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스라마스 피조물지구는 낙스라마스 전체 지도에서 좌측 상단 부분에 위치한 윙(Wing)으로, 인간형, 언데드 골렘 정예몬스터부터, 보스까지 다양한 형상을 띄고 있다. 보스 패치워크부터 그라블루스, 글루스, 타디우스까지 총 4마리의 보스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며, 그라블루스까진 단순한 공략으로 흐르지만 글루스부터 조금씩 난이도가 상승하게 되면서 마지막 타디우스에서는 단 한사람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최종 코스라고 볼 수 있다.
 | 피조물지구 공략 진행도 |
공략 순서는 일반적으로 '1) 패치워크 → 2) 그라블루스 → 3) 글루스 → 4) 타디우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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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지구 첫 번째 보스인 패치워크는 언데드 골렘 상태로 강력한 한방 (증오의 일격) 을 자랑하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힐러들의 힐택틱이 공략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스갯소리로 힐러들은 패치워크전을 라고 칭할 정도다.
증오의 일격을 주기적으로 맞게 되는 서브 탱커의 생존이 매우 중요하며 딜러들의 DSP 수준이 낮다면 힐러들의 마나가 마르거나 6분 후 격노로 인해 공략이 불가능해 진다.
 평타 (기본 공격) | 판금 기준으로 1초마다 4,500~5,000 의 평타가 메인탱커에게 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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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오의 일격 | 공략에서 힐러와 서브탱커가 가장 주의해야 하는 스킬이며 공략 성공 여부가 힐러의 효율적인 힐택틱과 탱커의 생존에 달렸다. 패치워크는 1초마다 어그로 1위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공대원 중에, 자신에게 근접해 있고, 가장 많은 생명력을 지닌 대상을 골라 중오의 일격을 시전하게 된다.
19975~27025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방어도에 의한 대미지 감소와 회피 또는 무기막기가 가능하다. (낙스10인을 파밍한 전사는 약 7000의 대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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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기 | 패치워크의 생명력의 5% 이하가 되면 물리 공격력이 25%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40% 증가한다. 이에 따라 메인탱커에게 가해지는 평타와 증오의 일격을 맞게 되는 서브 탱커에 가해지는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공략 마지막 고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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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노 | 전투 시작후 6분이 경과하면 패치워크는 격노 모드로 돌입하며, 패치워크가 주는 모든 대미지가 1000% 증가하여, 사실상 공략 불가능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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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대 구성 |
- 메인 탱커 : 1명 (전사, 성기사 패치워크 탱킹)
- 서브 탱커 : 1명 (전사, 성기사, 드루이드 / 증오의 일격 대상, 체력 셋팅 유효)
- 힐러 : 3명 (전투중 마나리젠세팅 권장)
- 딜러 : 5명 (마나 수급 시너지 직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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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들의 역량과 탱커들의 스펙에 따라 난이도가 결정된다. 특히 패치워크전은 꾸준한 힐링이 필요한 곳이므로 힐러들의 전투 중 마나회복이 높은 힐러일수록 유리하다. 그리고 증오의 일격을 맞게 되는 서브 탱커는 메인 탱커보다 체력과 장비 상태가 좋아야 한다.
| 전투에 유용한 아이템 |
서브 탱커 : 체력이 메인탱커보다 높아야 하므로 체력을 올려주는 요리나 각종 체력 도핑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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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이 되는 매크로 |
| 메인탱커 - 방패의 벽, 최후의 저항 매크로 | 패치워크 체력 5%때 광기 이후 탱커 생존을 위한 매크로
#showtooltip
/stopmacro [nocombat]
/시전 방패의 벽
/y 방패의 벽 사용! 15초 유지!
#showtooltip
/stopmacro [nocombat]
/시전 최후의 저항
/y 최후의 저항 사용! 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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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시작 전 필수 - 진형 갖추기 및 근접 딜러 독성 수액 이용 |
패치워크 전투가 시작되기 전 도핑과 힐전담 체크 및 근접 딜러들의 체력을 감소시키는 전투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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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오의 일격은 메인 탱커를 제외한 근접한 대상중에 생명력이 가장 높은 대상에게 사용하므로 근접 딜러들은 근처 독성 수액
에 닿도록 하여 체력을 감소시켜야 증오의 일격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인내 버프와 같은 체력상승과 관련된 버프도 지우자) |
 | 전투 시작부터 패치워크 체력 5%까지 |
- 전투 시작은 사냥꾼의 눈속임을 메인탱커에게 사용하고 메인탱커와 서브탱커는 독성 수액 근처에서 탱킹할 준비를 한다. 전투중에도 근접 딜러들이 수액을 이용해 체력을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 증오의 일격 담당 힐러(서브탱커 힐러) 는 1초 간격마다 서브탱커에게 가해지는 7,000~8,000 의 피해를 꾸준한 힐링으로 살려내야 한다. 캐스팅이후 서브 탱커의 체력 상태에 따라 주문을 끊어 오버힐을 줄이고 유효힐을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힐택틱이 필요하다. 마나 리젠이 높은 힐러2명은 증오의 일격 탱커를, 나머지 힐러1명은 메인 탱커만을 담당해서 생존시켜야 한다.
또한, 메인탱커의 체력이 빠지지 않는다고 해서 모든 힐러들이 증오의 일격을 맞은 서브 탱커에게 힐이 몰리는 경우 자칫 잘못하면 메인탱커의 급사로 이어질 수 있으니 힐역량에 따라 지원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주술사 영웅심은 광기 상태에 들어가기 전 20~10% 쯤 사용
- 탱커들의 생존스킬 (방벽, 최저등) 은 되도록이면 패치워크 5% 광기상태부터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 패치워크전은 타임어택이기 때문에 최대한 딜공백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처음 패치워크의 어그로를 획득한 메인탱커가 죽지 않는 이상 초반부터 높은 어그로를 획득하기 때문에 딜러들의 극딜링이 필요하다.
■ 스페셜 정보 힐 택틱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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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150045817.jpg) 성기사 : 는 서브 탱커보다 피해를 덜 받게 되는 메인탱커에게 사용하는 것을 권장. 마나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1분 쿨마다 전투중 마나 회복을 돕는 를 사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없이 힐을 하다보면 신성한 기도 사용을 잊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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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150045817.jpg) 사제 : 전투 시작전 보호막과 회복의 기원을 탱커에게 사용하는 것은 기본. 기본적으로 를 사용하되 캐스팅중 탱커의 체력이 6~8,000 이상 피해를 입기 전까지는 주문을 끊어 효율적으로 마나를 활용해야 한다. (힐캐스팅 -> 끊기 반복) 하지만 예상 캐스팅과 끊는 것이 익숙치 않는 사제라면 연습이 필요하다. 장비나 마나 리젠이 좋은 상황이라면 상황에 따라 힐을 하면 된다. (정말 위험한 순간이라면 보다 차라리 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마지막 5%가 되기전에 탱커가 생존 스킬을 사용한 후라면 을 사용할 준비를 하자. 받는 치유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치명적인 공격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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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150045817.jpg) 주술사 : 전투 시작 전 미리 탱커들에게 을 사용해서 받는 치유 효과 증가 버프를 걸어두도록 한다. 유지는 필수. 복원트리 궁극기를 찍은 술사라면 기본 을 사용하다 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그러므로 연치 효과를 받지 않도록 밀리 딜러들은 탱커 반대편에서 최대 사거리를 두고 딜링을 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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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150045817.jpg) 드루이드 : 폭힐과 마나 소모량이 심한 패치워크전에서는 회드의 캐스팅힐보다는 도트힐을 유지하는 편이 마나 세이브에 도움이 되며 캐스팅힐에 신경쓰다보면 오버힐과 심한 마나 소모량을 겪을 수 있다. 탱커들에게 도트힐을 유지하면서 증격 탱커에게 1~2번 육성을 넣어주는 것이 기본 택틱. 항상 그래왔지만 회드는 도트힐로 피해를 상쇄시키고 다른 힐러들이 힐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베이스만 깔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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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치워크 체력 5% ~ 0%까지 |
- 패치워크 체력 5%부터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증가해 가장 위험한 상황이 시작된다. 탱커들은 5%에 돌입하면 생존 스킬을 사용하여 힐러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생석이나 회복 물약을 이용하면 더욱 좋다.
- 이전보다 탱커에 가해지는 증오의 일격과 평타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힐러들의 마나 여유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유에 집중해야 한다. 혹시나 탱커가 누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남은 탱커 치유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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