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 ▶ 피의 고리 사울팽과의 전투가 시작되면 피의 고리라는 버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피의 고리는 사울팽이 스킬을 사용하여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사울팽이 소환한 피의 괴물이 피해를 입혔을 경우 피의 힘, 즉 사울팽의 룬마력을 생서시켜 주는 버프다.
사울팽의 스킬에 의한 피해라 함은 피 폭발과 피의 룬 뿐만아니라 도트형태의 스킬인 끓는 피까지 모두 포함되며 이 피의 고리로 인하여 차는 사울팽의 피의 힘 생성을 얼마나 최소화 시키는가가 사울팽 전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 ▲ 공략의 핵심은 피의 고리에 있다 ]▶ 피의 힘 사울팽 생명력 하단에 있는 룬마력이 바로 피의 힘이며 피의 힘이 1씩 올라갈때마다 사울팽의 크기와 공격력이 1%씩 증가한다. 피의 힘이 100이 될 경우 피의 힘을 모두 소비하여 한명의 무작위 대상자에게 타락한 용사의 징표를 건다.
[ ▲ 피의 힘 ]▶ 타락한 용사의 징표파의 힘이 100이 될 경우 사용하는 무작위 대상자에게 타락한 용사의 징표를 걸고 징표 대상자에게는 사울팽의 평타공격 탱커에게 적중될때마다 6000가량의 피해를 주게 된다.
사울팽의 경우 한방한방의 대미지가 큰편은 아니나 공격속도가 굉장히 빠른 형태이기때문에 징표 대상자에게 끊는 피 등의 피해가 동시에 걸린다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힐러는 주의 해야한다.
타락한 용사의 징표가 걸린상태에서 사망하게 되면 사울팽의 생명력이 5% 회복된다.
[ ▲ 타락한 용사의 징표를 사용하는 횟수를 줄여야 한다. ]▶ 끓는 피20초 간격으로 사용하는 이 스킬은 무작위 대상 1명에게 15초 동안 3초마다 5천가량의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히는 도트형 스킬이다. 틱당 피해마다 사울팽의 피의 힘을 1만큼 채워주며 해제가 불가능한 스킬이기때문에 공대원 힐을 담당한 힐러는 끓는피에 의한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앞서 설명하였지만 타락한 용사의 징표와 동시에 걸릴 경우가 사상자가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이니 주의하도록 하자.
[ ▲ 끓는 피에 의한 피해 역시 피의 힘을 생성한다 ]▶ 피 폭발 15초 간격으로 무작위 공대원에게 피 폭발을 사용하며 근처의 대상에게 동시에 피해를 입히고 피해를 입은 대상 한명당 2의 피의 힘을 생성하니 공대원들간에 거리를 이격시키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이다.
▶ 피의 룬탱커에게 주기적으로 피의 룬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며 피의 룬에 걸린 대상에게 물리공격이 적중될때마다 그 피해량의 5배를 회복하는 스킬이다. 메인탱커가 피의 룬에 걸리게 되면 두번째 탱커는 빠르게 도발을 사용하여 사울팽의 회복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
▶ 피의 괴물 소환30초 간격으로 2마리의 피의 괴물을 주기적으로 소환하며 소환된 괴물는 20만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괴물은 소환된 즉시 힐 어그로에 의해 힐러에게 향하게 되는데 괴물에게 피해를 입을 시 사울팽의 피의 힘을 채워주므로 공대원들이 괴에게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피의 괴물은 내구성 피부라는 버프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광역 공격 피해량을 75% 감소시키기 때문에 점사로 처리해야한다. 피의 괴물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중 하나가 바로 사냥꾼의 냉덫을 이용하여 이동속도를 느려지게 만든 후 일점사하는 것이니 참고 하도록 하자.
[ ▲ 부하들아 배불리 먹어라! ]▶ 격노사울팽의 생명력이 30%가 되면 격노를 사용하여 광란상태에 빠지게 되며, 사울팽의 공격속도가 30%증가한다. 공격속도의 증가는 타락한 용사의 징표 대상자에 대한 피해 또한 증가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광란 상태가 되었을때 힐러들은 징표 대상자 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 사울팽의 생명력이 30%가 되면 마지막 발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