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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사령관의 시험장 10인] 발키르 쌍둥이 공략

아이콘 Kai
조회: 9
2009-09-11 09:53:31






발키르 쌍둥이 일반과 도전(하드) 난이도의 차이점은?

10인 하드 난이도의 쌍둥이 발키르는 생명력 공격력이 증가했다. 또한, 일반 난이도에서 사용하지 않던 어둠의 손길 / 빛의 손길이라는 스킬을 추가적으로 사용한다. 이 외 사용하는 스킬의 경우 대미지는 증가 했지만 대처 방법은 일반 난이도와 동일하다.

일반 난이도 579만 / 하드 난이도 762만




발키르 쌍둥이 사용 스킬 보러가기 [클릭]

쌍둥이 발키르의 추가 스킬(어둠의 손길 / 빛의 손길) – 즉시 시전

어둠의 손길 : 빛 속성의 캐릭터에게 사용하는 디버프 형태의 스킬로 어둠의 손길에 대상이 된 캐릭터는 매 2초마다 2925 ~ 3075의 어둠 속성 피해를 받는다. 어둠의 손길과 캐릭터의 속성이 동일 할 경우 더 이상 피해를 받지 않는다.

빛의 손길 : 어둠 속성의 캐릭터에게 사용하는 디버프 형태의 스킬로 빛의 손길에 대상이 된 캐릭터는 매 2초마다 2925 ~ 3075의 빛 속성 피해를 받는다. 빛의 손길과 캐릭터의 속성이 동일 할 경우 더 이상 피해를 받지 않는다.


즉, 이 스킬에 대상이 된 인원은 어떤 손길의 속성을 확인하고 자신의 캐릭터의 속성을 동일하게 변경해야 한다.






1단계 - 하드 난이도의 공격대 구성

  • 탱커 2명(전사, 죽음의 기사, 성기사, 드루이드)
     ㄴ 탱커는 일반 난이도와 동일하게 피욜라 라이트베인(빛속성), 아이디스 다크베인 탱킹(어둠속성)


  • 힐러 3명(성기사, 드루이드, 주술사, 사제)

     ㄴ 하드 난이도에서는 광역 피해도 상당하기 때문에 힐러의 구성도 단일/광역 힐링을 구분하여
       적절하게 구성해야 한다.


  • 딜러 5명
     ㄴ 딜러의 구성은 공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원거리/근거리 딜러를 적당하게 배분하면 된다.
     ㄴ 일반 난이도와 동일하게 치유 스킬을 차단 할 수 있는 딜러 한명이 필요하다.






    2단계 - 공격대 진형의 변경

    공격대의 기본적인 진형은 일반 난이도와 동일하다. 공략에서의 진형은 모든 딜러들이 하나의 속성을 선택하여 특정 몬스터 하나만을 공격하는 형태에서의 공격대 진형이다.

    하드 난이도의 경우 빛의 구슬과 어둠의 구슬에 의한 피해가 상당히 증가했기 때문에 속성 구슬로 인한 대미지를 줄여 줄 수 있도록 방패 캐릭터의 배치가 필요하다. 방패 캐릭터는 보통 이동하면서 딜링이나 힐링을 해도 손해가 가장 적은 사냥꾼이나 회복 드루이드가 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하드 난이도부터는 일정 주기마다 지속적으로 모든 공대원이 피해를 입으니 광역 치유 마법으로 다수의 캐릭터를 치유 할 수 있드록 본진은 되도록이면 밀집해 있는 것이 좋다.

    아래 진형에서 힐러/원거리딜러/근거리 딜러는 모두 같은 속성을 선택한 상태다.







    세부 공략 1. 방패 캐릭터를 활용하라!

    앞서 설명한 것처럼 속성 구슬로 받는 피해가 증가했고 어둠의 손길/빛의 손길과 같은 스킬로 인해 특정 대상이 받는 피해가 크게 증가 했다. 때문에 힐러들은 탱커를 살리는 것 뿐만 아니라 광역 치유에도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힐링에 대한 부담이 증가했다.

    특히, 광역 대미지이면서 많은 피해를 입히는 속성 구슬의 경우 본진에서 폭발하면 힐러들의 마나소모가 크게 증가하거나 최악의 경우 공대원이 급사하는 경우도 생긴다.

    때문에 속성 구슬로 받는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방패 캐릭터를 미리 배치 하는 것이다. 방패 캐릭터는 사냥꾼이나 회복드루이드가 많이 하는데 이는 이 두 직업이 이동하면서 딜링 / 힐링을 해도 다 직업보다 손해보는 것이 가장 적기 때문이다.





    위 진형처럼 방패 캐릭터는 자신의 위치에서 본진으로 향하는 반대 속성의 구슬만 중간이 끊어주면 된다. 피올라 라이트베인(빛속성)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캐릭터는 이동 딜링이 가장 용이한 사냥꾼이 아이디스 다크베인과 가따운 위치에는 이동 힐링에 유리한 회복 드루이드를 위치 시키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방패 캐릭터는 구슬을 통과 시키지 않는 역할이지만 두 속성의 구슬이 동시에 본진을 향해 이동한다던가 여러 방향에서 동시에 속성 구슬이 이동하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구슬을 중간에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구슬 1~2개 정도는 힐러들의 치유마법으로도 충분히 버틸 수 있으니 방패 역할인 캐릭터들은 되도록이면 많이 차단만 하면 된다.





    세부 공략 2. 새로운 스킬 빛의 손길 / 어둠의 손길 대처하기

    발키르 쌍둥이 하드 난이도에서는 새로운 스킬인 빛의 손길과 어둠의 손길이 추가 되었다. 이 스킬은 임의의 대상에게 손길이라는 디버프를 걸어 매 2초마다 2925 ~ 3075의 피해를 입히는데 해당 손길의 속성과 같은 캐릭터의 속성이 동일 할 경우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캐릭터의 속성이 빛인 상태에서 어둠의 손길의 대상이 되었다면, 하던 행동을 중단하고 근처에 있는 어둠의 정수로 이동하여 캐릭터의 속성을 변경해야 한다.

    단, 방패 캐릭터나 탱커에게 손길이 시전 된 경우 속성을 변경하지 않고 계속 다른 속성의 구슬을 차단하면 된다.



    본진에 있는 캐릭터(빛속성)에게 어둠의 손길이 시전 된 경우




    본진에서 가까운 어둠의 정수로 이동하여 캐릭터의 속성 변경한 후 원거리 딜러는 피욜라 라이트 베인(빛속성) 공격, 힐러는 본진으로 복귀하여 힐링 시작




    근접딜러(빛속성)에게 어둠의 손길이 시전 된 경우



    가까운 정수로 이동하여 캐릭터의 속성을 변경 한 후 피욜라 라이트베인(빛 속성) 공격




    탱커 혹은 방패 캐릭터가 손길의 대상이 된 경우

    탱커나 방패 캐릭터들은 속성을 변경하지 않고 손길의 피해를 입으면서 원래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면 된다. 매 2초마다 약 3,000의 대미지를 받지만 반대 속성의 구슬에 의한 피해량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치유마법으로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다.




    세부 공략 3. 속성의 소용돌이를 사용할 때

    하드 난이도에서는 전체적으로 받는 스킬 대미지가 상당히 증가 했기 때문에 발키르 쌍둥이가 속성 소용돌이를 사용할 때 방패 캐릭터를 포함하여 모든 캐릭터가 소용돌이와 같은 속성으로 변경해야 한다.





    상황 1. 본진과 동일한 속성의 소용돌이가 사용 될 경우

    본진은 해당 속성을 유지한 상태로 원래 하던 행동을 계속하면 되고 탱커와 방패 캐릭터만 소용돌이와 동일한 속성으로 변경하면 된다. 소용돌이가 끝나면 방패 캐릭터와 탱커는 원래 자신의 속성으로 바꾸고 계속해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면 된다.


    예를들어 본진에 있는 캐릭터가 빛 속성인 상태에서 피욜라 라이트베인이 빛의 소용돌이를 사용하면 어둠 속성의 탱커와 어둠 구슬을 차단 하던 방패 캐릭터만 빛의 속성으로 바꿨다가 소용돌이가 끝나면 다시 원래 속성으로 돌아가 자신이 하던 임무를 계속하면 된다.




    상황 2. 본진 반대 속성의 소용돌이가 시전 될 경우

    본진을 포함한 모든 캐릭터가 소용돌이와 동일한 속성으로 변경해야 한다.
    딜링과 힐링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는 바꾼 속성을 계속 유지한 상태에서 반대 속성의 몬스터를 공격하는 등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면 되고, 방패 캐릭터는 소용돌이가 끝나면 본진의 반대 속성으로 변경하여 다시 방패 역할을 하면 된다.


    예를들어 본진에 있는 캐릭터가 빛 속성 상태에서 아이디스 다크베인이 어둠의 소용돌이를 사용하면 빛 속성의 탱커와 딜러와 힐러가 모두 어둠속성으로 변경한 후 피욜라 라이트베인(빛속성)을 공격하고 소용돌이가 끝나면 탱커 역할의 캐릭터가 빛 속성으로 변경하여 본진으로 오는 빛 구슬을 차단하면 된다.





    세부 공략 4. 쌍둥이의 서약

    쌍둥이의 서약은 발키르 쌍둥이가 사용하는 보호막 + 치유 마법 스킬로 치유 마법을 허용 할 경우 보스 몬스터의 체력이 20%만큼 회복 되는 스킬이지만 10인 난이도의 경우 쌍둥이 발키르의 생명력이 높지 않고 하나의 몬스터만 집중 공격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점 때문에 치유 마법을 허용해도 딜링으로 충분히 처치 할 수 있다.





    이렇게 딜러들이 하나의 속성으로 공격 하는 형태에서 쌍둥이의 서약은 '딜러들과 같은 속성이거나 반대 속성' 두 가지 형태중 하나로 발동하게 되는데 만약 같은 속성으로 발동되면 쌍둥이의 서약은 그냥 무시하면 되고 반대 속성의 서약이 발동되면 그 상태 그대로 딜링하여 보호막을 파괴하고 치유 마법을 차단하면 된다.





    쌍둥이 공략 Q&A


    전투 시작 시 본진은 왜 빛 속성을?

    발키르 쌍둥이와 동일하게 전투 중 소환 되는 구슬 역시 속성 피해를 입힌다. 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방패 캐릭터를 미리 배치하여 받는 피해를 줄이게 되는데 방패 캐릭터를 배치한다고 해도 모든 구슬을 차단 할 수는 없다.

    때문에 전투 중간 일정 대미지를 받게 되는데 본진에 있는 캐릭터가 빛 속성이면 어둠 구슬이 폭발하면서 암흑 피해를 주게 되는데 공격대에 사제가 있어 암흑 저항 버프를 받을 수 있다면 받는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영웅심 / 피의 욕망은 언제 사용?

    순간적으로 공격속도와 마법시전 시간을 줄여주는 주술사의 스킬인 영웅심/피의 욕망은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데 있어 상당히 중요한 스킬 중 하나다. 하지만 지속시긴이 짧기 때문에 어느 시기에 사용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공격대에 따라 사용하는 주기가 달라지겠지만 쌍둥이 발키르가 속성 소용돌이를 사용한 직후 캐릭터들의 강화 중첩 상태가 올라간 이후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부 공격대의 경우 전투 시작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Lv63 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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