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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의 시험장 10인] 아눕아락 공략

아이콘 Kai
조회: 18
2009-09-07 18:49:59






1. 아눕아락 기본 정보

1) 아눕아락 소개


지상에 있을때는 메인탱커 판금 기준 25000의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평타를 자랑하고 땅 속으로 숨으면 스타크래프트의 럴커처럼 아눕아락 특유의 가시를 사용해 공대원을 쫓아 다니는 형태로 공격대원의 이동 능력과 탱커의 생존 능력, 그리고 딜러들의 집중된 극딜을 요구하는 곳이다.







아눕아락은 10분 후면 광폭화에 빠지는 타임어택형이다. 처리하지 않으면 탱커가 버틸 수 없게 되는 쫄들이 (네루비안, 딱정벌레) 등장하게 되면서 공략 자체가 아눕아락만 딜을 하기 어렵도록 설계되어 있다. 때문에 공격대는 쫄 처리로 인한 딜 누수를 최대한 줄이고 아눕아락 딜링을 할 수 있는 공략과 진형이 필요하다.



아눕아락은 총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1단계는 지상상태, 2단계는 지하상태, 3단계는 체력이 30%가 되는 순간이다. 지상에 있는 아눕아락이 약 1분 30초가되면 땅 속으로 숨게 되고 1분동안 유지하다가 재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반복하게 되는데, 아눕아락의 체력을 깎을 수 있는 상황이 지상 상태일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한 2단계를 2번보고 3번째 1단계 지상일 때 30%까지 깎아야 공략을 성공할 수 있게 된다.



타이머로 확인해본 결과 땅 속으로 들어가기까지 평균적으로 1분 30초가 걸린다. 이를 모두 합산해보면 4번째 1단계 지상상태일 때 9분 30초가 되는 시점이라 반드시 3번째 1단계 지상 상태일 때 30%를 봐야한다. (단계별 시작 타이밍은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봐주세요.)









2) 공격대 구성 및 전투 준비사항


  • 탱커 2명 (아눕아락 탱커1, 쫄탱커 1)
  • 딜러 5~6명 (원딜 3, 근딜 3)
  • 힐러 2~3명

    원거리와 근거리 딜러수는 균등하게 구성 (원활한 쫄처리를 위해) 하고 서브탱커는 보호 성기사, 죽음의기사가 유리



  • 아눕아락은 10분 후 광폭화에 도달하기 때문에 최대한 딜링 할 수 있는 지상 상태일 때 쫄 처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아눕 딜 누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라 볼 수 있다. 그렇기 위해서는 먼저 딜러 수를 구성할 때 원딜러와 근딜러의 수를 균등하게 분배하는 것이 첫번째 목표이고, 두번째는 아눕아락이 지상일 때 등장하는 쫄 2마리 처리 방법에 대해 공격대마다 차이가 있지만 공략 핵심은 아눕아락과 쫄이 동시에 딜링이 되어야 광폭화를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메인탱커보다 좀 더 까다롭게 구성해야 하는 부분은 서브탱커들이다. 25인 공략에서는 서브탱커 2명이 아눕아락 지상상태에서 쫄 2마리를 탱킹하게 되는데 처음 진입로를 기준으로 5시와 7시에서 등장하는 네루비안들을 한번에 원하는 위치로 끌어올 수 있는 죽음의 기사, 그리고 탱킹이 유지되는 동안 디버프가 중첩되면서 점점 피해량이 증가하는 것을 한번에 해제할 수 있는 보호 성기사가 가장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리고 공중을 떠다니는 서리 구슬을 처리하기 위해 원거리 딜러 1명을 구성해야 한다. 보통 서리 구슬 처리는 사정거리가 긴 사냥꾼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2. [1단계] 아눕아락 지상상태


    1) 기본 정보 & 스킬


  • 얼음 베기 : 적에게 냉기충격을 가하여 25%의 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얼음 덩어리에 가둔다.

  • 냉기 관통 : 여러 명의 대상에게 매 3초마다 3500의 냉기 피해를 입힌다. 18초동안 지속





  • 거미 광기 : 12미터 반경 내에 있는 네루비안 땅무지의 이동 속도와 공격 및 시전 속도를 100%만큼 증가시킨다.

  • 결점 노출 : 10초 동안 받는 물리 피해를 30%만큼 증가. 최대 10번까지 중복된다.

  • 땅속 숨기 : 땅 아래로 숨는다. 다만 영구 결빙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2) 기본 전투 흐름


  • 전투가 시작되면 사냥꾼이 서리 구슬을 적당히 처리해서 영구 결빙 지역을 만든다.
  • 아눕 탱커는 영구 결빙 지역으로 이동해 탱킹
  • 네루비안1,2가 등장하면 쫄탱커1,2는 어그로를 끌어 아눕이 있는 영구 결빙 지역으로 이동


  • 근딜러들은 광역 공격으로 네루비안1,2와 아눕을 동시에 피해를 입히고 네루비안1이 처리되면 아눕 딜링 시작
  • 원딜러들은 먼저 근딜러와 함께 네루비안1 을 공격하고, 처리가 완료되면 원딜러들만 네루비안2 처리


  • 네루비안2가 처리되고 다음 네루비안3,4 등장하면 쫄탱커1,2가 탱킹
  • 모든 딜러는 아눕아락만 극딜하고 나머지 땅무지는 쫄탱커1,2를 12미터 이격시켜 탱킹 (이때 쫄탱킹은 둘 다 영구 결빙 지역에서 탱킹)


  • 전투 시작 후 1분 30초가 흐르면 아눕아락은 땅 속으로 숨는다.






  • 3) 세부공략



    3_1) 전투 시작 후 서리 구슬 처리해 영구 결빙지역 생성


    전투가 시작되면 공중을 날고 있는 서리 구슬은 구슬 처리를 맡은 사냥꾼이 직접 처리해서 바닥으로 떨어트려야 한다. 떨어진 서리 구슬은 바닥에 사냥꾼의 냉덫 효과처럼 하얗게 동결되고 이는 곧 등장하게 되는 네루비안의 버로우를 막는 것과 2단계 아눕아락이 땅 속으로 들어가서 무작위로 대상을 추적해 꿰뚫기를 원천 봉쇄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생성된 영구 결빙 지역은 플레이어가 올라가 있어도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치만 이동 속도가 느려지니 주의하자.










    3_2) 아눕아락의 엄청난 평타! 메인탱커 급사 조심


    판금 기준으로 약 25000의 피해를 입히는데다 평타 도중에 얼음 베기를 사용해 탱커를 무방비 상태로 만들게 하는 등 프레임상 탱커 체력이 끔찍한 파도타기로 요동치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지상에 있는 아눕아락이 1순위 어그로 메인탱커에게 사용하는 스킬로 체력의 25%를 깎고 3초간 얼음 덩어리에 갇히게 한다. %로 피해를 입는 기술이기 때문에 해당 기술로 급사하진 않치만 이후 3초간 얼음 덩어리에 갇힌 상태에서는 어떠한 방어 동작을 취할 수 없고 스킬 사용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눕아락이 공격하는대로 맞아야 하는 메인탱커의 생존은 더욱 위험해질 수 있다.



    1단계에서 힐러들은 메인탱커가 얼음 덩어리에 갇힌 것을 확인하면 좀 더 주의깊게 힐을 할 필요가 있다.





    3_3) 네루비안은 2마리씩 2번 등장! 처리 순서와 방법


    전투가 시작되면 얼마 지나지않아 네루비안 땅무지 2마리가 등장하게 된다. 이들은 자신의 체력이 어느정도 깎이게 되면 땅 속으로 숨었다가 다시 등장하는 습성이 있고 재등장 시 모든 체력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막아야 한다. 막지 못하면 결국 디버프 중첩이 쌓여서 쫄탱커가 급사하거나 다시 체력을 깎아야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사냥꾼이 서리 구슬을 처리해서 생성된 영구 결빙 지역에서 탱킹하면 네루비안이 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10인 일반&하드, 25인일반에서는 네루비안 둘 다 아눕에 붙혀서 처리하는 편이 낫다.




    네루비안 2마리가 12미터 내에 함께 존재하면 서로에게 공격력, 이속증가, 캐스팅 속도가 100% 증가되는 버프를 걸게 되지만 현재 아눕아락에 도전하는 공대 정도의 수준이라면 충분히 버틸만 하다. 네루비안이 등장하면 결빙 지역으로 데려가 각각 쫄탱커가 하나씩 탱킹을 시작하고 나머지 딜러들은 아눕과 네루비안 동시에 피해를 줄 수 있는 기술로 처리하면 된다. (25인 하드공략에서는 쫄탱커의 장비 수준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지만 급사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탱커가 이전 하드 보스에서 충분한 파밍을 하지 못하면 매우 어렵다)




    원거리딜러들이 네루비안2 처리가 끝날쯤에 다른 네루비안 3,4가 추가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때 쫄탱커가 네루비안들을 영구 빙결 지역으로 이동해 서로 거리를 벌린 채로 탱킹을 유지하고 모든 딜러들은 아눕아락이 땅 속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최대한 딜을 해야한다.





    3. [2단계] 아눕아락 지하상태


    1) 기본 정보 & 스킬


  • 추적 쐐기 : 바닥을 관통하는 날카로운 쐐기를 발사하여 4미터 반경 내에 있는 모든 대상에게 3,000의 피해를 입히고 공중으로 날려버린다. 이 공격은 대상의 방어도를 무시한다.

  • 아눕아락의 추격 : 아눕아락에게 추격당하게 된다.

  • 꿰뚫기 : 아눕아락 위쪽 바닥을 관통하는 쐐기를 발사하여 해당 경로에 있는 모든 대상에게 15,000 의 물리 피해를 입힌다. 이 공격은 대상의 방어도를 무시하지만 영구 결빙 지역은 관통할 수 없다.






  • 산에 흠뻑 젖은 턱 : 매 3초마다 1분동안 지속되는 12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무한 중첩된다. (10회 중첩시 3초마다 12000 피해)

  • 결단 : 자신의 생명력이 회복되고 기절과 이동 방해 효과에 면역이 된다. 추가로 이동속도가 100%만큼 증가한다.






  • 2) 기본 전투 흐름


  • 1단계에서 네루비안 2가 처리되고 3,4가 추가적으로 등장할 때 2단계가 시작된다.
  • 네루비안 3,4는 쫄탱커가 붙잡고 모든 딜러가 산개한 상태로 처리 시작
  • 딱정벌레가 추가적으로 등장하니 쫄탱커나 딜러들이 잡아서 처리


  • (반복) 아눕이 추격을 시작하면 추격 대상자는 쫄처리가 되고 있는 지역 반대편에 있는 영구 결빙 지역으로 유인해서 꿰뚫기를 막는다.
  • 쫄은 메인탱커가 절대로 붙잡지 말아야 한다. (디버프 중첩을 얻게 되며 아눕탱킹 때 위험)


  • 쫄처리 도중 아눕아락이 1분만에 지상으로 등장하게 되고 다시 1단계가 시작한다. 이때 메인탱커는 빠르게 붙잡아 1단계와 같이 탱킹








  • 3) 세부 공략


    3_1) 추격 대상은 쫄처리 위치와 반대편으로 이동


    2단계를 시작함과 동시에 대상을 지목해서 꿰뚫기로 대상을 따라다니게 된다. 처음에는 매우 느린 속도로 대상을 따라오지만 꿰뚫기를 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점점 빨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점에 유의해 초반에 본진과 반대편으로 생성되어 있는 영구 결빙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해서 꿰뚫기를 결빙된 지형에 부딪히게 해야한다. 이렇게 되면 영구 결빙은 사라지게 되고 다음 대상 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피하면 된다.



    꿰뚫기가 지나가는 경로에는 반드시 아무도 없도록 해야한다. 스치면 무조건 죽는다고 보면 된다. 추격 대상이 아니더라도 만약 그 순간에 자신이 추격대상이 되면 어디로 이동해야 할지를 미리 생각해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은 매우 도움이 된다.



    이 때 구슬 처리를 맡은 사냥꾼은 추격 대상자들이 계속 해서 꿰뚫기를 막을 수 있도록 영구 결빙 지역을 만들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반 공략에서는 결빙 지역을 만들어주는 서리 구슬의 양이 무한대라 원하는 만큼 바닥에 영구 결빙으로 만들어 줄 수 있지만, 하드 공략에서는 구슬의 갯수가 정해져 있으므로 참고하자. 그리고 너무 많은 지역에 영구 결빙을 만들어 버리면 이동 속도에 제약이 걸리는 문제도 있다. 바닥 상태를 보면서 조절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3_2) 딜러는 남은 쫄처리에 집중, 쫄탱킹 주의사항


    아눕아락이 무작위로 공대원을 쫓아가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쫄들이 등장하게 된다. 물론 1단계에서 등장한 네루비안3,4 를 먼저 처리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첫번째 아눕추적 대상을 제외한 모든 딜러는 네루비안을 처리해주어야 한다)



    계속해서 등장하는 딱정벌레는 쫄탱커 혼자서 모든 벌레를 탱킹하게 되면 절대로 안된다. 만약에 딱정벌레들에게 맞을 때마다 중첩되는 디버프가 10중첩이 쌓일 경우 3초마다 12000의 피해를 입게 되고 디버프가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1분이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결국 아눕이 지상으로 올라왔을 때 네루비안 탱킹이 힘들어진다.



    * 성기사의 천상의 보호막, 마법사의 얼음방패, 도적의 그림자의 망토로 중첩을 해제할 수 있다. → 도트 피해는 자연피해라 성기사 보축으로는 해제 불가능




    딱정벌레는 체력이 11만정도로 다른 쫄에 비해 낮은 체력을 가졌으며 중첩이 쌓이기 전까지는 맞았을 때 피해도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몰아서 광역처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중첩량을 보고 딜러들이 점사로 처리를 도와주도록 하자. (간혹 붉게 몸이 변하면서 이속, 이동불가에 면역이 되버리지만 공격력이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4. [3단계] 아눕아락 체력 30% 시점


    1) 기본 정보 & 스킬


  • 착취의 무리 : 시전자의 적을 공격하는 곤충 떼를 불러내어 매 1초마다 각 대상이 지닌 현재 생명력의 10%에 해당하는 생명력을 흡수한다. (최소 250 생명력 흡수)

  • 얼음 베기 : 적에게 냉기충격을 가하여 25%의 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얼음 덩어리에 가둔다. (1단계와 동일)

  • 냉기 관통 : 여러 명의 대상에게 매 3초마다 3500의 냉기 피해를 입힌다. 18초동안 지속







  • 2) 기본 전투 흐름


  • 아눕아락의 체력이 30%가 되면 3단계 시작, 이때부터 더이상 쫄이 등장하지 않으니 남아있는 쫄을 아눕 30%가 되기전에 처리할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버로우하게 둘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 탱커들은 이때부터 아꼈던 생존기 사용, 딜러들은 최대한 극딜 (영웅심/피의 욕망 사용)
  • 탱커담당 힐러는 탱커 극힐.
  • 공대원의 체력을 회복시킨만큼 아눕의 회복량은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광역힐러들은 공대원의 체력을 50% 유지해주는 정도면 좋다.






  • 3) 세부 공략



    3_1) 30% 되기 전에 쫄처리 유무를 판단하라!


    아눕아락 체력이 30%가 되면 착취의 무리를 사용하는 3단계가 시작된다. 물론 아눕아락 3단계로 진입하기 전에 네루비안이 등장한다면 쫄을 처리하고 3단계를 진입할 것인지, 아니면 쫄을 유지한 채 3단계로 진입할 것인지는 아눕아락 광폭화 남은 시간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3단계로 돌입해도 이전에 처리되지 못한 네루비안 쫄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쫄탱커는 네루비안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생존기를 사용해주고, 빙결 지역이 아닌 맨 땅위에 탱킹해서 네루비안이 스스로 땅 속으로 숨게 만들자. 언젠가 다시 등장할 것을 예상해야 하니 네루비안 쫄탱커는 아눕 옆 빙결 지역이 아닌 맨 땅 위에 자리를 잡도록 하자.



    메인탱커도 이 타이밍에 모든 생존기를 활용해야 힐러들에게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3_2) 전체 체력의 10%를 아눕이 회복한다. 3단계 치유 방법


    3단계 내내 아눕아락이 사용하는 기술로 전 공대원의 체력을 틱당 10%씩 자신이 흡수하게 된다. 전체 공대원의 체력 회복량이 많을 수록 아눕아락은 체력이 깎이는 량이 매우 적어지게 되고 결국 시간이 부족해져서 광폭화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높은 유효힐량과 HPS를 노리거나 힐에 능한 힐러들이 많을 수록 함정에 빠지는 경우라 할 수 있다.







    탱커를 제외한 공대원의 체력을 50% 이상 회복시키지 말자. 그만큼 아눕아락의 체력이 회복되는 양을 늘려주는 셈이다.



    메인탱커와 쫄탱커는 담당 힐러를 미리 정해 안전하게 만피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성기사들은 돌아가면서 무적+성스러운 희생, 공대내에 수양 사제가 있다면 보호막을 계속 유지시켜주는 것도 매우 좋은 전략이다. (단순히 피해를 흡수하거나 줄여주는 기술들은 아눕아락의 체력 흡수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Lv63 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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