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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생존전설 없는 야냥 격냥 마탑후기

사랑은하늘로
댓글: 2 개
조회: 4822
2017-11-18 15:23:45
레이드 쐐기 가지 않는 침공과 승계깡만 한 케릭이며 템렙은 925정도에 생존전설이 없습니다.

야냥전설은 포식자반지,어깨 2개밖에 없어서 착용했고 풍운,수사로 공략은 충분히 알고 있는 상태에서
검색해보니 생존전설 없으면 하지말라는 글이 대다수라 쫄았지만 간보러 들어가서 그냥 바로 성공했습니다.

1페 차단은 덫과 위협으로 짜르되 쿨이 비는 순간이 있는데 특성 야수의상을 찍었고 야수눈속으로 넘겼습니다. 펫피가 70%정도 까였던듯 합니다.
케릭터 위치는 벌레에서 먼 거리를 유지했습니다.
뿌리나 프라다가 필요할 정도의 딜은 들어오지 않더군요. 야수정령 코딱지힐로 만피 2페 갔습니다.
팁은 생성되는 기둥3개에 벌레를 부딪치게 해서 뎀감중첩을 모두 까야한다는 점이네요.

2페는 벌레외침이 아프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보호막중첩 다 없앴고 마찬가지로 덫과 위협으로 짜르고 깡으로 맞아야 할 때는 활기와 거북상으로 버텼고, 벌레에서 멀어지면 피가 덜 깍이니 덫을 놓을때만 가까이 붙어서 놓고 사거리 조금 띄우고 딜했습니다. 
팁은 벌레외침을 깡으로 맞아도 만피에서는 원킬에 죽지 않는다와 벌레에서 멀어지면 피가 덜 깍인다는 거네요.
뿌리가 없어서 시도도 안해보신 분은 공략을 안다는 전제하에 그냥 해보세요. 제 기준으로는 생존전설 없이도 난이도 최하위 였습니다.

격냥은 사실 군단들어와서 처음 해봐서 그런지 딜사이클이고 뭐고 몰랐고 광역딜이 너무 안나와서 검색하고 마탑영상 찾아보고 숙련도를 올렸습니다.
다만 조드,암사,고흑,냉법으로 공략자체는 숙지가 된 상태였습니다.
개인적인 난이도는 냉법>>격냥>>>>>>>>>>>>>>조드>>>광굴암사>>>>고흑 순입니다.
전설은 그나마 공용전설이라 먹어둔 지배자영혼과 킬제덴 장신구를 사용했고 딜링 방법을 숙달시키느라 20트정도 한듯 합니다. 뭔가 공략이 꼬였을때 거북상쓰고 인스나가기로 수리비를 줄였네요.

1페는 충격포 유지에 신사와 불들어오는 것만 눌러서 33프로까지 빼고 넘습니다.
2페는 공략이나 영상찾아보니 깡딜로 넘겨버리는 방법이 있다던데 저는 안되더군요. 그래서 쫄 다잡고 카림 33프로까지 뺐습니다. 
쫄과 카림을 드리블하면서 이감덫을 이동경로에 최대한 유지하고 충격포에 타겟을 카림으로 잡은 매크로와 신사에 타겟을 저 너머의 손을 지정한 매크로를 사용했습니다.
3페는 카림이 일어나기전까지 쫄을 다잡기 위해 정조준쓰고 일징으로 많이 피를 뺐고 소환진 밟을때 카림은 얼덫으로 메즈하고 쫄은 산탄?같은 스킬과 광역스턴 덫으로 잠시 제지하는데 스킬이 쿨이거나 카림이 너무 가까울때 거북상 썼습니다.
여기서 라이스트를 잡으면 바로 끝나지만 그 정도의 딜 요령이 없는지라 결국 카림까지 모든 쫄을 다잡고 남은 라이스트를 처리했는데 피가 70%쯤 남아 있더군요. 어활이 은근히 피가 좀 빠지긴 하던데 활기와 거북상쿨이 돌아와서 마무리했습니다.
팁은 저 너머의 손이 나왔을 때 카림이 딸피라면 카림을 바로 잡으면 손도 사라집니다.

야냥은 살뿌가 없으면 많이 힘드니 하지말라는 글이 많이 보여서 작성해봅니다.

Lv70 사랑은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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