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즌에 승천영광싸이코신지드 공략을 작성한적 있음.

동일인 맞음

그리고 마스터 찍음

최근들어 마오카이의 수동성에 질려서 신지드를 다시 시작했고 나쁘지않은 결과를 얻어서 빌드를 공유하려함

이전시즌의 승천의부적빌드는 '강점극대화'에 초점을 맞춰서 사용한 야매느낌의 빌드라면 

이번 시즌의 특성인 봉인풀린주문서는 가장 효율적인 빌드라 생각함.

다만 봉풀주 너프로 인해서 효율이 떨어졋고 좀더 안정적인 라인전을 챙겨갈 수 있는 룬인 난입으로 변경함

기본적인 신지드 이해도를 가정하고 쓰고있음.

따라서 신지드 처음하는사람을 위해서 친절하게 쓰지는 않음.

또 예전에 썻던글을 그대로 옮기기도 좀 그렇고 해서 누락된 설명이 있을 수 있음.

이전시즌공략의 D2승천영광싸이코신지드가 내 신지드 플레이스타일에 대해 써놓은글이니 이 글을 보고 좀 맥락이 없다 싶은 부분이 있다면 그냥 그걸 읽어보기를 권함.

물론 아직도 이동속도를 극대화하는 식의 플레이는 변함없음.

봉풀주가 아니므로 텔포점멸로 고정

신지드의 스킬활용에 대해서는 딱히 설명할 부분이 없으니 넘김

다만 끈끈이를통해서 이동기를 막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면 좋다.

끈끈이 위에 넘기면 속박도 있긴한데 활용도가 낮으니 필요한 상황/가능한 상황에 활용하는데, 사실 이동기 불가판정이 훨씬 중요하므로 핵심캐릭터들을 넘길때 늪을 이용해 이동기를 막고 점멸로 배달하면 대처불가능한 이니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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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에 던져넘기기를 찍는경우

1레벨에 탱커vs탱커의 경우 평타교환을 하게되는경우가 있다.

평타교환을 한 순간 E로 적 챔프를 집어던질 경우, 원거리미니언 어그로를 한참 많이 넣어줄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데미지 자체도 독보다 더 강하다.

이때 손해를 살짝 보더라도, 상대가 들어올때나 다음웨이브 오는타이밍 등등 미니언 어그로를 이용해서 이득을 볼 상황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상대에 따라서 1레벨에 E를 찍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1레벨 타이밍에 내가 좀 더 손해보는 딜교환을 하더라도 던져넘기기로 인한 미니언 어그로로 인해서 라인은 당연히 당겨지게 되며, 갱호응도 하기 쉬워져서 초반 라인주도권을 잡기에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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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에 미니언어그로가 끌리게되면서 일장일단이 생겻다

추후 사진과함께 다듬어서 수정하도록함

인장/포션의 우월한회복능력은 물약특성을 선택하지않아도 여전하다.

영광-슈렐리아의 몽상을통해 짧은쿨감/약간의탱킹/주문력/이속 모든것을 얻을 수 있다.

빠르게 신발을 빌드해 압박-귀환-압박-귀환으로 라인을 밀어넣으며 타워체력이득을 보며, 이렇게 자꾸맵상에서 얼굴을 비치지않게되면 안일해진 상대의 허점을찔러 타라인로밍을 성공시키기 쉬워진다

빠르게 신발업그레이드를 하고 영광슈렐을 맞춰서 소규모교전/한타에서이득을 본다

심연의가면은 이제 선택하지 않는다.

신지드는 넘긴 후 바로이탈하는게 중요한 챔프이므로 마뎀증폭 범위가 줄어든 심연의가면 효과를 거의 받지못한다.

라인전에서 두드려맞을때 스마트하게맞는것이 중요하다.

빠질때 독을키고 빠지면 상대가 독을 먹거나 견제를포기하거나 독과비슷한 각도를유지한채 들어오거나 셋중하나를택해야한다. 보통 잘하는경우에 독과비스듬하게서서 견제하러들어오는데, 이경우에 상대와 각을 맞추면서 최대한 덜 맞는걸목표로 초반라인을 넘긴다.

이때 상대가 독과 사선을 유지하려고 계속 빠지면 자동으로 갱이오기좋은 포지션이만들어진다.

8.2패치로 넘기기에 미니언어그로가끌리면서 필요한타이밍에 적챔프를넘겨 미니언을 내쪽으로 끌어올 수 있게되었다.

일장일단이있는패치이며 내쪽으로 미니언을끌어와 막타먹기좋은환경을 만들 수 있으니 전략적으로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