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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두아르 25인] 프레이야 공략

아이콘 beno
조회: 2091
2009-04-19 13:28:09






1. 프레이야를 상대하기 전에...


사실 프레이야라는 보스 자체는 그다지 강력하지 않다. 체력도 400만 정도 밖에 안되고 일반적인 탱/딜/힐만 잘 지켜주면 쉽게 쓰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레이야의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강력한 소환 스킬과 치유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프레이야는 치유랑 증가 버프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데, 150중첩이라 치유량이 600% 증가된 상태로 시작한다. 아무리 딜링을 해도 피가 깎이지 않는 보스인 것이다.


따라서 공략의 핵심은 150 중첩된 치유량 증가 버프를 어떻게 지울 것인가에 달려있다.


이 버프는 프레이야가 소환하는 '자연의 동맹' 몬스터들을 물리칠 때마다 조금씩 줄어든다. 따라서 소환 몬스터의 특징을 파악하고, 몬스터가 쌓이지 않게 웨이브를 잘 처리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2. 생명의 정원 입구에서 프레이야 까지...


4대 수호자의 방에서 북쪽으로 가면 프레이야가 머물고 있는 '생명의 정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


생명의 정원은 프레이야, 준보스 나무정령 장로 3마리, 그 외 일반 정예몬스터들이 머무르고 있다. 먼저 정예몬스터 무리를 제거하면서 장로 나무정령 3마리를 쓰러뜨려 주변을 정리한 후에 본격적인 프레이야 공략에 들어가게 된다.


※ 도전 모드는 장로들을 죽이지 않은 상태에서 프레이야를 쓰러뜨리는 내용도 있으나 이 공략에서는 우선, 장로를 모두 쓰러뜨린 후 프레이야를 처치하는 것을 다루도록 한다.



A. 정예몬스터 무리(쫄몹) 처치...


정예몬스터 무리는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여기까지 울두아르를 공략해 온 공격대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 용+드라이어드+나무정령 :

나무정령은 허리케인으로 광역 전기 공격을 하는 것이 신경쓰이는 몹인데, 그것도 그렇지만 다른 몬스터의 체력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한다.

드라이어드는 양변이가 가능하므로 메즈를 해둔다.

용은 재우기 스킬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탱커가 어그로를 잡아주어야 한다. 용이 쏘는 브레스를 공대원이 맞지 않도록 머리를 돌려주는 센스를 발휘하자.



※ 어미덩굴손+새끼덩굴손 :

또다른 잡몹 무리는 어미+새끼 덩굴손이다. 어미는 계속해서 새끼의 체력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어미를 먼저 처치한 다음에 남아있는 새끼덩굴손을 광역으로 처리한다.



B. 준보스 3대 장로 처치...


생명의 정원에는 3대 장로로 불리는 준보스급의 나무정령이 있는데, 이들 장로를 몇 마리 처치하느냐에 따라 프레이야 공략의 난이도가 달라지게 된다. (흑요석 성소의 살타리온 3비룡과 흡사한 구조) 여기서는 3마리의 장로를 모두 처치하는 것을 기본으로 설명하도록 한다.


3대 장로의 처치 순서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장로의 위치에 따라 돌나무껍질 → 무쇠줄기 → 밝은잎 순으로 처리하는 편이 이동 면에서 편리하다.


※ 참고로 이들 장로는 모두 문장(용맹의 문장 -10인, 정복의 문장 -25인)을 드랍한다.





a. 장로 돌나무껍질 처치...


돌나무껍질은 세 가지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중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돌껍질'이다. 30초 동안 물리 근접 공격과 스킬 공격을 반사시키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 상태를 보지 않고 극딜을 하다가는 자신의 공격에 자신이 쓰러지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근접 딜러들에게는 자신의 체력 상태를 확인하다가 체력이 빠질 때 잠시 뒤로 물러났다 다시 공격하는 센스가 요구된다. (대부분의 근접 딜러들은 아마 3비룡에서 이 같은 컨트롤을 경험한 바 있을 것이다.)


또, 돌나무껍질이 사용하는 '지진'은 8초 동안 주문시전을 방해하기 때문에, 힐러들의 힐이 들어오지 않게 된다. 이 때 각자의 체력을 스스로 관리하는 주의가 요구된다.



장로 돌나무껍질의 스킬
* 지진 : 100 미터 반경 내에 있는 적에게 11400~12600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8초 동안 마법 시전을 방해합니다.

* 돌덩이 주먹 : 시전자의 이동 속도가 20%만큼 감소하고 공격력이 250%만큼 증가합니다. 추가로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대상의 뼈를 부러뜨리고 20초 동안 방어나, 회피, 무기 막기 확률이 100%만큼 감소하게 합니다.

* 돌껍질 : 30초 동안 근접 공격과 능력을 반사합니다. 220회 발동(25인 기준)




b. 장로 무쇠줄기 처치...
    

무쇠줄기는 '무쇠뿌리'라는 뿌리묶기 스킬을 사용하는데, 무쇠뿌리에 묶이면 2초마다 8000 정도의 자연피해를 입기 때문에 재빨리 다른 공격대원이 뿌리를 파괴해줘야 한다. (멕스나의 웹을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다.)


무쇠뿌리는 V키를 눌러 적 체력바를 보이게 해두거나 강철뿌리가 나타나면 Tab 키를 눌러 타겟을 잡아 공격하면, 한 두 명의 딜러가 수 초 안에 파괴할 수 있다.



장로 무쇠줄기의 스킬
* 꿰뚫기 : 적을 기절시키고 5초 동안 매 1초마다 32375~37625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가시더미 : 대상으로부터 50000미터 반경 내에 있는 적들에게 6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 무쇠뿌리 : 무쇠 뿌리로 대상을 옭아매어 매 2초마다 7863~9137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풀려날 때까지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듭니다. 대상을 감싸는 무쇠 뿌리가 죽으면 대상이 풀려납니다.




c. 장로 밝은잎 처치...


밝은잎은 프레이야가 사용하는 '태양광선'과 비슷한 스킬을 사용한다. 프레이야의 스킬을 미리 연습시키는 기분. 태양광선의 범위에 있으면 공격력과 증가한다, 대신 언제 밝은잎이 태양광선을 폭발시킬지 모르기 때문에 애초에 태양광선의 이로운 효과에는 관심을 끄는 것이 좋다.


특히 몬스터가 태양광선에 노출되면 체력이 급속도로 회복하므로, 탱커는 몬스터가 태양광선에 맞지 않도록 자리를 이동해주어야 한다. 이는 물론 태양광선의 주변에 있는 다른 공격대원도 마찬가지. 태양광선이 내려온 자리는 무조건 피한다고 생각하자.



장로 밝은잎의 스킬
* 불안정한 태양 광선 : 광선의 에너지가 붕괴할 때까지 공격력이 5%만큼 증가합니다.

- 불안정한 힘 : 16650~19350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불안정한 태양 광선의 효과를 취소합니다.

- 광합성 : 태양 광선이 식물을 치료하여 매 1초마다 10000의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3. 프레이야의 특징과 스킬...


3대 장로를 모두 물리치면 본격적으로 프레이야를 공략할 시간이다.


프레이야는 호수 동쪽에서 배회하고 있다. 생명의 정원에서 너무 동쪽으로 가면 커다란 나무들이 공략 중 시야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원래 프레이야가 머물고 있는 위치 부근에서 공략을 시작한다.


프레이야는 자연 조화, 이오나의 손길 두 스킬 때문에 중첩된 버프를 지우기 전에는 쓰러뜨릴 수 없다.


* 자연 조화 / 이오나의 손길 :

자연 조화는 중첩당 4%로 치유량을 증가시키는데, 처음 150회 중첩된 상태로 시작한다. 치유량이 총 600%라는 소리. 이오나의 손길은 초당 24,000의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인데, 150중첩된 자연 조화의 효과를 받으면 무려 초당 144,000의 체력을 회복한다.


자연 조화 버프는, 프레이야가 소환하는 '자연의 동맹' 몬스터 무리를 처치할 때 마다 조금씩 사라진다. 자연의 동맹은 크게 3 종류의 몬스터 무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이 사용하는 스킬과 공략방법이 다르므로 각 몬스터 무리의 특징을 미리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 태양광선 :

프레이야는 그 외에도 주의해야할 스킬을 사용한다.

하나는 태양광선 스킬. 장로 밝은잎이 사용한 불안정한 태양광선의 완전한 버전이다. 특정 위치에 태양광을 소환하는데, 태양광선의 범위에 있는 대상에 큰 대미지를 주는 것은 물론, 동시에 프레이야가 소환한 몬스터들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따라서 밝은잎 공략 때와 마찬가지로, 태양광선이 내려온 위치에서는 모든 공대원이 벗어나도록 한다.




* 이오나의 선물 :

또 하나는 이오나의 선물. 프레이야는 주기적으로 생명결속자의 선물이라는 씨앗을 던지는데, 이 씨앗은 바닥에 떨어진 후에 조금씩 나무로 자라난다. 나무로 모두 자라나면 주변의 모든 몬스터의 체력을 완전히 회복시키기 때문에 무조건 처치해야 한다.

이오나의 선물 처리는 사냥꾼 등 원거리 딜러가 담당하면 좋으나, 워낙 공략 중 이동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모든 공대원이 나무베기는 신경쓰고 있다가 주변에 나무가 자라기 시작하면 바로 처치하는 것이 좋다.





태양광과 이오나의 선물은 공략이 끝날 때까지 계속 사용되는 스킬이니 끝까지 주의하도록 한다.



프레이야의 스킬
* 자연 조화 : 자연 조화는 버프 스킬로, 1중첩 당 프레이야의 받는 치유량을 4% 증가시킨다. 프레이야는 최초 자연 조화 150 중첩이 된 상태(받는 치유량 600% 증가)로 시작한다.

* 이오나의 손길 : 생명의 어머니의 존재로 프레이야의 생명력이 매 1초마다 24000만큼 회복됩니다.

* 태양 광선 : 대상에게서 8미터 반경 내에 있는 적들에게 7400~8600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불안정한 활력, 광합성이라는 부가 효과가 생긴다.

- 불안정한 활력 : 태양 광선의 반경 4미터 범위 내에 있는 모든 대상에게 10초 동안 1초 마다 7863 ~ 9137(25인)의 추가 자연 피해를 입힌다.

- 광합성 : 반경 4미터 내 식물(프레이야가 소환한 몬스터)들의 체력을 초당 10,000씩 회복시킨다.







4. 프레이야 공략 : 1페이즈... 웨이브 단계


자연의 동맹은 크게 3 종류의 몬스터 무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이 사용하는 스킬과 공략방법이 다르므로 각 몬스터 무리의 특징을 미리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소환되는 몬스터는 '고대관리인', '폭파덩굴손', '물정령과 덩굴손들'의 3 종류로 1분 간격으로 소환된다. 이들의 최초 출현 순서는 랜덤이나 한 번 순서가 정해지면 반복해서 차례대로 소환된다. 예를 들어 처음에 ABC 순으로 소환되면 다음에도 또 ABC 순으로 나타나는 식이다. 한 번의 사이클이 돌고 나면 다음에 어떤 몬스터가 나타날지 예상할 수 있다.


각 몬스터들을 처치했을 때 사라지는 프레이야의 버프 개수는 조금씩 다른데, 대략 2 번의 사이클이 돌고 1~2 무리의 웨이브를 더 처리하면 프레이야의 버프가 사라지면서, 소환이 멈추고 2페이즈로 넘어가게 된다.



A. 고대관리인


커다란 나무 수호자 모습의 고대관리인은 프레이야가 소환하는 자연의 동맹 중 그나마 쉬운 편에 속한다. 고대수호자는 '관리인의 손아귀'라는 오오라를 시전하는데, 이 오오라 때문에 '이동'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일반 공격 조차 되지 않는다.


이 오오라를 피하기 위해서는 고대수호자가 등장하고 바닥에서 자라기 시작하는 버섯 밑으로 숨어야 한다. 버섯 주변으로 이동하면 비로서 공격이나 주문사용이 가능해진다.


버섯이 자라는 자리는 랜덤이고, 버섯이 자랐다 사라졌다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버섯의 위치를 찾아 이동해야 한다.


그 외 주의할 점은 '자연의 분노' 스킬. 자연의 분노에 걸리면 10초 동안 대상과 주변의 플레이어들에게 1초 마다 4625~5375(25인)의 자연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주변 공대원들로 부터 멀리 떨어지도록 한다.


고대수호자를 처치하면 프레이야의 자연 조화 중첩 25개가 제거된다.




고대관리인의 스킬
* 자연의 격노 : 10초 동안 적을 감염시켜 매 2초마다 주위 아군들에게 자연 피해를 입히도록 만듭니다.

* 관리인의 손아귀 : 모든 공격과 주문시전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주변에 있는 버섯(생기 있는 포자) 밑으로 들어가면 효과에서 벗어날 수 있다.




B. 폭파덩굴손 8마리


폭파덩굴손은 공대원이 모여 우선 광역으로 처리하게 된다. 주의할 점은 폭파덩굴손은 체력이 20% 이하가 되면 '폭발'하면서 근처 15미터 반경의 대상에게 6825~7175의 화염 피해를 입힌다는 사실. 여러 마리가 동시에 폭발하면 중첩대미지가 상당하다.


따라서 광처리를 하다가 폭파덩굴손의 체력이 20%에 가까워지면 모든 공대원이 거리를 벌려 폭파덩굴손의 동시폭발을 피해야 한다. 이후 남은 20%의 체력은 원거리 딜러가 한 마리씩 점사를 해서 제거하면 된다.


폭파덩굴손 처리는 광역딜을 할 때 공대원이 얼마나 잘 모이느냐, 그리고 체력이 20% 정도가 되었을 때 광역딜을 멈추고 공대원이 얼마나 잘 산개하느냐에 달려있다.


폭파덩굴손을 처치하면 프레이야의 자연 조화 중첩 2개가 제거된다. 8마리 이므로 16개 제거.



폭파덩굴손의 스킬
* 화염 채찍 : 대상에게 근접 공격력의 150% 만큼의 화염 피해를 입힌다.

* 폭발 : 체력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폭발하여 주변 15미터 반경 내에 있는 적에게 6825~7175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C. 고대 물정령, 폭풍덩굴손, 악어덩굴손


프레이야가 소환하는 소환몬스터 무리 중 가장 까다로운 몬스터다.


동시에 3마리의 몬스터가 소환되는데 서로를 부활시켜주기 때문에 꼭 동시에 쓰러뜨려야 한다. (카라잔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부활 후에는 다시 만피가 되기 때문에 공략을 처음부터 해야하고 그러는 와중에 다음 소환몬스터가 등장하면서 웨이브가 밀리기 시작하면 공략은 어려워진다고 보면 된다.


처리는 폭풍덩굴손 → 고대물의정령 → 악어덩굴손 으로 딜을 하다가 마지막에 모아서 광역으로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악어덩굴손은 공격을 받을 수록 공격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초반에 먼저 대미지를 주면 탱커가 버텨내질 못하기 때문이다. (꼭 이 순서를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공대 마다 익숙한 방식으로 처리하되 서로를 부활하지 못하게 동시에만 처리하면 된다.)


* 주의 : 악어덩굴손은 절대 '악어'처럼 생기지 않았다. 흔히 '악어'라고 부르다보니 악어를 찾다가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 덩굴손이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그냥 '덩굴손'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이다.


각 몬스터가 프레이야의 중첩을 10개씩 제거한다. 모두 처치하면 30개의 버프가 제거된다.



폭풍덩굴손의 스킬
* 폭풍망치 : 적에게 8788~10212의 피해를 입힙니다.

* 번개채찍 : 대상에게 번개화살로 7863 ~ 9137의 자연 피해를 입힌다. 이 주문은 주변의 대상에게 전이되며 전이 될 때마다 대미지가 증가한다. 최대 3명까지 전이된다.



고대물정령의 스킬
* 해일 : 랜덤한 방향으로 돌진. 직선상의 적들을 공격하여 5700~6300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멀리 밀쳐냅니다.



악어덩굴손의 스킬
* 단단한 나무껍질 : 공격을 받을 때마다 공격력이 10% 증가하고 이동속도가 5% 감소한다. 4초간 지속되며 99회 중첩된다. (99중첩시 공격력 990% 증가)







5. 프레이야 공략 : 2페이즈... 마무리 단계


프레이야의 자연 조화 버프가 사라지면, 더이상 프레이야는 소환하지 않는다. 이 때부터는 일반적인 보스 몬스터를 상대하는 것과 같이 진행하면 된다. 버프가 없는 프레이야 공략은 그렇게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2페이즈가 되면 프레이야가 새로운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프레이야는 2페이즈가 되면 갑자기 씨앗을 광범위하게 흩뿌린다. 씨앗은 10초 뒤 10미터 범위 안에 광역 대미지를 준다. 워낙 많이 뿌리기 때문에 씨앗 폭발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지역이 그리 많지 않다. 중첩되어 터지기라도 하면 예상치 못한 대미지가 들어와 사망하기도 한다. 또 씨앗 폭발에 맞으면 뒤로 넉백되기도 하므로 주의.






2 페이즈 때도 처음부터 사용하던 태양광선과 이오나의 선물은 계속된다. 태양광선이 내려온 곳에 있는 공대원은 신속히 이탈하고, 이오나의 선물은 재빨리 처치해야 한다.


프레이야의 스킬들을 주의하면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프레이야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6. 직업별 주의사항


ㅁ 탱커 :

프레이야를 담당할 메인탱커와, 소환수들이 나타났을 때 탱킹을 담당할 보조탱커가 필요하다. 탱킹이 가능한 인원이 3명이라면, 1명은 프레이야를, 1명은 큰나무/폭파덩굴손+덩굴손, 1명은 고대물정령을 탱킹한다. 탱커가 4명이면 폭풍 덩굴손과 악어 덩굴손을 각자 따로 탱킹해 안정성을 더할 수 있다.

계속해서 쫄몹들이 소환되기 때문에 각각의 탱커는 누가 어떤 몬스터를 탱킹할 것인지 사전에 역할을 미리 잘 나눠놓는 것이 좋다. 특히 악어덩굴손을 탱킹하기로 한 탱커는 '악어'라는 이름 때문에 악어처럼 생긴 몬스터를 찾다 실수하지 않도록 하자.


ㅁ 딜러 :

딜러들은 딜링의 순서와 종류를 잘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파덩굴손은 모여서 광처리를 하다가 체력이 20%에 가까워지면 산개한다음 일점사로 한 마리씩 처리해야 한다. 덩굴손과 물정령 무리는 폭풍덩굴손→고대물정령→악어덩굴손 순으로 딜링을 하고 마지막에 광역으로 한 꺼번에 처치한다. (물론 꼭 이 순서를 따라야하는 것은 아니다. 서로 부활하지 못하게 동시에만 쓰러뜨리면 된다.)

중간중간 프레이야가 랜덤하게 소환하는 이오나의 선물 또한 가까이 있는 딜러들이 재빨리 처리해야 하는 1순위 타겟.

근접딜러들은 3대 장로 중 돌나무껍질을 공략할 때, 대미지가 반사되는 것을 기억하고 자신의 체력을 살펴보다가 피가 빠지면 잠시 물러나 있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ㅁ 힐러 :

메인탱커 담당 힐러 1~2명이 배정되겠지만, 고대나무정령이 소환되면 버섯 밑으로 이동하느라, 또 태양광선을 피하느라 탱커가 자리를 옮기거나하면 잠시 힐 공백이 생길 수 있다. 고대물정령의 돌진에 넉백되면서도 힐이 잠시 끊길 수 있다. 힐러들은 이런 힐 공백을 염두에 두고 세심하게 전 공대원을 살펴줄 필요가 있다.






7. 프레이야 하드 모드 (Hard Mode)


프레이야의 하드모드는 흑요석 성소의 살타리온 + 3비룡과 같은 형태다.


보스 몬스터인 프레이야의 지역엔 3마리의 준보스(장로)있고 이들을 죽을지 안 죽일지 결정 할 수 있다. 만약 이들을 죽이지 않으면 각각의 장로들이 전투에 참가하는 동시에 프레이야가 소환한 몬스터들에게 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난이도는 점점 올라가게 된다.


준보스(장로)가 살아 있을 경우 프레이야와 소환 몬스터는 다음과 같은 버프를 받게 된다.


* 장로 밝은잎 : 프레이야와 자연의 동맹의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버프 사용
* 장로 무쇠줄기 : 프레이야의 물리 공격력을 50%만큼 증가시키는 버프 사용
* 장로 돌껍질나무 : 자연의 동맹의 공격력을 50%만큼 증가시키는 버프 사용



8. 업적




3 마리의 장로 몬스터의 거의 시간차 없이 한번에 처치하면 달성할 수 있다.





설명 그대로 생명의 정원에서 첫 전투를 시작 한 후 20분안에 프레이야까지 처치하면 달성 할 수 있다.






프레이야가 소환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으로 2무리 이상을 키핑한 상태에서 한번에 처치해야 달성 할 수 있다.





프레이야가 소환하는 몬스터를 처치하여 중첩 효과를 제거해야 하는데 반드시 25 중첩 이상인 상태에서 처치해야 한다. 공격대의 딜링이 중요한 형태다.





생명의 정원 준보스 몬스터인 장로 중 1마리 이상을 남긴 상태에서 프레이야를 처치하면 달성할 수 있다. 이후 2마리를 남겼을 때, 3마리를 남겼을 때의 업적에 따로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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