니다. 이 특성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핵각인 상황에서 상대에게 서프라이즈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먼 옛날 바이킹의 패시브였던 특성입니다. 20레벨 특성으로 채용하기엔 많이 아쉽습니다.




이상의 특성 설명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된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특성 트리가 손에 익으신다면 그 쪽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Lv32 길찾은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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