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사정상 롤대회 못보다가 간만에 여유좀 생겨서 롤대회 재방송 보는데 그전에도 꾸준히 롤벤 눈팅은 해서 장민철의 존재는 알고있었는데 ㄹㅇ 심각함 ㅋㅋ.
가장 큰 문제는 한 호흡을 너무 길게 가져간다는거 같음. 그 한마디에 이 얘기 저 얘기 다 쏟아 낼라고 하니까 중간부터 횡설수설하게 되고 시작할때랑 끝날때랑 내용이 다른 경우가 다반사 ㅋㅋ.
tmi급 얘긴데 호흡도 길게 가져가니까 중요장면이 나와도 자기 할말만하다가 놓치고 그 배테랑인 성캐가 치고나갈 타이밍도 다 끊어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