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서야 직업정수 ver.b가 나옴
전승 정수는 또 따로 나올게 분명한데 얘들이 대가리에 총맞은것도 아니고 시간끌기에 최고로 좋은
ITEM 출시로 컨텐츠 돌려막기 상황에서 바로 다음 전승 템들을 출시할턱이없음
2. 한창 2차직업 스킬들이 조정중이고 피드백받는 와중에
추가로 전승 스킬을 또 조정하고 피드백을 받을 [능력]들이 안되고
설령 하더라도 업무량이 늘어난거 떔에 집중도가 떨어져서
유저들 본인들에게 최악의 밸런싱이라는 결과만 돌아올 확률이 좀 더 높아짐
3. 본섭때부터 불거진 문제지만 전승캐릭하고 비전승 확장캐릭 사이에 스킬을 제외한 근본적인 스펙 간극을 해결하지못함
클래식서버는 오랜시간동안 확장직업들은 HP/SP통도 쓰레기인 유희용 캐릭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살았으며
위의 문제점을 오랜 세월동안 방치한후 바로 상위직업을 통해서 해결한 케이스임 (오보로 레벨리온 성제 소울리퍼)
제로에선 전승후 3차직업 출시 자체도 불투명하고 거기까지 걸리는 시간또한 불명확하므로
캐릭 자체의 SP/HP풀을 조정해야하는데 전승직들을 너프하느냐 확장직업을 버프하느냐는 매우 까다롭고 민감한 요소
4.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는 문제인데
99렙 캐릭이 생각보다 많지 않음 99렙 캐릭 직업 분포자체도 불균형적이고
내가 혹은 우리 길드 누군가가 99렙이 계정내에만 3캐릭 4캐릭 이렇다고 하더라도
절대적인 다수 유저들이 아직 99렙 캐릭 1개도 없는경우가 많음
이게 왜 문제냐면 전승을 풀고 전승 99렙 이벤트를 개최해야하는데
99렙(즉 스타트라인에 선사람)수가 고만고만해서 그들만의 리그로 변해버리게됨
애초에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나는 이제 비전승 90렙대인데 극소수의 누군가는 벌써 전승 90렙대인 상황이 나옴
하위층 유저들은 애초에 시도자체를 못하고 그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짐
게임을 지탱하는 허리가 부러져나가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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