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현황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켄라우헬] [03] 레이 VS 필라르 현피의 결과는?

라르형짱
댓글: 46 개
조회: 6230
추천: 25
2017-11-17 19:52:53

1. 발단

 

적대혈맹에 있던 레이 VS 필라르 !

외창으로 서로를 비방하던 둘은 화를 참지못하고 전화번호를 교환한 후

오늘 (17일 금요일) 필라르가 거주하는 대구에서 만나기로 한다 (레이의 집은 제주도)

 

 

 

2. 과정

 

통화 녹음 한걸 들어보면 만나기로 약속하면서 레이가 필라르한테 주소를 말하라고 하지만

주소는 안말하고 무작정 대구 온다음 칠성시장와서 전화하라고만 무한반복! (진심 3분 넘게 와서 전화하라고만 함)

대구까지 갔는데 혹시 안나올까 걱정했지만 필라르는 외창으로 그럴경우 혈탈과 캐릭을 삭제하겠다고 함!

그말을 믿고 레이는 힘든 여정을 떠나는데..

 

 

잠도 제대로 못자고 레이(희찬)은 제주공항에 가게됨 (공항까지 한시간 거리)

 

 

 

 

혈원들한테 인증샷도 잊지 않고 보내고..

 

 

 

 

그렇게 도착한 대구공항!!

 

 

몇번이나 전화했지만 차단을 했는지 발신음도 없이 전화가 끊김

딱 그 타이밍에 영웅비법서를 판다고 외창을 한 필라르!!!!

그걸 본 레이의 같은 혈원이 전화받으라고 전해줌

 

 

 

 

 

저렇게 말한 이후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필라르?)  발신자 번호 표시로 전화 한번 온 다음 받자마자 전화 끊음

 

 

 

 

 

 

씁쓸해진 레이는 밖으로 돌며 담배피다 다시 인증샷을 보냄..

 

 

 

 

공항에 다시 돌아가 한시간 이상 외창을 했지만 끝끝내 필라르는 나타나지 않고 잠수를 탐.....

 

이대로 가다가는 제주도 내려가지도 못하고 공항에서 하룻밤 묵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자

레이는 다시 제주도 내려가는 비행기를 끊고 대기하고 있는 그때!!!!!!!

 

긴시간이 흐르고서야 온 한통의 전화...

 

바빠서 전화를 못받았다는 그의 말.....

 

또 주소는 말하지도 않고 칠성시장으로만 오라는 그의 말.......

 

레이는 양갈래 길에 놓여있었다

 

1.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내려갈 것인가

 

2. 신뢰가 가지 않는 필라르의 말을 듣고 칠성시장으로 갈것인가

 

이미 한번 거짓말을 친 필라르의 말을 믿을 수 없었던 레이는 그냥 1번을 선택하고 제주도로 내려가게 된다

 

 

오늘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접속했었던 켄라 3 유저들은 알겁니다

필라르 영법 판매 외창 후 레이 대구 갔다는 언급 있자마자 그 긴 시간동안 외창털어도 잠수 타더니

버땅에서 텔타면서 사냥하고... 그러더니 바빠서 전화 못받았다고....

 

 

 

3. 결말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오후 6시가 넘어서야 나타나서는 하는말..

 

 

 

자기 잘못 인정안하고 외창 하는 필라르...

 

필라르의 주장!

 

1. 난 전화 차단 한적 없다! 근데 보니까 부재중이 4개 와 있었다

 

2. 그리고 바로 전화 하려고 했는데 너무 바빠서 전화를 못했다

 

3. 시간이 흐르고 전화를 했는데 온다고 하고 안왔다

 

 

어차피 레이도 그렇고 필라르도 그렇고 다 자기 말이 맞다고 주장하는 상황에 혈탈이나 캐삭 할 것 같지도 않고..

에휴.. 여튼 레이만 비행기 값 + 시간 날렸네요

 

그럼 즐린하시고 정확한 정보 없이는 현피 가지 맙시다!!

 

 

 

 

Lv1 라르형짱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린M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