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정글몹쌘데 | 작성시간 2017-11-21 15:12[답글]신지드는 빙결이란 룬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초반 딜교 상황에서 빙결은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하위 룬특성에서 딜교환을 이롭게 해주는 하위 특성이 없기 때문이죠.
또한 신지드는 한타에서 평타를 칠 시간에 돌아다니며 독을 묻히는게 더 이득입니다. 즉 1:1 상황이 아니라면 평타를 통해 슬로우를 묻힐 시간이 없다는 거죠. 더해 말하자면 신지드는 하드탱커가 아닙니다. 평타를 치며 슬로우를 넣을 시간에 적군 한명을 넘기고 바로 도망가는게 수지에 맞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 점벅 | 작성시간 2017-11-22 01:18지금 콩콩이와 집중공격을 필두로 딜러들이 기승을 부리고있어서... 이전같이 방룬끼고 맞으며 파밍이 안됩니다. 갱을 오지않는다면 4렙, 길게는 6렙까지 버티면서 넘겨야되는데, 그것에 가장 특화된게 비스킷과 외상을 활용한 버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타에서 빙결강화를 크게 활용하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잘라먹기와 영광 슬로우에 빙결강화가 유용하다뿐이지, 실제 한타가면 여진이니 콩콩이니 빙결이니 다 거기서 거깁니다. 그냥 적 원딜넘기거나 브루저 떼주는 역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