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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기] 오늘의 헬로벌

유케시아
댓글: 14 개
조회: 3818
추천: 20
2016-12-04 12:35:19
글쓴이는 880+ 탱/냉죽임

항상 탱질만 하다가 과도한 스트레스(님 왜케 느려요/님 거길 왜잡아요)를 받아서 쐐기를 포기함

그래서 쐐기석이 4단까지 떨어짐

냉죽 유물력도 상당히 올랐고 딜러하면서 다른탱커들 루트좀 배워야겠다 싶어서 아즈4단을 넉넉하게 탱딜힐 865+로 받았음

탱커로 867 보기, 힐러로 870 신기가 왔음. 딜러들은 865~870사이

그리고 파르제쉬 잡기전까지 2번, 파르제쉬한테서 1번 전멸함

2넴앞에서 또 전멸

서펜트릭스랑 막넴 탱딜힐 다죽고 혼자 얼인+생석 씹으면서 돌 터지기 2분전에 1상으로 마무리

그냥 쐐기테러범이면 시발개발하면서 욕이라도 퍼붓지

탱커새끼는 미안하다 어쨌다 왜죽었다 한마디도없고 아 또죽었네요^^
힐러는 허허 살다보면 실수할수도있죠^^

진심으로 때리고싶은데 때릴수가없어서 눈물이나왔고
딜러중에 880흑마님은 유물렙에 북 자기가 치겠다고 겨우 4단인데 왜 이렇게까지 하시나 싶을정도로 엄청 어필하셔서 초대드렸었는데 정말 죄송했음

그와중에 업글된 아귀5단을 탐내며 '판금템 드랍됐는데 나눔좀^^' 하며 거래걸던 사이코패스 탱커를 보니

내 탱질은 평균이상이었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고 혈죽으로 복귀함

Lv68 유케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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