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리시즌이지만 챌린저를 찍었죠.
그것도 700점까지 말이죠. 제 예전공략글을 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제가 강조한 말은 " 다이애나는 한계가없다. " 를 결국 이룬거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오랜시간동안 기약없는 공략글을 남겨놓을수가 없어서
다시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공략을 쓰면서 정말 기쁘고
다이애나를 공유한다는 자체가 재밌고 좋았습니다.
다이애나 팁들을 혼자알면 뭐합니까 모두가 알아야 인정도받을수있고
다이애나라는 챔피언을 알릴수도있습니다.
한때는 공략자로써 창피했습니다.
다른사람의 플레이는 보지도않고 내가 제일잘한다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았습니다.
공략은 경쟁을 하는것이 아닌 공유하는것이라는점을 말이죠.
그래서 저는 남의하는 플레이를 참고하면서 다이애나를 5천판을 플레이하게되고
수백번 수천번의 룬과 특성 그리고 템트리등을 바꾸고 연구했습니다.
그 누구도 제가 다이애나로 챌린저 갈꺼라는사실을 몰랐습니다.
몰랐다고 하기보다는 안된다고 부정하였죠. 그렇지만 저는 수백번 수천번의 연구와
타인의 플레이를 참고하면서 결국 다이애나정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다이애나장인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저는 비록 원챔이지만 다이애나를 잡으면 그누구한테도 질자신이없습니다.
그 상대가 프로라고 해도 말이죠.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 끝나고 다시 열심히
공략을 끄적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만큼의 열정을 쏟진 못하여도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11월8일날 3시간동안 게임하면서 연구한룬입니다. 사설에서 제드랑 1대1만 10판했구요.
여러룬을 바꾸면서 제드를 이기는룬을 찾았더니 이룬이네요.. 왜하필 제드냐구요? 제드카운터는 다이애나입니다.
하지만 공속이 없어지면서 1마법 2지배를 가게된다면 라인주도권도없어지고 마나도 딸리는 상황이 옵니다.
제드는 피의맛이라는 스킬로 계속 피를 풀로 채웁니다. 그에 비해 다이애나는 마나도없고 공속도 느려서
제드상대로 라인주도권은 커녕 CS먹는것 조차 힘들었습니다.
다이아 제드랑 1대1을 10판을 했지만 저는 9판이나지고 1번 이겼습니다. 정말 하면서 어이가 없었어요.
챌린저 제드도 가볍게 이기던다이애나가 공속과 마나관리가 안되니 지더라구요. 물론 노 리콜전으로 했습니다.
템사오면 다이애나가 이기는건 당연한거니까요. 추가 차차 업데이트 할예정입니다.
이야공 다이애나의 장점은 초반빠른공속+벨트+어그로핑퐁+이니쉬+치고빠지기 입니다.
저는 제 다이애나의 스타일을 계속 유지하기위해서 이런식으로 룬을 연구했습니다.
이룬이 제 스타일과 제일 맞는 룬인것같네요. 마법 지배 지배 정밀 정밀 지배 정밀 마법 다해봤습니다
벨트 쿨 존야쿨 줄이고 돌진기 마관 물관 다해봤지만 저
룬이 제일좋은것같네요. :)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2017/12/03 - 미드 다이애나 새로운룬 업데이트. 결의에서 적이 AP 일땐 거울갑옷을, AD일땐 강철피부!
업데이트!
이룬으로 연승 엄청했습니다. 좋은 룬을 발견한것같아 정말 기분이좋네요.
그리고 이번패치의 핵심은 룬을 어떤식으로 가냐에 따라 그챔프가 딜이 될수있고 탱이될수도 있습니다.
탑 여진 다이애나도 연구중입니다. 업데이트가 늦어서 죄송합니다만.. 항상 열심히 다이애나에게 쏟는
애정과 노력은 열심히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