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물피의 여왕 정수의 효과적인 전이를 위해서는 전투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비해 정수 획득자를 확인할 수 있는 레이드 프레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인벤 레이드 프레임 다운로드 바로가기 [클릭]★ 효과적인 정수 전이 방법25인의 경우 최대 16명까지 피의 여왕의 정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정수 전이 과정에서 단 한명이라도 사상자가 발생하게 되면 딜 부족 현상으로 공략에 실패하게 될 공산이 크다. 또한 정수 전이 과정에서의 혼선은 다수의 정신지배자를 발생시킴으로서 공략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정수 전이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0인의 경우 최대 정수 획득자가 8명이기 때문에 공대장의 오더를 통해 그때그때 정수 획득자를 결정함에 있어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하지만 25인의 경우 16명의 정수획득자가 모두 딜러여야 하며 최초 정수 획득자는 총 4번을 전이해야 하는 등 공대장의 오더로 이 모든 것을 전투시 결정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 공대장이 수다맨이 아닌 이상, 대상을 지정해서 알려주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현재 최초 정수 획득자 조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체적으로 탱커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중 가장 어그로가 높거나 라나텔의 피의 여왕의 정수 사용전까지 딜량이 가장 많은 대상이 받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 모두 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최초 정수 획득자를 2명 정도로 압축하여 그 대상을 강제적으로 결정하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아래는 가로나서버 가로나 공격대의 공대 구성이며 『1파 구성은 탱커2, 힐러2, 캐스터딜러1』, 『2파에서 5파는 4명의 딜러와 1명의 힐러』로 구성하였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공대내에서
딜량이 우수한 4명의 딜러를 2파에서 4파까지 골고루 배치하는 것이다. 아래의 스크린샷에서 1파를 제외한 각 파티중 가장 위에 있는 공대원이 그 대상이다.
이중 3파, 4파 마법사 2명은 전투시작 직전 마법 폭주의 물약을 먹고 초반 어그로와 딜에 신경을 썼으며 그 경우 트라이중 대부분 첫 정수 획득자가 2명의 마법사중 한명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 『1→2→4』까지는 각파에 배치되어 있는 딜량이 우수한 딜러에게 전이『1→2→4』까지의 전이 과정을 오더를 통해 결정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초반 마법 폭주 물약 혹은 쿨기 등을 사용하여 첫번째 정수를 획득한 딜러는 다른 파티에 배치되어 있는 정해진 3명의 딜러 중 한명에게 첫번째 전이를 사용한다. 이렇게 2명의 정수 획득자가 생기면 다음 전이는 나머지 2개의 파티의 정해진 딜러에게 각각 실행한다.
예)『1→2』:
3파 마법사→
4파 마법사『2→4』:
3파 마법사→
5파 도적,
4파 마법사→
2파 사냥꾼 이는 오더를 통해 쉽게 결정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을 거치면 각파에 한명씩 정수 획득자가 존재하게 된다.
각 파에 배치된 최초 4명의 딜러들은 본인이 최초 정수 획득자가 될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며 나머지 딜러들은 첫번째 정수 획득자가 결정되어지는 20초 가량은 쿨기를 아끼며 약간의 딜 조절이 필요하다.
2. 『4→8→16』까지는 속해있는 파티원들에게 전이이제부터는 한명의 오더로 정수 획득자를 결정하기에는 매우 까다로운 상황이 되었다. 때문에 해당 파티에서 파티원들끼리 정수 전이 차례를 결정하여 파티별로 정수를 전이 시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 각 파티에 4명의 딜러를 배치한 이유는 『4→8→16』까지의 과정을 파티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파티에서 딜량이 높은 순으로 정수를 전이하도록 한다.
예) 5파티
『4→8』: A도적→B도적
『8→16』: A도적→야성드루, B도적→죽음의기사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정수 전이시 혼선을 줄일 수 있으며 원거리딜러, 근접딜러 별로 파티를 구성함으로 해서 전이시 발생할 수 있는 대상자와의 거리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