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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두아르 25인] 아우리아야 공략

아이콘 beno
조회: 1228
2009-04-19 13:27:56

  1. 던전 정보
    1) 울두아르 공략 진행도

  2. 던전 세부 진행
    1) 보스몬스터 아우리아야 소개
    2) 아우리아야 사용 스킬
    3) 성소의 파괴자 사용 스킬
    4) 수호 야수 사용 스킬

    5) 보스 몬스터 : 아우리아야 공략
     5_1) 전투 시작전 자리 잡기
     5_2) 아우리아야는 탱킹만, 4마리 표범 (성소의 파수꾼) 극딜!
     5_3) 광역 공포 후 즉시 집결, 뭉쳐야 산다.
       5_3_1) 광역 공포 후 파수꾼의 폭발 끊기!
     5_4) 광역 공포와 음파의 외침, 표범 무리 소환의 반복


    6) 업적 공략

    7) 유저 팁
     ▶ 아우리아야보다 어려운 용광로 피조물 (일반구간)
     ▶ 아우리아야 절대 안전한 풀링팁!
     ▶ 풀링이 공략의 절반 아우리아야팁

    § 10인 드랍 아이템 | 25인 드랍 아이템 §





1) 보스몬스터 아우리아야 소개


아우리아야는 공격대 던전 울드아르에서 만날 수 있는 7번째 보스로 양 옆에 4마리의 표범
(성소의 파수꾼)을 함께 데리고 부서진 통로(Shattered Walkway) 사이를 순찰하고 있다.


전략 자체는 매우 간단하며, 4마리의 표범과 함께 있는 아우리아야를 안전하게
풀링하는 것과, 일정 주기마다 사용하는 광역공포를 신속하게 대처한 후 중앙으로 집결해,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주는 음파의 외침에 대한 공대 전체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아우리아야는 25인 모드는 16,730,000이며 10인 모드는 3,200,000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2) 아우리아야 사용 스킬


◆ 공포의 외침◆


주위 모든 적 (전 공대원 대상)을 공포에 걸리게 만든다. 5초 동안 지속되며, 다양한 스킬로 해제, 방어가 가능하다. 특히, 진동의 토템 (주술사)과, 광전사의 분노 (전사), 공포의 수호물 (사제) 등이 유용하게 쓰인다. 계급장도 마찬가지. 아우리아야는 첫 시전 후 약 30초 주기로 계속해서 공포의 외침을 시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음파의 외침◆


아우리아야의 전방을 향해 직선 방향으로 185000에서 215000의 대미지를 입히는 음파의 외침을 시전한다. 한 대 맞으면 즉사할 정도로 엄청난 대미지를 주지만, 그 범위 안에 공대원이 함께 모여 있다면 전체 피해를 나눠가지게 되어 안전하다.


보통, 공포의 외침 후에 음파 비명을 시전하기 때문에, 재빨리 공포를 풀고 아우리아야의 전방으로 집결해 음파의 외침이 주는 대미지를 반드시 공대원들과 함께 나눠서 맞아야 한다. (아우리아야 전체 진형도는 아래에 설명.)







◆ 파수꾼 폭발◆

대상에게 6000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5초 동안 받는 암흑 피해를 100%만큼 증가시킨다. 최대 5회까지 중첩된다. 보통 광역 공포 이후 즉시 사용하며 캐스팅을 끊을 수 있으니 반드시 근접해있는 메인탱커가 끊어주어야 한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광역 공포 이후 아우리아야가 사용하는 에 광역 피해를 입는 것을 볼 수 있다. 최대 5번까지 가해지니 끊지 못하면 공대 전멸로 이어진다.



(인벤가족 오늘내일님이 제공해주신 GIF 이미지)





◆ 수호자 무리 소환◆

일정 주기마다 15~20마리의 표범 떼를 소환한다. 보통 본진에 소환되지만, 본진의 서브탱커가 탱킹 후 광역 공격으로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3) 성소의 파수꾼 사용 스킬 (4마리의 표범, 마리 당 체력: 558,000)


◆ 야생의 암습◆


대상에게 13875~16215의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5초 동안 매 초마다 7400~8600 대미지를 추가로 입힌다. 성소의 파수꾼은 풀링하게 되면 풀링을 시도한 제1 어그로 대상을 제외한 제2 어그로 대상자를 향해 점프하는 듯한 모션으로 야생의 암습을 시도한다. 그리고 나서야 제1 어그로 대상을 공격하는 습성을 가진다.


이때는 아래에 설명할 '무리의 힘' 효과도 받기 때문에 제 2 어그로 대상자를 비롯한 그 이후 공대원들이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견디지 못하고 즉사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것 때문에 아우리아야 풀링 시 공격대가 전멸하는 사태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아우리아야 풀링은 반드시 전략이 필요하며, 풀링이 공략의 7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풀링 방법은 아래 세부 공략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한다.




◆ 무리의 힘◆


한 성소의 파수꾼과 다른 성소의 파수꾼과의의 거리가 20미터 이내가 되면, 20미터 내에있는 성소의 파수꾼 전체가 효과를 받아 공격 대미지가 50% 증가한다. 이 상태에서는 서브 탱커에 대한 힐 부담이 상당히 증가하게 된다.


그래서, 첫 풀링 시 각각의 담당 서브탱커가 성소의 파수꾼과의 거리를 20미터 벌려서 탱킹해야 하며, 아우리아야가 첫 공포의 외침을 시전하기 전까지 공대원 전체가 하나씩 점사해서 최대한 처리해야 한다.


전투 중에 20미터 이상 거리를 벌렸는지 확인하기는 까다롭지만, 일단 최대한 벌리고 성소의 파수꾼의 버프창을 주시하면서 이 있는 지 없는 지를 확인하면 쉽게 전투를 이어갈 수 있다.









4) 수호 야수 사용 스킬 (전투 시작 1분 후 등장하는 표범, 체력: 835,000)


◆ 야생의 정수◆

전투 시작 후 약 1분이 지나면 수호 야수가 소환되는데 입히는 대미지를 50% 상승시키는 버프가 9 중첩이 된 상태로 걸려있다. 만약에, 공격대가 수호 야수를 처치하게 되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버프 하나를 소비해서 수호 야수가 부활하게 된다.


첫 등장 시 이미 총 9개의 버프가 중첩되어 있기 때문에, 수호 야수는 9번을 죽여야 더 이상 부활하지 않는 완전 죽음 상태가 되며, 이는 곧 나중에 설명할 업적과도 관련이 있다.








◆ 공허의 지대◆

수호 야수가 한번이라도 죽으면 바로 그 자리에 공허의 지대(일명: 연탄)이 생겨, 그 위에 있는 공대원에게 초당 6500의 암흑 대미지를 준다. 공허의 지대의 정확한 지속시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자리에서 수호 야수가 부활한 후에도 꽤 오랫동안 바닥에 남아 있게 된다.


때문에, 공격대은 아우리아야와의 전투에서 수호 야수를 죽일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며, 죽이기로 결정했다면 본진에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본진 외곽에서 수호 야수를 죽여야 한다.


죽이지 않고 내버려 두어도, 일정 주기마다 15~20마리 씩 소환되는 수호자 무리 광역 딜링 시 피해를 입어 자연스럽게죽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때 혹시라도 본진에서 죽어버리면 공허의 지대가 본진에 생겨 진형이 흐트러지고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에는 수호 야수가 죽기 전에 밖으로 끌어내서 (죽음의기사, 죽음의 손아귀 추천) 처리하거나, 혹시라도 본진에 공허의 지대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 메인탱커가 아우리아야의 머리를 돌렸을 때의 진형을 미리 약속해 두어야 한다.








◆ 야생의 일격, 야생의 돌진◆

야생의 일격: 대상을 공격해서 4초간 기절시키고 매 초 마다 400 가량의 암흑 대미지를 입힌다.

야생의 돌진: 대상에게 돌진하여, 900 가량의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6초 동안의 출혈 효과를 일으킨다. 또한, 대상에게 침묵 효과도 동시에 건다.







5) 보스몬스터: 아우리아야 공략


5_1) 전투 시작 전 상황 파악하기


콜로간을 처치하고 포탈을 클릭해 리스트 가장 아래에 엤는 장소로 진입하게 되면,
양쪽에 계단이 두개 있는 지역과 만나게 된다. 어디로 내려가도 상관은 없으며
각 계단을 통해 지역1, 지역2로 내려가게 되면 일반 정예 몬스터 를 만날 수 있다.


정예 몬스터 주위에는 구체가 빛나는데 구체가 옆의 몬스터로 이동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 구체에 둘러싸인 몬스터를 공격하게 되면 구체가 폭발해 근접 딜러를 몰살하게 된다.
공격대는 구체가 없는 몬스터를 번걸아 점사하는 식으로 공격해서 처리하면 된다.


한편, 울두아르 7번째 보스 아우리아야는 아래 그림과 같은 경로 (노란 화살표)로
성소의 파수꾼(표범) 4마리와 함께 계속 순찰을 돌고 있다.







5_2) 풀링이 공략의 반 이상! 아우리아야 풀링 전략


아우리아야는 성소의 파수꾼 4마리와 함게 순찰을 하는데, 마구잡이로 풀링을 하게 되면
성소의 파수꾼들이 '무리의 힘'을 완전하게 받아 공격력이 200% 상승한 상태로
야생의 암습을 제2 어그로 대상자, (주로 탱커에게 눈속임을 건 사냥꾼)에게 시전한 후,
제1 어그로 대상자를 공격한다.


그 과정에서, 풀링하기 위해 눈속임을 건 사냥꾼 혹은 다른 공대원이 즉사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일쑤며, 이는 공격대 전멸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단 아우리아야와 성소의 파수꾼 4마리 전체를 적당량으로
분리시킬 필요가 있으며, 눈속임을 시도하는 사냥꾼 앞에 미리 다른 서브 탱커가 대기해
제2 어그로 대상자를 사냥꾼이 아닌 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일단, 혼란을 사용할 도적 최소 1명 (2명이면 더 좋다), 눈속임을 시전할 사냥꾼 최소 1명
(사냥꾼이 2명이 되면 바깥쪽 표범 두 마리를 동시에 눈속으로 땡길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그외 눈속임이 시전되어 첫 풀링을 당하는 퓨마 탱커 1명외 아우리아야와
그외 퓨마를 하나씩 탱킹할 탱커 2~3명이 필요하다. (탱커 최소 4명)



풀링 전략을 펼치는 시점은 아우리아야가 순찰할 때 그림에서 지역1과 지역2를
바로 옆에 있는 양쪽의 원형 지역의 끝 부분에 도달할 때다.

일단, 한쪽 지역에 아우리아야가 도착했다고 가정하고 아래 그림을 보자.






아우리아야가 해당 지역에 도착하게 되면 일정 시간 머무르다가, 다시 되돌아서서 왔던
방향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때, 그림처럼 은신으로 대기하고 있던 도적이 혼란
사용해 바깥쪽 표범 2마리를 분리한다.


그렇게 되면 바깥쪽 표범 2마리는 혼란 때문에 정지한 상태가 되고 아우리아야와
앞쪽 표범 2마리만 다시 왔던 길을 향해 가게 된다. 바깥쪽 표범의 거리가
어느 정도 벌어졌을 때 다시 두 번째 도적이 바깥쪽 표범 2마리에게 혼란을 건다.


두 번의 혼란을 사용해서 벌릴 수 있는 최대 거리를 확보했을 때, 사냥꾼이 표범 한 마리에게
'눈속임'을 시전하여 풀링을 시도하게 된다. 단, 아래 그림처럼 사냥꾼 보다 앞에 눈속임을
받을 탱커를 제외한 가 미리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눈속임을 시전한 순간 사냥꾼이 제2 어그로 대상자가 되지 않아 급사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일단 바깥쪽 표범 2마리가 제2 어그로 대상인 탱커진에게 암습을 사용한 후 눈속임을 건
제1 어그로 대상자 (서브탱커1)에게 붙었다면, 그 이후 시간차를 두고 달려오는 아우리아야와
나머지 표범 2마리는 제2 어그로를 통해 방패막이가 되었었던 메인탱커 및 그 외 탱커들이 하나씩
도발해서 진형을 잡는다.




5_2) 1단계: 아우리아야는 탱킹만, 4마리 표범 (성소의 파수꾼) 극딜!


아우리아야는 메인 탱커에게, 4마리의 표범은 서브 탱커에게 안전하게 풀링이 되었다면,
메인 탱커 외에 각 서브 탱커는 성소의 파수꾼(표범)이 효과를 받지 못하도록
각 표범들의 간격을 20미터 이상으로 유지 시킨다.


물론, 공격대가 충분한 탱커를 보유하고 있다면 좋겠지만, 탱커가 여유롭지 않은 공대에서는
한 명의 서브탱커가 표범 2마리를 맡고, 다른 두 명의 서브 탱커는 표범 1마리 씩 맡게 된다.
하지만, 메인탱커 포함 최소 4명의 탱커가 필요하다.


이런 경우, 반드시 표범 2마리를 맡고 있는 서브 탱커는 효과가 적용되어
막대한 대미지를 받음과 동시에 2마리의 공격을 한번에 견뎌내야 하기 때문에,
다른 표범들 보다 우선 처리해서 힐러들의 부담을 덜어야 한다.






메인 탱커와 서브탱커의 진형이 잡히고 점사 순위가 정해졌다면 아우리아야가 첫 을
시전하기 전에, 4마리의 표범을 공격대의 순간 대미지 딜링으로 처치한 후, 2단계에 돌입한다.




5_3) 2단계: 광역 공포 후 즉시 집결, 뭉쳐야 산다.


▶ 공포의 외침과 음파의 외침 대처는 이렇게!

4마리의 성소의 파수꾼 (표범) 처리가 끝나다면, 메인탱커와 근접 딜러를 제외한 공대 전체는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계단 한쪽 모서리에 진형을 구축하고 아우리아야에 대한 딜링을 시작한다.


그 이유는 아우리아야가 공포의 외침을 사용했을 시 공포로 인해 각 공대원이 흩어지는 정도와
다시 집결하는데 까지의 시간을 줄여, 에 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인 탱커와 같은 선상, 즉 아우리아야의 전방에 공대원이 일직선으로 서 있어야 공포의 외침
시전 후 랜덤하게 시전하는 을 공대원 전체가 나눠맞게 되고, 피해가 감소하여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 후, 30초 간격으로 아우리아야가 공포의 외침을 시전하게 되는데, 메인 탱커에게는 공포의 수호물이
끊이지 않도록, 각 파티에서는 주술사를 되도록 한 명씩 배치해서 진동의 토템 효과를 받도록 한다.
각 공대원은 위기 시에 계급장을 사용하여 바로 공포를 풀고 다시 본진 쪽으로 집결해야한다.








▶ 1분이 지나면 수호 야수 등장!, 잡을 것인가 말 것인가는 선택 사항!


전투 후 1분이 지나면 기존에 등장했던 표범과는 확연하게 다른 라는 몬스터가 등장한다.

등장할 때부터 대미지를 50% 상승시키는 라는 버프가 9중첩 된 상태며,
빠른 공격 속도로 공격대 진형 전체를 휘저으면서, 공격을 맞은대상에게 기절과 침묵 효과를
걸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아픈 존재다.


어그로 개념이 있지만, 메인탱커부터 후방 힐러진까지 마음대로 뛰어다니기 때문에
고정된 자리에서 탱킹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수호 야수 (체력: 835,000)를 점사해서 죽인다고 하더라도, 그 위에 있는 공대원에게
초당 6500의 암흑 대미지를 입히는 를 남기게 되고, 일정 시간이 흐르면
총 9회까지 계속해서 부활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래서, 현재 대부분의 공격대에서는 수호 야수를 스턴, 발묶기 등으로 최대한 묶어 두면서,
아우리아야의 대미지 딜링에만 집중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대신, 공대원 전체 체력을 관리할 수 있는 광역 힐링이 뒷받침 되어야 하며, 힐러들이
기절 상태가 되었을 때를 대비해 메인탱커 힐링에는 2차, 3차 예비 힐러를 전담해 두어야 한다.


일단 수호 야수를 내버려 둔 채 아우리아야 공격에만 집중하다보면, 아우리아야가 일정 주기마다
15~20 마리 씩 소환하는 수호자 (표범) 무리를 광역 마법으로 처리할 때 의도하지 않아도
체력이 다해 수호 야수가 죽을 상황이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럴 때는, 죽음의 기사가 일정 어그로를 보유하고 있다가 본진쪽에서 수호 야수가 거의 죽을
상황이 오면 외곽으로 빠져서 죽음의 손길로 잡아 당긴 후 처리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만약에 본진에서 수호 야수가 죽어 를 남겼다면, 즉시 탱커는 아우리아야의
머리를 돌리고, 본진은 머리를 돌린 방향으로 이동하는 약속도 사전에 필요하다.







5_3_1) 광역 공포 후 파수꾼의 폭발 끊기!

▶ 광역 공포 후 메인탱커는 아우리아야의 을 끊어줘야 한다.


광역 공포를 사용한 다음 아우리아야는 이라는 광역 암흑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한다. 즉시 암흑 피해를 입히고 받는 암흑 피해를 증가시키며 폭발을 일으키게 되는데, 아우리아야의 시전을 끊을 수 있으니 가장 근접해 있는 메인탱커가 반드시 끊어주어야 한다.



끊지 못하면 순식간에 전멸이다. 광역 공포 이후 메인 탱커는 이 스킬을 끊는데 주력해야 한다.




▲ 파수꾼의 폭발을 끊지 못하면 이렇게 된다. (인벤가족 오늘내일님)






5_4) 광역 공포와 음파의 외침, 표범 무리 소환의 반복


아우리아야 공략은 위에서 설명한 첫 풀링 시 함께 등장하는 4마리의 표범을 처치한 후
안정적인 진형을 구축하는 1단계를 지나면, 아우리아야가 시전하는 광역 공포와 음파의 외침에
대처하면서 계속해서 소환되는 표범 무리와 공격대 전체를 괴롭히는 수호 야수를 견디며
아우리아야를 공격하는 2단계
구성되며,


특별한 격노시간과 하드모드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사상자를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진형을 구축해
아우리아야에 대한 대미지딜링을 계속해 나간다면, 결국 아우리아야가 바닥에 쓰러지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6) 아우리아야 관련 업적


※ 아래의 업적들은 일반 모드와 영웅 모드 둘다 적용된다.




아우리아야와 함께 등장하는 4마리의 (10인: 2마리) 성소의 파수꾼을 죽이지 않고 아우리아야를
처치하는 업적이다. 성소의 파수꾼이 각각 20미터 이내에 있을 때 받게 되는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성소의 파수꾼을 상대하기란 쉽지 않다.


아우리아야를 공략할 때까지 서브 탱커가 20미터 이상의 거리를 벌린 채로, 성소의 파수꾼에게
받는 대미지를 줄이고, 광역 공포 후 공대 전체가 집결할 때만 잠시 모이는 방법을 택하거나,
아예, 서브탱커가 아우리아야 전방의 안전지대로 들어와 버프를 받은 성소의 파수꾼을
계속해서 탱킹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우리아야를 처치할 때까지 총 9번 수호 야수를 처치해 더 이상 부활하지 않는 완전 죽음 상태에
이르게 하면 달성되는 업적이다. 9번 수호 야수를 처치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지만,
수호 야수가 죽을 때 마다 죽은 자리에, 밟으면 초당 6500의 암흑 피해를 입히는 '공허의 지대'가
생기기 때문에, 미리 약속한 공대 외곽 장소에서 처리해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

또한, 수호 야수는 어그로 개념이 없기 때문에, 약속된 장소로 수호 야수를 이동시키는
난이도가 꽤 어려운 편이다.





Lv45 b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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