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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스라마스 10인] 그라불루스 공략

아이콘 Kai
6
조회: 13801
2008-12-15 19:24:06



  1. 던전 정보
    1) 낙스라마스 피조물지구 공략 진행도

  2. 던전 세부 진행
    1) 보스 몬스터 그라블루스 소개
    2) 그라블루스 사용 스킬
    3) 공격대 구성 및 전투 준비 사항
    4) 보스 몬스터 : 그라블루스 공략
    5) 그라블루스 드랍 아이템




낙스라마스 - 피조물지구는 어떤 곳?


낙스라마스 피조물지구는 낙스라마스 전체 지도에서 좌측 상단 부분에 위치한 윙(Wing)으로, 인간형, 언데드 골렘 정예몬스터부터, 보스까지 다양한 형상을 띄고 있다. 보스 패치워크부터 그라블루스, 글루스, 타디우스까지 총 4마리의 보스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며, 그라블루스까진 단순한 공략으로 흐르지만 글루스부터 조금씩 난이도가 상승하게 되면서 마지막 타디우스에서는 단 한사람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최종 코스라고 볼 수 있다.


피조물지구 공략 진행도


공략 순서는 일반적으로 '1) 패치워크 → 2) 그라블루스 → 3) 글루스 → 4) 타디우스'가 된다.







두 번째 보스 - 그라블루스


그라블루스 소개




피조물 지구 두 번째 보스인 그라블루스는 언데드 거인 상태로 일정함 범위에 독 구름을 생성하여 광역 대미지를 주는 스킬을 사용한다. 그라블루스는 매우 짧은 주기로 독 구름과 관련 된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빙 탱킹과 공대원 전원의 무빙이 공략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그라블루스가 사용하는 돌연변이 유발로 발생하는 독구름의 위치가 잘못 될 경우 공대원 전원이 피해를 받게 되고, 이동할 공간이 부족해져 공략을 실패하게 된다.





사용스킬



독 구름
그라블루스가 15초에 한번씩 사용하는 스킬로 자신의 아래에 독 구름을 뿌린다.

약 75초간 지속되며, 지속 시간이 지날수록 독 구름의 범위가 넓어지며, 범위 내에 있는 대상은 초당 약 2000의 자연 대미지를 입는다.

직접 사용하는 독구름은 그라불루스의 아래에 시전 되기 때문에 독 구름이 뿌려지는 동시에
메인 탱커는 무빙 탱킹하면서 독 구름의 사거리 밖(근접 딜러도 독 구름의 대미지를 받지 않는 곳까지)으로 이동해야 한다.






위 그림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것처럼 메인 탱커는 그라블루스와 같이 일정 거리를 이동한 후
그 자리에서 탱킹을 시작한다.

탱커가 움직이기 때문에 메인 탱커의 힐거리와 원거리 딜링에 거리상 문제가 발생하니 본진
(힐러/원거리딜러)도 함께 이동해야 한다.



독액뿌리기
전방에 독액을 뿌려 6300 ~ 7700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또한, 독액뿌리기에 맞은 대상만큼 죽음의 독액 괴물을 소환한다.





독액 뿌리기는 받는 대미지보다 추가 효과인 독액 괴물 소한이 더 골치 아프다. 예를들어 독액 뿌리기에 맞은 대상이 10명이면 총 10마리의 독액 괴물이 소환된다.

메인 탱커는 그라불루스의 머리를 돌려 본진이 독액뿌리기 공격에 당하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근접 딜러들은 항상 그라불루스의 등 뒤에서 공격을 해야한다.




돌연변이 유발
어그로 1위를 제외한 랜덤한 대상에게 돌연변이 유발이란 디버프를 건다.
해당 디버프는 10초가 지나면 없어지는데 이 디버프가 없어진 자리에 독 구름이 생성된다.

돌연변이 유발에 걸린 공대원은 침착하게 본진에서 빠져 나와 그라볼루스가
지나 온 방향에 이미 깔려있는 독구름 근처로 이동하여 디버프가 사라진 것을 확인
(독구름 생성)하고 자신의 원래 자리로 돌아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면 된다.



돌연변이 유발로 생긴 독 구름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범위가 넓어진다.


메인 탱커와 본진의 위치 선정

그라블루스에서 메인 탱커와 본진의 위치는 항상 변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어떻게
만드느냐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본진의 위치가 메인 탱커보다 후 진행 : 본진의 위치가 메인 탱커보다
아래에 있을 경우 본진에서 돌연변이 유발에 걸리면 이동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본진의 이동이 느릴 경우 독구름에 피해를 받을 수 있고 힐러와 메인 탱커간의
거리에 문제가 생겨 힐링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본진의 위치가 메인 탱커보다 선 진행 : 본진의 위치가 메인 탱커보다 위에 있을 경우
힐 거리가 오버 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안정적인 힐이 가능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본진에
있는 힐러 또는 원거리 딜러가 돌연변이 유발에 걸릴 경우 이동 거리가 늘어나 원하지 않는
곳에 독구름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있다.


본진과 메인 탱커의 위치가 동일 선상 : 본진과 메인 탱커의 위치가 동일 선상에 있을 경우
돌연변이 유발의 거리는 조금 멀어지지만 제한 시간내에 충분히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메인 탱커에게 안정적인 힐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진형이다.


돌연변이 유발 시 주의 해야 할 부분

1. 그라블루스의 돌연변이 유발은 질병해제 스킬로 해제 할 수 있지만 돌연변이 유발
디버프가 없어져 생기는 독구름은 중간에 질병해제로 없어져도 똑같이 소환된다.

인벤 레이드 프레임, 그리드 등 공격대 애드온을 사용하는 해제 클래스는 반사적으로
질병을 해제 할 수 있으니 그라블루스 전에서만 옵션을 조정하여 해제 경보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좋다.


2. 돌연변이 유발 대상자가 완전히 이동하기 전에 질병 해제로 독구름이 소환되면
전체적인 공간 활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절대 중간에 해제해선 안된다.

3. 돌연변이 유발 대상자가 무적이나 얼방을 사용하면 그 자리에 독구름이 소환된다.

4. 돌연변이 유발 대상자는 독구름 소환 후 아무리 빨리 빠져나와도 약 5천의 대미지를 받는다.

5. 돌연변이 유발로 생긴 독구름은 그라블루스가 사용하는 독구름과 동일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범위가 넓어진다.







전투 준비 사항


공격대 구성

  • 메인 탱커 : 1명 (전사, 성기사 그라불루스 탱킹)
  • 서브 탱커 : 1명 (전사, 성기사, 드루이드 / 죽음의 독액 괴물 탱킹)
  • 힐러 : 3명 (메인 탱커 및 돌연변이 유발 대상자의 체력 회복)
  • 딜러 : 5명


그라불루스의 경우 공대원 각각의 공략 이해도에 따라 공략 난이도가 달라진다. 탱커를 포함한 모든 공대원들은 이동에 대한 확실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세부 공략 정보 및 직업별 역할


전투 시작 전 - 진형 갖추기


그라블루스의 위치와 도핑과 힐전담 체크한 후 메인 탱커는 최초 탱킹 자리로 이동한다.


  • 전투가 시작되기 전 힐러 및 원거리 딜러들은 지역의 중앙에 위치하여 진형을 잡으며,
    메인 탱커의 탱킹 이동 방향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라블루스가 죽을 때까지

  • 메인 탱커는 그라블루스 탱킹 위치로 이동한 후 사냥꾼의 눈속임을 통해 전투를 시작한다.


  • 첫번째 돌연변이 유발 대상자는 그라블루스의 로밍 장소 중 2층으로 올라가는 오르막 길에 독구름을 소환한다.





  • 그라블루스가 독구름을 소환하면 탱커는 벽을 따라 일정 공간을 이동 한 후 다시 탱킹을 시작한다.


    위 그림은 1번 위치에서 전투를 시작했지만 독구름을 피해 탱킹 위치가
    5번으로 이동 된 상태로 이전에 만들어진 독구름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범위가 넓어져 있는 상태



  • 탱커가 이동하면 본진도 탱커를 따라 이동하여 힐/원거리 딜링에 문제가 없도록 한다.




  • 근거리 딜러들은 그라블루스 정면에 절대 가지말고 후방 또는 측면으로 따라가며 딜링


  • 그라블루스의 독액뿌리기 스킬로 독액 괴물이 나오면 보조 탱커가 어그로를 확보하고
    딜러들은 우선 독액 괴물을 처치한다.


  • 그라블루스가 독구름 스킬을 사용하여 이동 한 후에 돌연변이 유발에 걸린 대상들은
    독구름이 있는 근처(독구름으로 피해를 받지 않는곳)로 이동하여 독구름을 소환한다.




    돌연변이 유발 대상자는 어떻게 하더라도 한번의 대미지(약 5000)의 대미지를 받으니
    힐러들은 돌연변이 유발 대상자의 체력을 여유 있게 채워두거나 도트형 치유마법을
    사용하여 돌연변이 유발 대상자가 대미지로 죽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만약 힐러들이 동시에 돌연변이 유발자의 대상이 된 경우에는 메인 탱커의 체력을
    가득 채운 후 도트형 치유마법과 보호막 등을 사용하여 힐러가 없더라도 죽지 않고
    버틸 수 있게 해야하며, 메인 탱커 역시 최후의 저항, 방패의 벽을 이 타이밍에 사용하여
    죽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치유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딜러(정기 술사, 징벌 성기사, 암흑 사제, 야성/조화 드루이드)는 힐러가 돌연변이 유발을 풀고 돌아올 때 까지 서브 힐러 역할을 하면 된다.


    ☞ 주술사 영웅심은 메인 탱커의 어그로가 안정 되었을 때 사용


  • 돌연변이 대상자들은 자신의 디버프가 없어진것과 자신이 있던 자리에
    독구름이 소환된 것을 확인 한 후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 하던 일을 한다.


  • 그라블루스의 독구름과 돌연변이 유발로 생긴 독구름을 피하며 이동하다보면
    지형상 코너 부분에 도착한다. 코너에 도착하면 메인 탱커는 최대한 빨리 코너부분을
    빠져나가 돌연변이 유발 대상자들이 독구름을 소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여 한다.


    독구름을 소환할 공간이 부족한 코너에선 어떻게?

    만약 코너에서 많은 시간을 지체 할 경우 돌연변이 유발자가 독구름을
    소환할 장소가 없어 본진이나 그라블루스의 진행 방향에 독구름 소환하게 된다.




    때문에 메인 탱커는 코너를 최대한 빨리 빠져나와 돌연변이 유발자들이 독구름을 소환할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



    탱커가 코너를 빠져나오면 돌연변이 유발 대상자는 코너로 이동하여 독구름을 소환하면 된다.


  • 이후 기존과 동일한 형태로 메인 탱커는 그라블루스가 독구름을 사용하면
    일정 거리를 이동한 후 탱킹을 계속하며, 탱킹의 이동에 따라 본진 역시 이동해야 한다.
    또한, 근접 딜러는 메인 탱커를 따라 이동하며 그라블루스 후방 또는 측면에서 공격하면 된다.

    또한, 메인 탱커를 제외한 모든 공대원들은 전투 중간 돌연변이 유발의 대상자가 될 수
    있으니 그라블루스의 위치와 본진의 위치를 파악한 후 자신이 돌연변이 유발자가 되었을 때
    독구름을 소환할 곳을 미리 파악해 두면 좋다.


  • 독구름을 피해 이동하는 것과 돌연변이 유발 대상자들의 대처를 그라블루스가 죽을 때
    까지 반복하면 된다.





낙스 10인 - 그라블루스 드랍아이템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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