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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사령관의 시험장 25인] 발키르 쌍둥이 공략

아이콘 Kai
조회: 8
2009-09-17 12:40:37





하드 난이도의 벽이라고 악명을 떨치고 있는 발키르 쌍둥이는 일반 난이도와 크게 다른 부분은 없다. 하지만 쌍둥이의 공격력이 급증하여 일반 난이도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큰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빛의 정수와 어둠의 정수를 이용하여 캐릭터가 받는 대미지를 최소화 해야만 잡을 수 있다.



일반 난이도와 하드 난이도의 차이점


앞서 설명한 것 처럼 하드 난이도에서 발키르의 생명력과 공격력이 급증한다. 공격력이 엄청나게 강력해 졌기 때문에 일반 난이도와 달리 조금만 실수해도 캐릭터가 죽거나 공격대가 전멸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스킬 대미지

스킬이름

25인 일반

25인 하드

빛의 소용돌이

1초당 8755 ~ 9225

1초당 12675 ~ 13325

어둠의 소용돌이

1초당 8755 ~ 9225

1초당 12675 ~ 13325

속성 구슬 대미지(빛)

7800 ~ 8200

14625 ~ 15375

속성 구슬 대미지(어둠)

7800 ~ 8200

14625 ~ 15375

빛의 손길

2초당 2925 ~ 3075

2초당 5850 ~ 6150

어둠의 손길

2초당 2925 ~ 3075

2초당 5850 ~ 6150




25인 하드 난이도 생명력 : 3900만



또한, 일반 난이도와 달리 어둠의 손길 / 빛의 손길이란 스킬을 추가적으로 사용한다.

쌍둥이 발키르의 추가 스킬(어둠의 손길 / 빛의 손길) – 즉시 시전

어둠의 손길 : 대상에게 사용하는 디버프 형태의 스킬로 어둠의 손길 대상이 된 캐릭터가 빛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 매 2초마다 약 6,000의 어둠 피해를 받는다. 캐릭터의 속성이 어둠의 손길(어둠)과 동일해지면 더 이상 피해를 받지 않는다.


빛의 손길 : 대상에게 사용하는 디버프 형태의 스킬로 빛의 손길 대상이 된 캐릭터가 어둠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 매 2초마다 약 6,000의 신성 피해를 받는다. 캐릭터의 속성이 빛의 손길(신성)과 동일해지면 더 이상 피해를 받지 않는다.

추가 스킬에 대한 대처법은 아래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탱커와 방패 캐릭터를 제외한 인원은 손길과 동일한 속성으로 바꿔 대미지를 받지 않도록 해야 된다.






25인 하드 난이도의 공격대 구성


  • 탱커2명(전사, 죽음의 기사, 성기사, 드루이드)
      
    쌍둥이와 전투중엔 캐릭터의 속성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탱킹의 위치가 상당히 중요하다. 또한 딜링형 몬스터라 딜러들의 어그로가 전투 초반부터 위험 수위까지 올라오니 탱커들은 더욱 신경써서 어그로를 관리해야 한다.

    - 탱커 중 보호기사가 "빛의 심판" 스킬을 사용하면 딜러들이 몬스터 공격시 생명력을 회복 할 수 있어 힐러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힐러 6명(성기사, 드루이드, 주술사, 사제)

    쌍둥이 발키르에서는 힐러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특정 인원에게 한번에 큰 대미지가 들어오는 것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공대원 전체에게 광역 피해를 입히니 힐러는 단일/광역 힐러를 균등하게 분배 해야 한다.



  • 딜러 17명

    딜러의 구성은 원거리/근거리 딜러가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성 해야 한다. 즉 시너지 효과를 고려하여 딜러를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드 모드 공략에 유용한 직업

    흑마법사(3명) : 암흑 저항 아이템을 착용하고, 받는 대미지 감소 특성을 투자한 흑마법사는 전투 중 등장하는 속성 구슬을 차단하는 방패 캐릭터 역할을 할 수 있다.(물론 방패 캐릭터는 어떤 직업이라도 상관없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흑 저항 아이템을 착용한 흑마법사의 경우 각종 스킬과 특성으로 인해 타 직업보다 발키르에서 더 뛰어난 생존력을 가지고 있다.


    흑마법사가 방패 캐릭터로 유용한 이유

    1. 악마 특성 트리의 영혼의 고리 + 영혼의 고리 문양 모든 대미지 25%감소
    2. 악마의 갑옷 연마시 모든 치유량 26% 증가
    3. 황천의 보호 특성으로 받는 마법 대미지 30% 감소
    4. 이글거리는 피부 특성으로 받는 모든 대미지 6%감소
    5. 어듬 흡수로 암흑 대미지 흡수가능
    6. 보이드 보호막으로 11000의 피해 흡수가능
    7. 죽음의 고리로 급사 방지 효과







    딜링과 광역 힐링의 극대화! 공격대 진형


    아이디스 다크베인(어둠) 탱커와 방패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공대원들이 어둠 속성을 선택했을 때의 진형과 공략 방법이다. 이 형태를 선택 했을 때에는 탱커와 방패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인원은 본진에 뭉쳐있는 진형이 된다.


    이 진형의 특징은 순간적이 극딜이 용이하고 대다수의 인원이 본진에 뭉쳐있기 때문에 광역힐링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 아이디스 다크베인(어둠) 탱커와 방패 캐릭터는 빛 속성
    2) 피욜라 라이트베인(빛) 탱커와 딜러/힐러는 모두 어둠속성
    3) 본진의 바른 속성 변경을 위해 본진은 빛의 정수 옆에 자리를 잡는다.
    4) 빛의 정수 옆애서 피욜라 라이트베인과 아이디스 다크베인 탱킹



    장점 : 어떤 몬스터가 공격 대상이 되어도 모든 딜러들이 한번에 딜링을 집중 할 수 있고, 광역 힐링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단점 : 혹 방패 캐릭터가 본진의 속성과 다른 구슬을 놓쳐 본진에 들어올 경우 폭발하여 다수의 인원이 동시에 피해를 받는다.








    공략의 기본! 방패 캐릭터의 활용하기

    암흑 저항 아이템을 착용하고 대미지 감소형 특성을 투자한 흑마법사 3명과 아이디스 다크베인(어둠)을 탱킹하는 탱커 1명(총 4명)이 본진을 향해 이동하는 속성 구슬을 차단하는 방패 캐릭터가 된다.


    방패 캐릭터의 임무

    방패 캐릭터는 전투 중 본진을 향해 다가오는 속성 구슬을 사전에 차단하여 본진에 피해를 주지 않은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다. 전투 중 사방에서 나타나 본진을 향하는 모든 구슬을 1개의 캐릭터가 감당한다는 것은 사실상 무리가 있기 때문에 모든 속성 구슬을 차단하기 위해서 4명의 캐릭터가 필요하다.

    각각의 방패 캐릭터는 본진을 둘러싸는 형태로 배치되어 자신의 구역으로 다가오는 속성 구슬을 차단하면 되기 때문에 자신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차단 해야 하는지 미리 파악해 두고 있어야 한다.

    하드 난이도 공략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강화 버프를 이용하는 것 보다 공대원의 피해를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때문에 강화 버프의 중첩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방패 캐릭터들은 확실한 속성 구슬을 제외한 모든 속성의 구슬을 차단해야 한다.


    전체 속성 구슬 차단 범위



    위 그림처럼 방패조 역할의 흑마법사가 대부분의 구슬을 차단하고 7시 방향에서 본진으로 향하는 구슬은 아이디스 다크베인의 탱커가 차단하면 된다.

    흑마법사 1번의 경우 공대원이 어둠의 정수로 이동이 필요할 경우 그 순간에만 구슬의 차단 범위는 넓혀 속성 변경 중에도 구슬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쌍둥이가 사용하는 스킬의 대처 방법과 위크 포인트


    아이디스 다크베인(어둠속성) 탱커, 방패 캐릭터(흑마법사 3명)는 빛 속성을 사용하고 나머지 딜러와 힐러는 모두 어둠 속성을 사용 했을 때의 몬스터 스킬에 따른 대처 방법과 위크포인트다.


    1) 속성별 소용돌이

    상황 1. 피욜라 라이트 베인이 빛의 소용돌이를 사용할 경우

    탱커 속성 변화 및 이동 : 없음
    본진 딜러 및 속성 변화 : 빛 속성으로 변경
    방패 캐릭터 속성 변화 : 없음
    방패 캐릭터 차단 구슬 : 모든 속성




    경보창에 위 문구가 출력되면 탱커와 방패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공대원은 본진 옆에 있는 빛의 정수를 빠르게 클릭하여 속성을 변경하고 빛의 소용돌이에 의한 대미지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방패 캐릭터는 전투가 시작 된 후부터 끝날 때 까지 계속 빛의 속성으로 구슬만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빛의 소용돌이 때 속성을 바꿀 필요는 없다. 또한, 탱커의 경우 속성을 변경하기 위해 움직이면 몬스터도 함께 이동되어 진형 자체가 변형되기 때문에 속성을 변경하지 않고 힐러들의 치유마법으로 버티는 형태로 대처 한다.


    본진(딜러) : 몬스터의 탱킹 위치, 그리고 본진의 위치 모두 빛의 정수 옆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빛의 소용돌이가 시전되면 바로 빛의 속성으로 변경해야 한다. 속성을 바꾼 이후 딜러들은 아이디스 다크베일(어둠)을 공격하다가 소용돌이가 끝나면 어둠의 정수로 이동하여 다시 원래 속성인 어둠으로 변경하고 본직으로 복귀하여 피욜라 라이트베인(빛)을 공격하면 된다.


    본진(힐러) : 본진에 있는 딜러와 마찬가지로 빛의 정수를 클릭하여 캐릭터의 속성을 변경했다가 소용돌이가 끝나면 어둠의 정수로 이동하여 캐릭터의 속성을 어둠으로 변경하면 된다.






    위크 포인트 – 발키르 쌍둥이와 전투 중에는 공대원 전체가 지속적인 대미지를 받는다. 때문에 힐러들은 지속적으로 생명력이 많이 떨어진 대상을 치유해야 하는데 빛의 소용돌이가 끝나면 힐러들도 다시 어둠 속성으로 바꿔야 한다.


    어둠 속성으로 변경하기 위해 힐러들도 어둠의 정수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 때 모든 힐러가 한번에 움직일 경우 순간적으로 치유 마법이 시전되지 않아 공대원이 죽는일이 발생 할 수 있다. 때문에 힐러들을 사전에 2개조로 구분하여 순차적으로 속성을 바꾸고 올 수 있는 택틱을 만들어야 한다.


    예를들어 힐러 1조와 2조가 있을 때 힐러 1조는 소용돌이가 끝나면 바로 어둠의 정수로 이동하여 속성을 바꾸고(1조 속성 변경 이동 시 힐러 2조가 치유 마법사용) 1조 힐러들이 속성을 바꾸고 본진으로 돌아오면 힐러 2조가 어둠의 정수로 이동해 속성을 바꾼 후 본진으로 복귀 하는 방법 등이 있다.



    방패조 : 방패조는 속성을 변경하지 않은 상태로 본진을 향해 이동하는 모든 구슬을 차단하면 된다.


    위크 포인트 : 빛 속성인 상태에서 본진으로 향하는 어둠 속성의 구슬을 차단해야 하기 때문에 방패 캐릭터는 대미지를 받는다. 받은 대미지는 힐러들이 치유마법을 사용하여 회복 시켜주어야 하는데 빛의 소용돌이가 끝날 경우 힐러들도 속성 변경을 위해 이동하다 보니평소보다 적은 숫자의 힐러들이 공격대 전체의 힐링을 해야 한다.

    때문에 순산적으로 힐량이 떨어지게 되니 방패조 캐릭터들은 이 경우를 대비하여 자생할 수 있는 아이템을 미리 준비 해 두고 언제든지 사용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피욜라 라이트베인(빛) 탱커 : 소용돌이와 반대 속성 상태를 유지하고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탱킹을 하면 된다. 소용돌이에 피해를 받을 수 밖에 없지만 소용돌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속성을 변경 할 경우 탱킹 위치가 바뀌면서 방패 캐릭터들의 구슬 차단 범위가 넓어지고 본진의 위치가 변경되면서 한번에 전멸 할 수 있으니 이 때를 대비하여 각종 생존기와 장신구, 자생용 아이템을 아껴두었다가 사용해야 한다.


    위크포인트 : 힐러들이 속성 변경을 위해 이동 할 경우 치유량이 떨어져 위험해 질 수 있다. 이 상황에서 탱커는 생존기와 장신구 등을 사용하여 받는 대미지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상황 2. 아이디스 다크베인이 어둠의 소용돌이를 사용할 경우

    탱커 속성 변화 및 이동 : 없음
    본진 딜러 및 속성 변화 : 없음
    방패 캐릭터 속성 변화 : 없음
    방패 캐릭터 차단 구슬 : 빛의 구슬




    본진에 있는 힐러와 딜러는 속성 변경 없이 하던 행동을 계속 하면 된다. 본진이 이동이 없기 때문에 이 순간 발키르 쌍둥이에게 가장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어둠의 소용돌이가 시전 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구슬로부터 본진을 보호하는 방패 캐릭터들을 어떻게 살리느냐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어둠의 소용돌이 시전 시 성기사가 성스러운 희생 + 보호막을 사용하여 방패 캐릭터가 받는 대미지를 줄여주는 방법이 있다.


    방패조 : 전투 중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짧은시간 동안 상당한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힐러들의 대처가 늦을 경우 순식간에 죽을 수 있다. 항상 이 때를 대비하여 자신의 생명력을 보충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여유있게 준비하고 구슬 차단을 위해 치유 스킬 시전 범위나 외부 생존기 시전 거리 밖으로 벗어나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 한다.


    위크 포인트 : 방패 캐릭터들은 어둠의 소용돌이 대미지를 그대로 받아야 한다. 또한, 본진으로 향하는 구슬 역시 차단해야 하기 때문에 중복 될 경우 상당한 대미지를 받게 된다. 힐러들은 어둠의 소용돌이가 시전 될 때에는 반대 속성을 하고 있는 탱커와 방패 캐릭터를 중점으로 보고 치유 스킬을 사용해야 하고 혹 치유 마법이 늦을 경우 사용 할 수 있는 외부 생존기를 아껴두는 것이 좋다.







    2) 쌍둥이의 서약(속성별 보호막)

    쌍둥이의 서약의 무서운 점은 체력의 20%를 회복 시키는 치유 마법을 동시에 사용한다는 점이다. 하드 난이도에서 발키의 쌍둥이의 체력은 약 3,000만으로 허용하면 약 600만의 생명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공략 자체가 힘들어지니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


    25인 하드 난이도에서 보호막이 흡수하는 피해량은 150만으로 딜링이 부족할 경우 공략이 불가능하다.






    상황 3. 피욜라 라이트베인이 빛의 보호막을 사용할 경우

    탱커 속성 변화 및 이동 : 없음
    본진 딜러 및 속성 변화 : 없음
    방패 캐릭터 속성 변화 : 없음
    방패 캐릭터 차단 구슬 : 빛의 구슬



    본진(딜러/힐러) : 본진의 캐릭터들은 어둠 속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피욜라 라이트베인을 공격하여 보호막을 파괴 한 후 치유 마법을 차단하면 된다. 처음부터 공격하고 있던 몬스터라 비교적 쉽게 보호막을 파괴하고 치유 마법을 차단 할 수 있다.


    만약 딜량이 부족하여 보호막을 파괴 하지 못한다면, 발키리의 서약 스킬이 발동 된 직후 '마법 폭주의 물약. 속도의 물약' 등 딜링 보조 아이템이나 각종 장신구를 사용하여 보호막을 파괴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상황 4. 아이디스 다크베인이 어둠의 보호막을 사용

    탱커 속성 변화 및 이동 : 없음
    본진 딜러 및 속성 변화 : 빛 속성으로 변경
    방패 캐릭터 속성 변화 : 없음
    방패 캐릭터 차단 구슬 : 모든 속성


    본진(딜러) : 딜러들은 본진 옆에 있는 빛의 정수를 클릭하여 속성을 바꾼 후 어둠의 보호막을 공격하여 파괴해야 한다. 본진과 같은 속성의 보호막이 생성 될 경우 딜러들은 이동, 속성 변경, 타겟팅 때문에 딜링에 손실이 생겨 보호막을 파괴하지 못해 힐링을 허용하는 경우가 빈번힌 발생한다.

    이렇게 딜량의 손실을 고려하여 같은 속성의 보호막이 생길 때 장신구나 딜링용 물약, 영웅심/피의 욕망 스킬을 사용하여 파괴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위크 포인트 : 속성 변경과 공격 대상 몬스터가 바뀌면서 치유 마법을 허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생긴다. 이 때문에 치유 마법을 반드시 차단하기 위해 딜러들은 이 때 장신구 및 각종 딜링용 물약을 사용하여 극딜로 보호막을 파괴 한 후 치유 마법을 차단해야 한다.



    본진(힐러) : 딜러와 달리 어둠의 보호막이 발동 될 때 힐러들은 속성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치유마법에 집중해야 한다.


    탱킹조 : 어둠의 보호막이 발동되면 본진은 빛/어둠 속성을 가진 캐릭터가 동시에 생기게 되니 모든 속성의 구슬이 본진에 들어가지 않도록 전부 차단하면 된다.









    3) 빛의 손길 / 어둠의 손길

    탱커가 손길 대상이 될 경우 : 속성 변경 없음
    방패조가 손길의 대상이 될 경우 : 속성 변경 없음
    본진(딜러 및 힐러)이 빛의 손길 대상이 될 경우 : 속성 변경


    쌍둥이 발키르는 전투 중 특정 캐릭터에서 빛의 손길/어둠의 손길이란 스킬을 사용한다. 이 스킬은 디버프 형태의 스킬로 대상이 된 캐릭터의 속성이 손길의 디버프와 다를 경우 매 2초마다 6,000의 대미지를 받게 된다.


    상황 5. 본진의 어둠 속성인 캐릭터가 빛의 손길의 대상이 된 경우

    본진에 있는 캐릭터(어둠속성)가 빛의 손길의 대상이 된 경우 우선 하던 행동을 중단하다고 근처에 있는 빛의 정수를 클릭하여 손길 디버프를 지워야 한다. 손길 디버프가 없어지면 다시 어둠의 정수로 이동하여 속성을 바꾼 후 본진으로 돌아와 하던 행동을 계속하면 된다.







    상황 6. 탱커가 반대 속성의 손길 대상이 된 경우

    탱커가 반드 손길의 대상이 된 경우 해당 디버프는 무시하고 원래 하던 탱킹을 계속하면 된다. 탱커가 손길의 대상이 되었다고 속성을 바꿀 경우 본진의 형태가 이상해기면서 방패 캐릭터들의 방어 범위가 증가하기 때문에 더욱 힘들어진다.

    때문에 탱커가 손길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 힐러들이 치유 마법을 집중하여 살려야 한다. 또한, 탱커들도 위험해 질 수 있으니 장신구, 회생기, 생존 아이템등을 이 때 사용하는 것도 좋다.



    상황 7. 방패조가 반대 속성의 손길 대상이 된 경우

    방패조가 손길의 대상이 되었다고 이동하여 속성을 바꿀 경우 해당 지역에서 나오는 구슬을 차단하지 못해 공격대 전체가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때문에 방패조가 손길의 대상이 되었을 땐 속성을 변경하지 말고 힐러들의 치유마법을 받으면서 디버프가 풀릴때까지 버텨야 한다.

    힐러들은 레이드 프레임 등을 주목하면서 방패조 중 손길 대상이 있을 때 죽지 않도록 집중 힐을 해야 한다.







    발키르 쌍둥이 알고보면 특정한 형태가 존재하고 있다.

    발키르 쌍둥이의 주요 스킬은 "빛/어둠 소용돌이"와 "빛/어둠 보호막"이라 할 수 있다. 이 스킬 중 어느 스킬을 처음 사용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임의의 스킬을 사용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스킬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발키르 쌍둥이의 스킬은 빛의 소용돌이, 어둠의 소용돌이, 빛의 보호막, 어둠의 보호막이 있는데 각각 45초 주기로 사용하며 위 스킬을 전부 한번씩 사용하면 한 사이클(180초)가 돌아가는 것이다. 즉 쌍둥이의 경우 스킬이 주기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스킬의 묶음이 사이클이 주기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빛의 소용돌이, 어둠의 소용돌이, 빛의 보호막, 어둠의 보호막로 구성 되어 있고 이번 스킬 사이클에서 빛의 소용돌이를 사용 했다면 다음 사이클로 넘거가기 전까진 빛의 소용돌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스킬 사이클에서 첫번째 빛의 보호막을 사용했고, 두 번째 어둠의 소용돌이, 세 번째 빛의 소용돌이를 사용했다면 이번 사이클의 마지막 스킬은 무조건 어둠의 보호막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대장이나 오피서는 발키르가 사용하는 스킬을 살펴보면서 다음에 어떤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지 미리 채크하고 공대원들이 쉽게 대처 할 수 있도록 미리 경보해 주어야 한다.

    공대장 : 어둠의 소용돌이, 빛의 보호막 남았어요.
    공대장 : 어둠의 소용돌이 나오면 영웅심/피의 욕망 사용
    공대장 : 빛의 보호막 사용하면 장신구랑 물약 먹고 극딜~










    역할별 위크 포인트 정리

    탱커 위크 포인트

    반대 속성의 소용돌이 사용, 보호막이 없는 몬스터 탱킹, 빛의 소용돌이 사용

    탱커의 위크 포인트는 힐러들이 공대원 혹은 다른 대상의 치유하는 과정에서 탱커 힐이 늦을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탱커는 항상 생존기와 장신구, 자생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하고 치유가 늦어질 경우 바로 사용하면 된다. 쌍둥이는 스킬을 30초에 한번씩 사용하니 위험한 상황에 모든 생존기를 한번에 사용하지 말고 한두개씩 나눠 사용해야 한다.



    힐러의 위크 포인트

    힐러들은 조단위 이동

    쌍둥이가 빛의 소용돌이를 사용한 후 힐러들은 어둠 속성으로 변경하기 위해 힐러들도 어둠의 정수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 때 모든 힐러가 한번에 움직일 경우 순간적으로 치유 마법이 시전되지 않아 공대원이 죽는일이 발생 할 수 있다. 때문에 힐러들을 사전에 2개조로 구분하여 순차적으로 속성을 바꾸고 올 수 있는 택틱을 만들어야 한다.


    예를들어 힐러 1조와 2조가 있을 때 힐러 1조는 소용돌이가 끝나면 바로 어둠의 정수로 이동하여 속성을 바꾸고(1조 속성 변경 이동 시 힐러 2조가 치유 마법사용) 1조 힐러들이 속성을 바꾸고 본진으로 돌아오면 힐러 2조가 어둠의 정수로 이동해 속성을 바꾼 후 본진으로 복귀 하는 방법 등이 있다.


    순간 극힐의 대상자는 누구?

    발키르가 사용하는 특정 스킬에 따라 극힐을 받아야 하는 대상자가 미리 정해져 있다. 힐러들은 발키르가 사용하는 스킬에 따라 누가 극힐의 대상이 될지 미리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빛의 소용돌이 사용 시 : 피욜라 라이트 베인 탱커, 방패조 전원
    어둠의 소용돌이 사용 시 : 아이디스 다크베인 탱커, 방패조 전원
    쌍둥이의 서약(빛의 보호막) 사용 시 : 아이디스 다크베인 탱커
    쌍둥이의 서약(어둠의 보호막) 사용 시 : 피욜라 라이트베인 탱커
    빛의 손길 / 어둠의 손길 : 탱커 혹은 방패조가 대상이 될 때 극힐




    방패조 위크 포인트

    어둠의 소용돌이 시전

    방패조는 항상 빛의 속성인 상태로 속성 구슬을 차단해야 한다. 때문에 어둠의 소용돌이가 시전 되면 큰 대미지를 한번에 받아야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방패 캐릭터가 죽을 경우 본진으로 향하는 속성 구슬을 차단하지 못해 결국 공격대가 전멸한다.

    때문에 어둠의 소용돌이 시 받는 대미지를 최소화 하는 것과 동시에 힐러들이 극힐로 방패조 캐릭터들을 살려야 한다. 기본적인 외부 생존기로 성기사의 성스러운 희생 + 무적이 있는데 성스러운 희생의 범위가 30미터 밖에 안되기 때문에 경보 메시지가 나오면 방패 캐릭터는 최대한 회생기를 사용한 성기사 쪽으로 이동하여 속성 구슬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힐러들은 레이드 프레임을 확인하면서 생명력이 많이 떨어진 방패 캐릭터에게 고통억제, 수호영혼 등 외부 생존기를 사용하여 살려야 한다.








    본진 1속성, 방패 캐릭터 흑마법사 공략 영상(복원 주술사 시점)






  • Lv63 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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