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마디 (4)

  • 아이콘 Professerjb | [답글] 다른 부분은 취향이라 상관 없는데 그렇게 딜 세게 갈 거면 초반 스펠은 점화가 더 낫지 않아요? 보니까 마나는 후달리더라도 세게 패겠다는 것 같은데. 어차피 봉풀주 겜시작하고 2분뒤면 주문서 주니까 라인에서 점화 안쓰면 텔로 바꾸면 되고, 라인전 세게 할 거면 점화가 더 좋을 텐데...
  • 바람냥 | 네? 초반에 딜 세게 가겠다는 말은 한 적 없는데.. 마법룬 대신 영감룬을 드는 이유가 머리말에 써놨지만 라이즈 스킬 사거리를 아예 안줄 수도 있고 라이즈로 초반에 킬을 따는건 설계상 되게 어려운 일이라 선 텔로 여신의 눈물을 빠르게 올리고, 상대가 집을 안가면 라인전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식으로 가겠다는 공략입니다. 중후반에는 유체화로 갈아타고요.
  • 아이콘 Professerjb | 근데 왜 보조 특성이 지배인가요...? 지배는 공격적으로 안 할거면 안 가는 게 더 나은데... 마나순환 팔찌에 기민함/정밀함까지 다 포기하시길래 딜인줄... 수비적일 때는 마법이 훨씬 좋아요. 언급하셨듯 정밀함은 10분까지만 버티면 DPS업 시켜주고, 마나순환 팔찌는 라인유지력, 기민함은 유틸을 주기 때문에...
  • 바람냥 | 마법 룬 - 마나순환팔찌는 이미 초반에 텔포와 이로 인한 여신의 눈물을 사는 것으로 커버가 되면서 애매함, 라이즈의 템 구성이 마나템 구성이여서 후반에는 아예 효율 볼 수도 없음. - 깨달음은 템 구성이 쿨감 40%를 맞춰줘서 10분 뒤에 10% 쿨감을 주는데 20~35분 쯤에는 쿨감 템이 다 완성되는지라 효율을 볼 수 있는 타임이 제한되어 있음. - 기민함은 이속 3% 증가로 마법 룬 중에서 제일 괜찮음. 10~12의 이속 증가 효과 - 주문 작열은 초반 라인전 딜링에 힘을 실어줍니다. 피의 맛 룬과 효율이 비슷합니다. 킬을 따기 위한 스노우볼 룬 - 폭풍의 결집은 ap 계수가 꽤 적은 라이즈에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후반에 주문력을 꽤 제공함. 지배 룬 - 피의 맛은 초반 라인전에서 피흡 안정성에 도움을 줌 - 굶주린 사냥꾼은 지속 마법 딜러인 라이즈에게 제일 효율이 좋은 룬임, 5스텍 다 채우면 카시오페아 급 피흡을 줌. 따라서 애매한 마법 룬을 보조로 드는 것보다 라이즈에게 맞는 지배 계열의 회복 룬을 드는 것이 좋습니다. 마법 룬을 고려해본다면 기민함-주문 작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