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원딜_조화] "엘룬의 낫" 가이드(#1)

아이콘 Radbruch
댓글: 5 개
조회: 31626
추천: 39
2016-08-27 09:03:19
* 제가 올리는 가이드글은, wowhead, mmo-champion, icy-veins의 각 조화 드루이드 가이드글을 종합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번역과정에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들어가면서

군단 오픈까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차고 있는 무기를 버리고, 군단 오픈 직후부터 사용하게 될 우리의 무기는 바로 "엘룬의 낫"입니다.
베타키 얻고 시간이 없어서 거의 발만 담근 수준이긴 하지만, 아주 잠깐 베타를 해 본 경험에 의하면 유물무기는 아주 극초반에 바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려! 750!!

조드는 카라잔 근처로 가서 퀘를 진행하게 되는데, 본섭 캐릭을 복사해서 진행했을 때는 생각보다 금방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쫄몹 데미지가 은근히 아파서 스펙이 낮다면 약간 고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 무리씩 잡도록 하고, 적극적으로 메즈기를 사용하고, 풀도핑을 하시고, 생석/치유의 명약도 넉넉히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쨌든 퀘스트만 완료하면 의식(..?)같은 걸 하고 바로 유물 무기를 던져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니까 일주일 후에 보세욧

2. 유물 무기란?

많이들 들어보셨겠지만,

- 유물 무기는 유물력을 유물 무기에 담그고, 그것을 아래 그림과 같은 유물 특성에 소비하여 강화할 수 있습니다. 첫 특성(유물 스킬)은 바로 쓸 수 있고, 조드의 유물 스킬은 초승달/반달/보름달(아래 그림 1번)입니다. 특성을 찍을 때는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저기 그어져 있는 선 따라서 찍어야 됩니다..

- 유물 특성 하나를 찍을 때마다 0.75%의 체력이 증가합니다(34번까지). 탱/힐특은 추가로 데미지도 늘어납니다.

- 유물 무기에는 3개의 성물(초반은 2개의 홈만 사용가능하고, 3번째 홈은 직업 대장정 완료시 개방)을 넣을 수 있습니다. 성물 홈은 마치 보석 홈처럼, 한 칸에 하나의 성물만을 착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성물 착용시 기존의 성물은 파괴된다고 합니다. 성물에는 유물 특성을 +1업(유물 기술 및 금테 특성을 제외한 특성들 중 일부) 시켜주는 기능 및 무기 템렙을 상승시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참고로, 3특성을 찍어야 다음 특성으로 넘어갈 수 있는 경우에, 2특성을 찍고 성물로 1업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다음 특성으로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성물로 얻게 되는 특성 포인트는 보조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 조드와 같은 캐스터 딜러의 딜량에 가장 핵심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 물론 컨빨도 중요하지만 - 무기 템렙입니다. 또한 유물 무기 특성은 대부분 딜상승에 관여하고 있으며, 특히 '금테 특성'이라 불리는 부분은 다른 특성과는 달리 딜상승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핵심 특성입니다.

- 군단에서는 오직 유물무기만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유물력의 투자 및 성물의 착용이 딜량의 90%를 좌지우지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선 간단히 유물 특성의 내용에 대해 살펴보고, 어떠한 방향으로 특성을 투자하는 것이 좋을지 볼까요?

3. '엘룬의 낫' 특성 개요


1) 초승달(1)  - 유물 스킬
   시전 시간 1초, 유효거리 45미터, 3충전(15초 후 재충전 )
   대상에게 (주문력의 450%)의 천공피해를 입히고 초승달을 강화하여 반달로 만듭니다.
   10의 천공의 힘을 얻습니다.

   조드의 유물 스킬(달 기술)은 충전횟수를 공유합니다. 초승달 사용시 초승달이 반달로 변하고, 반달 사용시 반달이 보름달로 변합니다. 그리고 보름달 사용시 다시 초승달로 변하는, 그런 식으로 순환됩니다. 보름달은 시전 완료 후 투사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데, 약간의 딜레이 같은 게 있습니다. 이펙트가 갱장해여ㅕㅕㅕ 또한, 보름달은 대상 주변 8미터에 광역 데미지를 줍니다. 헐..

   기본적으로 천공의 힘을 생성하는 기술이고 시전시간이 꽤 긴 편입니다. 데미지가 상당하므로 절대 충전횟수를 낭비하여서는 안됩니다.

   -반달
    시전 시간 2초, 주문력의 900%의 천공 피해, 20의 천공의 힘 생성

   -보름달
    시전 시간 3초, 주문력의 1800%의 천공 피해, 40의 천공의 힘 생성

2) 하늘의 노여움(1)
   지속효과
   달의 일격과 태양의 격노의 공격력이 6%만큼 증가합니다.

   기본 기술이자 천공의 힘을 생성하는 주요 기술의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특성입니다. 제일 먼저 찍게 되는 특성입니다.

3) 쏟아지는 별(3)
   지속효과
   항성 강화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15%/30%/45%만큼 증가합니다.

   새로운 지속효과인 항성 강화를 강화하는 특성입니다. 간단히 말해 도트에 별똥별 같은 걸 끼얹으면 도트가 강력해진다, 그런 뜻입니다. 때문에 2+타겟일 경우 별쇄보다는 별똥별을 우선적으로 뿌리는게 좋다고 합니다.

4) 태양의 광휘(1)
   지속효과
   태양 광선이 주 대상의 주문 시전을 방해하면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만큼 감소합니다.

   딜하고는 별로 상관 없는 특성입니다. 원래는 방해한 대상마다 n초씩 감소하는 특성이었는데 솔직히..

5) 달의 손길(3)
   지속효과
   피해를 받으면 5%/10%/15%의 확률로 자신을 (주문력의 360%)만큼 치유합니다.
   이 효과는 최대 20초에 한 번씩만 발동합니다.

   자생과 관련된 특성입니다. PVP시에도 유용할 것입니다만 내부쿨이 있어 오버힐이 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6) 골드린의 힘(1)
   지속효과
   별빛쇄도를 시전하면 일정 확률로 골드린의 혼이 소환되어 대상에게 즉시 (주문력의 400%)의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7) 달의 어두운 이면(3)
   지속효과
   달의 일격의 극대화율이 5%/10%/15%만큼 증가합니다.

   간단하죠?

8) 권능(3)
   지속효과
   태양 강화 및 달 강화로 향상되는 공격력이 3%/6%/10%만큼 증가합니다.
   (성물을 착용하였을 경우 13%->16%->20%로 증가합니다. 증가폭이 신기하네요)

9) 달과 별(1)
   지속효과
   천체의 정렬의 지속시간 동안, 해로운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가속이 3%만큼 증가합니다.
   (화신: 엘룬의 선택을 찍었을 경우, 해로운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가속이 1%만큼 증가합니다.)

10) 태양불꽃 그을음(3)
    지속효과
    태양섬광의 공격력이 7%/14%/21%만큼 증가합니다.

11) 황혼의 반짝임(3)
    지속효과
    달빛섬광의 공격력이 7%/14%/21%만큼 증가합니다.

    10번과 11번 특성은 간단히 도트의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특성입니다. 

12) 신속한 감응(1)
    지속효과
    정신 자극이 지속시간동안 대상의 가속을 20%만큼 증가시킵니다.

    상당히 유용한 특성으로 보이지만, 아마 가장 마지막에 찍는 특성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여기까지 오는 길이 매우 험난한 것이 큰 문제입니다. 자극을 받으면 대상 힐러가 세미블러드 효과를 받기 때문에 폭힐구간에서 유용할 것입니다(회드의 정신 자극에는 없는 기능입니다).

13) 꿰뚫는 태양빛(3)
    지속효과
    태양의 격노의 공격력이 5%/10%/15%만큼 증가합니다.

    가장 많이 시전하게 될 주문 중 하나인 태양의 격노의 깡데미지를 증가시켜줍니다. 2번 특성까지 더하면 태양의 격노 딜도 상당히 비중이 높아지겠죠. 달의 일격은 극대화율 증가 특성밖에 없는데 왜일까요.

14) 메아리치는 별 (1)
    지속효과
    별똥별이 피해를 입힐 때마다 주위의 다른 적 하나에게도 (주문력의 8.4%)의  천공 피해를 입힙니다.

15) 칼날 깃털(3)
    지속효과
    달빛야수 형상이 방어도를 추가로 25%/50%/75%만큼 증가시킵니다.

    PVP시에는 상당히 유용한 특성일 것입니다만, 레이드에서는 글쎄요. 이미 죽어 있지 않을까요?

16) 섬광증폭(1)
    지속효과
    태양섬광의 반경이 5미터 증가합니다.

    태섬도트가 퍼지는 범위를 늘려주는 직관적인 특성입니다. 광구간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17) 별의 낫(3)
    지속효과
    별빛쇄도의 극대화율이 6%/12%/18%만큼 증가합니다.

    넵, 그렇습니다. 달의 일격의 극대화율 증가보다는 증가폭이 크네요.

- 굵은 글씨로 표시된 6, 9, 14번 특성은 소위 말하는 '금테 특성', 즉 가장 핵심적이고 딜 상승 기여도가 큰 특성입니다.

- 20/20으로 보이는 금테는, 나머지 특성을 다 찍고 나서야 찍을 수 있는 특성입니다. 모든 데미지를 증가시켜 주는 특성인데, 포인트당 요구 유물력이 어마어마합니다(처음 찍는 유물력이 1,635,200..). 다 찍는데는 얼마나 걸릴까요....

- 현재 DB에는 다양한 성물이 존재합니다. 등급에 따라 무기의 템렙을 올려주는 정도가 다르며, 또한 어떠한 속성에 +1포인트를 더 추가해주는지도 다양합니다. 다만, '금테 특성'을 올려주는 성물은 없습니다. 어떤 속성이 소위 'OP'인가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가 필요하겠습니다.

4. 특성을 찍는 순서에 대한 방향성

  가. 각 금테 특성에 대하여

  1) 골드린의 힘(6번 특성)

     별빛쇄도 시전 시 일정 확률로 추가 피해를 입히는 특성입니다. 추가 피해는 주문력의 400%로, 별빛쇄도 및 초승달(주문력의 450%)보다 약간 약한 정도입니다(사실 별빛쇄도는 특화의 영향을 받아 더 강력합니다.). 어쨌든 무자원으로 추가 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특성입니다. '일정 확률'이라는 함정이 있는데, 와우헤드 상으로는 33% 정도라고 합니다(http://www.wowhead.com/spell=202996/power-of-goldrinn).

     1/3의 확률로 별빛쇄도의 데미지를 약 1.5배 정도 강화해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77%도 안터지는데 33%가 잘 터지기야 하겠습니까마는..

  2) 달과 별(9번 특성)

     쿨기 사용 후 해로운 주문 시전 시 가속을 증가시켜 주는 특성입니다. 기본적인 천체의 정렬(15초 지속)을 사용하였을 경우는 3%씩 증가합니다. 그런데, 화신: 엘룬의 선택(특성)을 찍고 사용하였을 경우는 1%씩 증가합니다(지속시간이 긴 것을 반영한 밸런스 조정이라고 보입니다).
     
     현재 화신타임에 약 30회 정도 주문을 시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위 특성이 적용될 경우는 가속 증가로 더 많은 주문을 시전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같은 시간 내에 더욱 높은 가속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사실상 쿨기 타이밍에 세미블러드 비슷한 효과를 얻게 되는 특성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메아리치는 별(14번 특성)

     별똥별이 피해를 입힐 때마다 주위의 다른 적에게도 주문력의 8.4%의 천공 피해를 입히는 특성입니다. 별똥별 자체의 데미지는 8초에 걸쳐 [9*(주문력의 40%)]의 천공 피해입니다. 별똥별에 대략 2~30%의 추가 피해가 붙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긴 한데, 이걸 우선적으로 찍기에는 사실 다른 매력적인 특성들이 너무 많습니다.

  나. 특성 투자의 방향성

    - 위 3.의 번호를 인용하여 살펴보겠습니다.

    - 6번 금테(골드린)는 조드의 단일딜을 보충해 줄 수 있는 특성입니다.
      14번 금테(메아리)는 조드의 광딜을 보충해 줄 수 있는 특성입니다.
      9번 금테(달/별)는 조드의 쿨기를 강화해주는 특성입니다.

    - 조드는 총 24번 특성을 찍으면 3금테를 모두 찍을 수 있습니다.

    - 우선 6번 금테까지는, 2, 3(3), 4, 5(3), 6 총 9번의 특성 투자를 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14번 금테까지도, 2, 17(3), 16, 15(3), 14 총 9번의 특성 투자가 필요합니다.
      9번 금테를 찍으려면 두 가지 경로를 거칠 수 있습니다.
      (1) 6번 금테를 찍고 갈 경우, 2, 3(3), 4, 5(3), 6, 7(3), 8(3), 9 순으로 가야 하여 총 16번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2) 14번 금테를 찍고 갈 경우, 2, 17(3), 16, 15(3), 14, 13(3), 12, 11(3), 10(3), 9 순으로 가야 하여 총 20번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 사실상, 4, 5, 12, 15번 특성은 딜량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특성입니다. 그런데 위 특성에 투자할 포인트는 6번 금테를 찍고 가나, 14번 금테를 찍고 가나 똑같이 4포인트입니다. 따라서 9번 금테로 가는 길은 6번 금테를 찍고 가는 길이 빠를 것입니다.

    - 유저들은 총 14포인트를 투자할 시점에 만렙을 달게 됩니다. 따라서 만렙 전에 최대한 빠르게 금테 특성 하나를 찍기 위해서는, 6번 또는 14번 금테를 먼저 찍는 것이 좋습니다. 9번을 먼저 찍게 되면, 15포인트를 투자해야 1금테를 찍을 수 있으므로 비효율적입니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특성을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1) 6번-> 9번-> 14번
     6번을 거쳐서 9번 금테로 가게 되면, 16포인트로 2금테를 찍을 수 있습니다. 다시 14번을 찍기 위해서는 8포인트가 필요합니다.

  2) 6번-> 14번-> 9번 또는 14번-> 6번-> 9번
     6번 금테와 14번 금테를 먼저 찍는 경우, 17포인트로 2금테가 찍힙니다. 마지막으로 9번 금테를 찍기 위해서는 7포인트가 필요합니다.

  3) 14번-> 9번-> 6번
     이 경우는 20포인트로 2금테가 찍힙니다. 6번을 찍기 위해서는 8포인트가 필요합니다. 총 포인트가 1, 2번과 다른 이유는 14번 금테를 찍고 9번 금테를 찍으러 가는 길이 험난하기 때문입니다.

  다. 결론

      "가장 빠르게 2금테를 찍기 위해서"는 6번 금테(골드린의 힘)를 찍고, 9번 금테(달과 별)를 찍은 뒤에 마지막으로 14번 금테(메아리치는 별)를 찍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보입니다. 와우헤드에 공식 빌드글은 올라오지 않았지만 사진상의 에서 제안하고 있는 특성 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http://www.wowhead.com/guides/classes/druid/balance/gear 참조).




1) 우선 6번 금테 골드린의 힘까지 찍습니다. 2->3(3)->4->5(3)->6 (총 9포)

2) 그 다음에는 9번 금테 달과 별을 향하여 특성 포인트를 투자합니다. 7(3)->8(3)->9 (총 7포)

3) 달과 별을 찍은 뒤에는, 17번 별쇄 강화와 16번 태양섬광 범위 증가 특성으로 갑니다. 17(3)->16 (총 4포)

4) 그리고 바로 3금테로 달리지 않고, 태양섬광과 달빛섬광의 데미지 증가 특성을 찍습니다. 딱히 순서는 없으니 두개를 하나씩 찍어주면 될 듯 합니다. 10(3)&11(3) (총 6포)

5) 그 다음에는, 15번 특성(3)을 찍고 14번 금테를 찍어주셔도 되고, 공생기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12번 특성을 하나 찍어주고, 13번 특성(3)을 찍고 14번 금테를 찍어주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이드에서는 후자가 좀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15번 특성(방어도 강화)의 효용성보다는, 12번 특성이 유용할 뿐더러 13번 특성(태양의 격노 강화)은 직관적으로 주요 딜기술의 데미지를 강화해 주니까요.

      16포인트 정도면 만렙을 찍고 오래 지나지 않아 찍을 수 있는 정도이니, 첫 레이드 오픈 전까지는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금테까지 드는 24포인트를 확보하는데 얼마나 걸리느냐도 문제이긴 한데, 유물 지식 연구를 부지런히 돌린다면 한 달 안에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떠한 보조속성에 성물을 투자할 것인가?'도 사실 중요한 문제인데, 일단 성물이 나와야 박죠. 두 개나 박아야 하는 비전 성물은 그나마 경쟁이 덜한 편인데(사실 야냥, 화법하고 겹쳐서 망함 ㅋ), 생명 성물은 모든 힐러들+야탱과 경쟁해야 합니다 허허.. 완전한 단일타겟 네임드는 거의 없는 편이니, 항성강화 또는 도트데미지 강화(특히 태양섬광)와 관련된 성물이 높게 평가되지 않을까 합니다(별똥별 자체 데미지를 증가시켜 주는 유물 특성은 없습니다..).

  라. 참고

  위 wowhead 링크에 추가된 유물특성 빌드 관련 글의 번역을 짧게 소개하겠습니다(업데이트 중인 것으로 보임.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엘룬의 낫" 특성 빌드는 주로 단일 타겟과 버스트 데미지에 힘을 실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제안한 빌드에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원하는 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이 빌드는 "메아리치는 별(14번 금테)"을 무시하고 상당히 늦게 찍는 빌드로서 비판받을 수 있고, 아래에서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섬광 증폭(16번 특성)과 별의 낫(17번 특성)은 틀림없이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메아리치는 별"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다른 금테 특성들만큼 유용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골드린의 힘(6번 금테)"과 "달과 별(9번 금테)" 특성을 찍은 후 "메아리치는 별"로 나아갈 때쯤에는, 추가 특성을 찍기 위해 상당한 특성 포인트를 투자해야만 합니다. 19번의 특성 포인트(역자 주: 20번 아닌가요?;)를 투자하여 별의 낫과 섬광 증폭까지 찍었을 때는, 곧 에메랄드 악몽의 영웅 난이도와 신화 던전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메아리치는 별"이 다른 (일반)특성보다 큰 데미지를 준다는 점만을 생각하지 말고 더욱 '큰 그림'을 보아야 합니다. "메아리치는 별"까지는 4번의 특성 포인트를 투자하여야 합니다. 대신에, 우리는 그 4포인트의 유물력을 황혼의 반짝임(11번 특성)이나 태양불꽃 그을음(10번 특성)처럼 DoT(도트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데 투자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메아리치는 별" 특성은 별똥별을 '시전'하는 경우에서만 유용하고 이는 대부분의 던전 등에서 일어나기 힘든 일이지만, Dot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이하에서, 에메랄드 악몽의 신화 난이도가 오픈되기 전에 끝마칠 수 있으리라 예상되는 4단계의 유물 특성 빌드를 소개하겠습니다(역자 주: 아래의 빌드는 제가 위에 언급한 내용과 같습니다).

1+2.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해야 합니다. "골드린의 힘"과 "달과 별"에 유물력을 투자합시다.
3. 신화 던전 난이도가 열릴 시점까지는 섬광 증폭과 별의 낫 특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4. 남은 유물력은 에메랄드 악몽의 신화 난이도가 열렸을 때의 즉각적인 만족감을 위하여 (도트 데미지 증가 특성에) 투자합니다.


Lv75 Radbruch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