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이성애자가 소수냐 양성애자가 소수냐 물으면 전자일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성애는 고착화된 교육의 산물이고 아직 생물학적이고 원초적인 성과 사랑이란 감정이 분리되지 않아서 진정한 사랑=남녀간의 사랑..같은걸로 인식된다고 봐서..
물론 양성애자가 아니어도 동성애, 범성애, 트랜스젠더, 무성애 같은 소수자의 범주가 있지만 자기가 소수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더라도 성소수자일수 있는데 혐오자들은 그런 생각을 못하나봐요.
소수자가 아니더라도 자기랑 다르다는 것만으로 저렇게 사람을 싫어할수있는건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