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진형의 구성이다. 일반적으로 아트라메데스가 방 중앙쪽에 위차할 때 아트라메데스의 측면쪽에 본진을 구축하는것이 보통이다.
아트라메데스는 일정 주기마다 무작위 대상을 지정하고 대상을 향해 강력한 화염공격을 시전하는데, 아트라메데스는 대상에게 바로 화염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을 향해 고개를 돌린 뒤
을 한다.
한다면 아무도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트라메데스가 사용하는 강력한 광역 공격인 이글거리는 불꽃은 시전 즉시 빠르게 고대 드워프 방패를 사용하여 차단해줘야 하므로 방패를 사용하기로 약속된 공격대원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측면 본진 위치를 설정 하는 것이 아트라메데스 공략 도중 찾아오는 위기 상황 대처에 무난한 편이기에 주로 측면 본진의 진형을 구축하게 된다.
b1. 전투 시작/b
li아트라메데스 방의 종을 클릭하고 아트라메데스를 출현시킨다. 이후 탱커는 아트라메데스를 공격하여 방 중앙 쪽으로 위치시키고 탱킹을 시작하며 근접 딜러 및 원거리 딜러들은 충분한 탱커의 위협수치가 쌓이기 시작하면 공격을 시작한다.
li최초 탐지 음파와 음파 조절이 사용되고 5~6초 후에 음파 숨결이 사용되는데 대상자는 약속된 방향으로 이동하여 아트라메데스의 공격방향을 돌려줌으로 다른 인원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li음파 숨결 이후 탐지 음파와 음파 조절이 사용되고 다시 5~6초 이후에 이글거리는 불길이 사용된다. 이글거리는 불길은 반드시 고대 드워프 방패를 사용하여 끊어줘야 하므로 약속된 공격대원은 미리 방패 쪽으로 이동하여 사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가, 시전과 함께 바로 방패를 사용하여 차단해준다.
li다시 탐지 음파와 음파 조절이 사용되고 나면 음파 숨결이 시전되고, 음파 숨결이 끝나면 아트라메데스는 공중으로 올라간다.
b2. 공중 모드/b
li아트라메데스는 공중에 올라감과 동시에 30초동안 울부짖는 화염 숨결을 사용하여 무작위 대상자를 화염불길로 추적한다. 대상자는 자신이 표적이 됨과 동시에 빠르게 불길의 추적으로부터 도망쳐야 한다.
li추적 속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하게 빨라져서 계속 도망다닐 수 없으므로 추적에 거의 따라잡힐 정도가 되면(대략 6~7초), 다른 공격대원이 고대 드워프 방패를 사용하여 불길의 방향을 바꿔주고 자신이 대상이 되어 릴레이 식으로 도망가면 된다.
li 도적의 전력질주, 마법사의 점멸, 드루이드의 질주, 신성 특성 사제의 보호막과 신의의 도약 등 이동 속도에 관련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최대한 불길로부터 맞지 않고 피해야 한다.
li아트라메데스는 공중 공격동안 태양 폭탄을 통해 방 곳곳에 음파를 펼치고, 무작위 대상에게 화염구 공격을 사용하여 피해를 입히는 울부짖는 화염 공격을 지속한다.
li이후 공중 모드가 끝나면 다시 지상으로 내려오니 탱커는 공중모드가 끝나는 시점을 파악한 뒤, 다시 탱킹하던 자리로 이동해 지상모드를 준비해야 한다.
b3. 이후의 전투/b
아트라메데스는 지상모드와 공중모드를 번갈아 가며 전투를 벌이는데 그 패턴과 방식이 매우 규칙적인 보스이므로, 한 번만 제대로 전투 방식을 익히게 된다면 무난하게 처치할 수 있는 보스이다.
무엇보다 각자의 소음 수치를 잘 파악하면서 b1. 음파 숨결 대상자의 빠른 이동 2. 이글거리는 불길의 빠른 시전 차단 3. 울부짖는 화염숨결의 추적으로부터 생존/b이 잘 지켜진다면 아트라메데스를 공략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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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rownb▣ 아트라메데스 전투의 상세 공략/b/font
font color=blueb1. 강력한 화염 공격과 음파 공격의 연속, 지상 모드/b/font
b- 전투 시작과 음파 공격/b
전투 시작과 함께 탱커는 아트라메데스를 방 중앙쪽까지 끌고 와서 탱킹을 시작한다. 근접딜러를 제외한 나머지 공격대원들은 약속된 장소에 뭉치되, 대상 타겟 후 시전되는 화염 공격에 언제든지 이동할 수 있도록 대기한다.
아트라메데스는 전투 시작 이후 세 개의 음파를 몸에서 내보내서 그 음파에 닿는 대상에게 소음 수치를 증가시키는 b탐지 음파/b와 공격대 전체에게 암흑 피해를 입히는 것과 동시에 소음 수치 7을 증가시키는 b음파 조절/b 스킬을 사용한다.
img src="http://img.inven.co.kr/column/jukz_pre_reporter_2009/(47)20110113123405340.jpg" width="550"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img src="http://img.inven.co.kr/column/jukz_pre_reporter_2009/(26)20110113123405340.jpg" width="550"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공격대원들은 소음 수치를 쌓지 않기 위해서 탐지 음파를 반드시 피해야 하며, 이어지는 음파 조절 공격에는 최소한의 피해를 입을 수 있도록 각자의 스킬을 활용해야 힐러의 부담이 덜해질 수 있다.
div class="repLeft"div class="repTextBox repTextBox580 repTextBoxyellow"bfont color=blue※ 잠깐! 음파 공격과 소음이란?/font/b
전투가 시작되면 스킬창 위에 원 모양의 표시가 나타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은 아트라메데스의 음파를 통한 공격에 플레이어 각자가 얼마나 소음을 축적했는지를 알려주는 표시이다.
img src="http://img.inven.co.kr/column/jukz_pre_reporter_2009/(25)20110113123405340.jpg" width="550"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아트라메데스는 탐지 음파, 음파 조절, 울부짖는 화염, 태양 폭탄 등 다양한 공격으로 플레이어에게 음파 공격을 통한 소음 수치를 쌓게하며, b소음 수치가 가득 찼을 경우 강력한 피해를 입혀 대상을 죽음/b에 이르게 한다.
최초 투명한 원 모양에서 음파 공격을 맞아 소음을 얻게 되면 가운데서 파란색 원이 생기고, 소음 수치가 생길수록 파란 원이 점차 커지게 된다. 소음 수치가 가득차게 되면, 해당 창이 파란색 원으로 가득차게 되고 테두리에서 노란색 빛이 나게 되는데, 그즉시 아트라메데스는 엄청난 대미지의 화염공격인 b황폐/b를 대상에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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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의 치유로는 절대 살릴 수 없고 방패를 사용하여 수치를 초기화 시킬 수 있겠지만 매우 빠른 시간에 큰 피해를 입게 되니, 소음 수치가 가득차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만약 소음 수치가 많이 찼다면, 주변에 알려 b방패 사용을 요구/b하거나, b직접 방패를 쳐서 소음 수치를 초기화/b 시켜야 생존할 수 있다.
img src="http://img.inven.co.kr/column/jukz_pre_reporter_2009/(80)20110113123405340.jpg" width="550" style="border: 1px solid black;" //DIV/DIV
b- 음파 숨결과 이글거리는 불길/b
탐지 음파와 음파 조절 이후 사용되는 b음파 숨결/b은 무작위 대상을 선정하여 화염 공격을 하는 스킬로, 대상이 된 공격대원은 아트라메데스에게서 일직선으로 뿜어나오는 화염을 원 모양을 돌며 빠르게 피해야 한다. 뒤로 피하거나 제자리에 있게되면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 다른 공격대원들도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화염 공격 방향을 돌려주듯이 주위를 돌며 피하는 것이 좋다.
img src="http://img.inven.co.kr/column/jukz_pre_reporter_2009/(39)20110113123405340.jpg" width="550" style="border: 1px solid black;" /
음파 숨결은 대상을 선정하고 2초의 시전 시간을 가지므로 대상이 된 사람은 빠르게 본진에서 약속된 방향으로 이동하여 화염 공격을 유도하고 본진은 그와 반대 방향으로 약간 이동하여 화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신경써야 한다.
음파 숨결 이후에는 탐지 음파와 음파 조절이 다시 사용되고 잠시 후 b강력한 광역 화염 공격인 이글거리는 불길/b이 사용된다. 이 이글거리는 불길을 3번 이상 맞게 되면 그 피해를 감당할 수 없으므로, 시전과 함께 바로 b고대 드워프 방패/b를 클릭하여 시전을 끊어줘야 한다. 따라서 이글거리는 불길 시전 전에 미리 담당자는 방패 앞으로 가서 대기한 뒤 시전 즉시 방패를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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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거리는 불길을 끊은 뒤에는 다시 탐지 음파와 음파 조절이 사용되는데, 소음 수치가 가득 찬 인원이 있다면 스킬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바로 방패를 사용해서 초기화 시켜줘야 생존이 가능하다. 아울러 b광역 공격이 중첩되는 경우/b(이글거리는 불길 이후 곧바로 음파 조절이 사용되는 경우 등)에는 공격대가 매우 위험해질 수 있으니 공격대의 체력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div class="repLeft"div class="repTextBox repTextBox580 repTextBoxyellow"bfont color=blue※ 고대 드워프 방패의 사용과 팁!/font/b
아트라메데스의 다양한 공격, 특히 치명적인 공격에 대처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b고대 드워프 방패/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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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드워프 방패는 방 가운데를 중심으로 양쪽 벽쪽에 5개씩, b총 10개가 배치/b되어 있는데, 이 방패는 세 번의 경우에 사용하게 되는데 그 사용 경우는 다음과 같다.
font color=purpleb1. 이글거리는 불길의 시전을 끊기 위해
2. 공중 모드에서 울부짖는 화염 숨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3. 아트라메데스가 누적시키는 소음 수치를 초기화 시키기 위해/b/font
고대 드워프 방패는 전투 중에 사용하게 되면 하나씩 사라지게 되고 일정 시간 이후에 다시 생겨난다. 하지만 무리하게 사용하다보면 반드시 사용해야할 타이밍에 사용할 방패가 모자라 공략에 실패할 수도 있으니, 그 숫자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다.
공격대원들은 전투 전에 방패 사용자와 상황에 따른 사용 방패 위치를 정하는 것이 공략을 진향하는데 수월하며, 보통 지상 전투 중에는 본진이 위치한 곳에서 가까운 벽쪽에 있는 방패 5개를 사용하고, 공중 모드에서는 이후 지상 모드 때 사용할 방패를 생각하여 그 반대쪽에 위치한 방패 5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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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느 쪽 방패를 사용하느냐보다 방패를 사용하여 위기를 넘기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b상황에 맞게 방패를 적절히 사용/b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이글거리는 불길 때, 방패를 사용해야하는 담당자가 빠르게 방패를 사용하고 다시 본진에 합류할 수 있도록 사용 방패를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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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모드의 공격은 탐지음파, 음파 조절 -> 음파숨결 -> 탐지음파, 음파 조절 -> 이글거리는 불길 -> 탐지음파, 음파 조절 -> 음파숨결 -> 공중 의 순으로 진행되며 광역 공격이 겹치는 음파 조절 -> 이글거리는 불길, 이글거리는 불길 -> 음파 조절 때 체력관리에 노력해야 위험을 벗어날 수 있다.
2. 30초의 화염 공격에서 버텨내라, 공중 모드 공중 모드로 돌입하면 아트라메데스는 지상에 내려올때까지 울부짖는 화염 숨결로 대상을 추적함과 동시에 무작위 대상에게 일정 피해와 소음수치를 높이는 울부짖는 화염, 방 곳곳에 무작위로 음파를 던져 이에 닿을 시 소음 수치가 증가하게 되는 태양 폭팔 스킬을 계속적으로 사용한다.
공중 모드에서는
근접 딜러와 탱커는 아트라메데스를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주로 방패 사용 담당을 맡게 되기도 하며, 원거리 딜러들은 다양한 공격을 피하며 아트라메데스 공격에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공중모드는 30초의 시간 동안 최대한 피해를 덜 받으며 화염 숨결의 추적에서 생존하는 것이 핵심이기에 이동과 생존을 우선으로 진행하게 된다.
- 울부짖는 화염 숨결과 방패의 사용아트라메데스는 공중 모드 돌입과 함께 바로 무작위 대상을 선정하여 화염 불길로 대상을 추적하여 공격하는
울부짖는 화염 숨결을 사용한다. 처음 추적 속도는 보통이지만 점차 그 추적 속도는 매우 빨라지므로, 일반적으로는 최대 6~7초 정도가 울부짖는 화염 숨결에서 도망 다닐 수 있는 시간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상으로는 화염 불길이 매우 빨라져 계속 도망다니려다 보면 그만 화염 공격에 엄청난 피해를 입고 죽게 된다.
이렇게 대상자가 도망가다가 화염 불길에 맞게될 위기에 처하면 미리 약속된 공격대원이나 혹은 대상이 아닌 다른 유저가
고대 드워프 방패를 클릭해 화염 불길을 사용된 방패쪽으로 유도하여 추적을 끊어야 한다. 고대 드워프 방패를 사용하면 불길은 방패쪽으로 향하며 사용된 방패를 파괴시키는데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겨나니, 공략 과정에서 너무 자주 방패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여유있게 방패를 사용하며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 스킬 활용을 통한 울부짖는 화염 숨결의 효과적 대처 공격대마다 방패를 사용하고 이동하는 방식은 다르겠지만, 공격대에 마법사나 도적, 드루이드 등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직업이 있다면 해당 공략이 더욱 수월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신성 특성의 사제가 사용하는
보호막을 사용하면 이동 속도가 증가하여 보다 수월하게 불길 추적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위험 시에
신의의 도약의 사용으로 대상을 위기에서 보호할 수 있으니 최대한 공격대 구성원들의 스킬들을 활용하여 불길 추적에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한다.
울부짖는 화염 숨결이 어느 대상을 추적하든간에, 대상 지정과 함께 해당 플레이어가 빠르게 움직인다면 최소 5초는 안전하게 피할 수 있다. 이후에 빠른 이동이 가능한 직업의 플레이어가 방패를 사용하여 대상이 된 뒤, 각종 스킬을 활용하여 추적 지속 시간을 최대한 소비할 수 있기 때문에 30여초간의 공중 모드를 최소한의 대상, 최소한의 피해로 넘어갈 수 있다.
특히 울부짖는 화염 숨결은 대상을 추격하면서 바닥에 불꽃을 남기는데, 이
불꽃을 밟게 되면 일정량의 화염피해를 입게 된다. 바닥에 남은 불꽃의 피해는 큰 편이 아니라
위급한 경우 그냥 밟고 지나가도 무방하지만, 여기저기서 나오는 음파들과 화염 불길을 피하는데 불편할 수 있어 최대한 외각쪽에 불꽃이 깔리게 유도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빠른 이동으로 화염 불길을 유도할 수 있는 직업들의 공격대원들이 불꽃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방 외각 쪽이나 입구쪽으로 불길을 깔아준다면, 다시 지상모드로 돌아갔을 때 더욱 안정적으로 공략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 방 곳곳에 깔리는 태양 폭탄과 울부짖는 화염공중모드에서는 울부짖는 화염 숨결의 지속적 사용과 더불어 울부짖는 화염과 태양 폭탄이라는 스킬을 지속적으로 사용한다.
태양 폭탄은 무작위로 방 곳곳에 음파를 발생하여 음파에 맞은 대상의 소음 수치가 증가하게 하는 스킬로 난전 시, 자신도 모르게 이동하다가 태양 폭탄으로 발생된 음파를 맞고 소음 수치가 급격히 증가해 위험에 처할 수 있으니 이동시 주의하며 맞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트라메데스는 여기에 무작위 대상에게 일정의 화염피해를 입히고 소음수치를 높이는 울부짖는 화염이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이 스킬은 무작위로 대상을 선택하여 공격하는데 피해가 크진 않지만 피할 수 없는 스킬이므로, 일정 체력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3. 이후 전투 방식의 반복30초의 공중 모드를 끝내고 지상으로 내려온 아트라메데스는 다시 처음과 같은 공격 패턴, 즉 두 번의 음파 숨결과 한 번의 이글거리는 불꽃의 교대 사용, 그 사이에 탐지 음파와 음파 조절을 사용하는 지상 모드를 반복한다.
이후 지상 모드가 끝나면 다시 공중으로 떠올라 공중 모드의 공격을 반복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전투는
패턴의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반복이 이어지기 때문에 그 순서와 특성을 잘 파악하면 의외로 무난하게 처치할 수도 있는 보스이다.
패턴에 따라 이동을 잘 한다면 공격대가 입는 피해는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 전투가 끝날 때까지 이동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많은 공격이 필요한 보스가 아니기 때문에
생존에 신경쓰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