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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노트] GM노트 104화

아이콘 Baroo
조회: 1079
2017-10-11 22:34:54

* 작성자: GM세이카

* 작성 날짜: 2017.10.11 17:15

* 원본 출처: 파이널판타지14 공식 홈페이지 GM노트

 

 

 



안녕하세요. GM세이카 입니다.

지난 번에는 게임 내 '탈 것'의 울음 소리를 알아 보앗는데요.
(기억 안나시는 분은 GM노트 95화를 다시 보기 해주세요!)

이번 GM 노트에서는 사무실의 모습을 잠깐 보여드릴까 합니다.
사무실의 전체적인 전경이나 근무하시는 모습 등의 촬영은 조금 어려워서
대신! 책상 사진을 단편적이나마 촬영해 보았습니다. ^0^

모든 촬영은 해당 GM님의 확실하고!! 구체적인!! 동의 아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_^)/

(본문에 삽입된 사진은 저장하거나, 혹은 사진만 다른 곳에 업로드 하지는 말아 주세요T_T)


첫 번째로, 고품격 야근 방송인 빛의 영자를 통해서 많은 모험가님들께서 굉장히 잘 알고 계신
우리 <<센터>> 이신 GM 보이스님의 자리입니다!




GM 보이스님의 자리가 정말 너무 굉장히 정신 없으시네요....

사진 상에만 우엉차도 보이고, 선풍기도 보이고, 충전기도 보입니다!!
그리고 선들 사이에서 중간 중간 한 껏 존재감을 뽑내는 물건들도 눈에 띄는데요.

손목에 착용하면 스마트해질 것 같은 새까만 시계가 충전되고 있고
(착용 시 지능 +5)
용도 불명의 거치대까지 책상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네요!

무언가 엄청 많다! 많아! 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이 사진 한 장을 위해서 수 많은 실패(?) 사진이 있었다는 것은 보이스님과 저만의 비밀!)


두 번째로는, 역시! 고품격 야근 방송으로 여러 차례 인사를 드린 GM 세돌님의 자리입니다.



GM 세돌님의 자리를 그냥 찍으려고 했으나 기밀(!) 유지를 위해 서류는 정리하고 촬영했다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무언가 평범하시네요.
게임에서처럼 직접 만들어 둔 무언가를 살짝 기대했는데 말이죠. (시무룩)

사진을 업로드 하고 깨달았는데, 키보드랑 마우스 아래에 깔린 장패드가 인상 깊네요. 저런 좋은 것을 혼자만 쓰고 계시다니T_T.

장패드를 제외하면 심심한 화면이지만, 책상 사진 촬영에 동의를 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 드립니다.


세 번째로는, GM 호딘님의 자리입니당



짜잔! 무언가 회사원의 자리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 것 같아요!
(아니면 키보드와 함께 촬영된 손목 시계 때문일지도...)

GM 호딘님께 사진을 요청 드렸을 때 흔쾌히 OK 해주셨는데,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일하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주셨어요~
(물론, 제가 가셨을 때도 일 하고 계셨지만요. ^ㅁ^)

위 사진을 촬영한 다음에 개인적으로 추가 요청해 주신 사진!
그 동안 꾸준히 뵈어온 GM 호딘님께서는 비타민을 굉장히 아끼시는데요!



음. 이렇게 생긴 비타민을 별로 드시는 것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 기분이지만, 분명 기분 탓인 듯 합네요~


네 번째로는, 여기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그 분!
우주 대스타! GM 카르발랭님의 책상입니다



GM카르발랭님의 애장품(!)들은 여러 차례 공개가 되었기에 이번에는 다른 분들처럼 책상 사진만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다짜고짜 책상 사진을 찍는다는 제 요청에 약간 의아해 하셨지만, 흔쾌히 촬영해 OK 해 주신 카르발랭님께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0^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키보드이신데, 타건하면 정말 좋은 느낌이 날 듯한 키보드네요.
키보드 아래에 있는 저건 용도가 뭘까요? 물건의 위치 상 손목 받침대 같은데, 마치 작은 빵조각 처럼 생겨서 귀엽네요.
빵 먹고 싶어지는 오후입니다. 저는 카스테라요.

흠흠.


다섯 번째로는 업무 시간에 다른 GM의 자리를 열심히 찍고 다닌 GM 세이카 자리입니다!



짜잔!

제 자리엔 GM카르발랭님의 빵조각과 같은 나무로 된 손목 받침대와 레이저! 마우스가 있습니다.
물론, 키보드와 마우스, 손목 받침대까지 모두 사비입니다. (...) 여기에 마우스 패드까지 사비에요.
저도 77,000원 주고 샀어요. 정말입니다.

요 마우스 패드를 회사로 받았더니 다들 이런 패드구나! 예쁘네! 하시면서 감탄해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GM보이스님도 사비로 샀다고 꼭 언급해 달라고 하시네요!)

여러분의 시선을 마구 가져가고 있을 듯한 이상해씨 인형은 얼마 전에 지나가다 샀습니다.
운명이었어요. 저 이상해씨가 저를 불렀어요. 정말입니다.
(이상해씨 뒤에 있는 인형들 2개 정도는 GM세돌님의 협찬입니다. 감사, 압도적 감사!)


인형이 가득한 제 책상을 뒤로하고 이제 여섯 번째 책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두구두구!



다른 GM 분들 사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복잡도를 자랑하는 책상이었습니다..!

제가 책상 사진을 요청 드렸는데, 흔쾌히 허락해 주시며 먼지도 털어내 주신
최정해 실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0^

사진을 찍고 깨달은 건데, 깨알 같은 몰볼(..이겠죠?) 인형이 정말 인상 깊네요!
가지고 싶어서 인상 깊다고 하는 거 맞아요. 굉장히 귀엽네요... 몰볼....


GM 분들의 책상 사진, 대망의 마지막.

이 책상은 촬영할 생각이 없었는데 굳이!
자신의 책상 사진도 촬영해 달라고 하신 익명의 GM님 자리 사진이 나갑니다!

짜잔~!


(이 곰돌이를 꼭 찍어야 한다고 하셔서..그만..)

커다란 곰돌이 인형과 무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몇 가지 물건 들이 인상 깊은 익명의 GM분의 자리였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셔서 개인적으로는 약간 놀랐다는 후문...


오늘 제가 준비한 책상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우셨으면 좋겠네요^_^)

이번에도 GM노트를 찾아주신 모험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음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정구부 팀장님의 책상 사진 촬영도 은밀하게(?) 시도해 보았으나, 팀장님께서 거절하셔서 없습니다. T_T

추신2. 모든 사진 촬영은 본인의 의사를 확실하고! 제대로! 존중하는! GM 세이카가 휴대폰으로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0^

Lv0 Ba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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