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부터 코르키를 해온 유저로써

이번 시즌 11에 들어 아이템의 격변과 메타의 변화로

많은 분들이 코르키에대해 적응을 하지 못하는것 같아

도움을 드리고자 공략을 쓰게 되었습니다

공략의 신뢰성을 위한 티어인증

본론에 앞서, 코르키는 초,중반에 매우 약하므로 높은 라인전 능력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코르키는 후반까지 운영방식이 타 챔피언에비해 매우 단순하기때문에 

후반 미드 캐리력을 활용해 안정적인 승률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코르키는 치명타를 기반으로하는 성장형 원딜러중 가장높은 후반캐리력을 자랑하는데

그 이유는 코르키의 데미지 구조에 있습니다.

코르키는 기본공격의 데미지80%가 마법데미지로 전환되는데

거의 대부분의 챔피언들이 성장 마법저항력이 낮아 

다른 원딜과는 다르게 거의 고정데미지에 맞먹는 효율을 낼수 있습니다

근거리 챔피언에 대한 거리조절을 유연하게 하기위에 택하였습니다

라인유지력이 최하급에 속하는  코르키는 텔레포트를 활용해 라인손실을 최소화해야합니다

하지만 라인전이 숙련되지않아 솔로킬을 자주 내어줄경우 방어막과 탈진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개틀링 건을 활성화시킨뒤 QR(평타) 모든스킬을 적에게 한번에 꽂아넣어 예상치못한 데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초반 라인전에선 되도록 스킬 사용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소모하는 마나에비해 스킬이 너무 부실해요 

  초반에는 정글러들의 동선이 한정적이기때문에 이를 예측하여 미리 와드를 설치하여 아군 정글러와 이득을 볼수 있    습니다

  딜교환을 최대한 피하고 cs만 챙겨 안정적인 귀환을 하면 초반운영 성공입니다

  R포킹으로 상대 피를 빼놓고 킬각을보거나 상대방 움직임을 제한시키기

  상대가 거리를주면 인광탄을 맞춰 폭딜넣기

 코르키는 칼날부리를 매우 잘잡기때문에 상황보고 먹기

 위 3가지만 제대로 하시면 중반도 무난하게 넘깁니다

  발키리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높아서 앞라인을 최대한 점사하면 됩니다

  코르키가 괜히 통계에서 높은수치를 보이는게 아닙니다..

  솔랭에서 이것만큼 안정적인 챔프가 없는거같아요 

  요즘 코르키로 드래곤 영혼싸움 하는맛에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