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휘관의 깃발 ] 신지드.

 | 난은으넨압낭 | 조회: 5,941 | 12-29
인장 + 충전형포션으로

압도적인 라인푸쉬 능력을 자랑하는 
Top 계의 이단아.

완벽한 라인컨트롤로 팀을 승리로 이끈다.

카밀,제이스 같이 찍어 누르는 것보다

자잘하고, 사소한 것 하나가
승리로 연결되는것을 해보고싶으시다면

[ 지휘관의 깃발 ] 추천드립니다.
룬 Runes
스킬 Skills

 

 

스킬 콤보

 

스킬 활용 팁

 

아이템 Items
핵심 아이템











두 챔프의 특징을 살펴보자


1. 낮은 코어템 의존도

Top챔프

이렐,잭스,갱플, 카밀 : 트포
야스오 : 유령무희
올라프, 일라오이 : 칠흑의 양날도끼
쉔 : 거드라

등등.

다른 Top챔프들과 달리, 사이온과 신지드는 꼭 정해진, 꼭 떠야만 하는.
그리고 떴을때 강력함을 가져다주는 " 1코어 " 아이템이 중요하지않다.

물론 정당한 영광이라는 훌륭한 이니시 아이템은 가야겠지만.
당장에 코어가 늦게뜬다고해서, 라인전이 힘들거나, 1:1이 힘들어지거나
그런 챔프들이 아니다.

특히 사이온 같은 경우는
"유성"을 채택하고 라인전에 서보면
서로 템이 안뜬 상태에서의 라인전이 " 강력 " 하다.

2. 압도적인 라인푸쉬 능력

신지드 같은 경우는 옛날부터 " 오버파밍 " 의 선구자로써
라인푸쉬 속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잘 알려져있으며,

프리시즌이 시작되고 널리 알려진
" 유성사이온 " 또한
q ,w , e 무려 3개나되는 광역기를 이용하여
쭉쭉 라인을밀면서 상대방에게 압박을 넣을 수 있는 챔피언이다.


3 . 기본적으로 " 탱커 " 챔피언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필자가 약을팔게 추천하는 템트리를 갈 수 있다.

내가 내린 결론은.


[ 지휘관의 깃발 ]


2200원 이라는 값싼 아이템,

천갑옷 2개 , 마법무효화의 망토, 완두콩
300              450                150 

장점
첫번째) 아주 저렴한 하위템들
두번째) 2200원이라는 값싼, 빠른 1코어 타이밍을 가져올 수 있어서
         아직 라인전을 한다는것을 고려해보면
         정당한영광의 " 액티브 " 효과를 빼고놓고보면

쿨감10% + 방어력 30 + 마저 30 + 타워근처 20%이속 
만큼이나 이득을 챙길 수 있다.

참고로 정당한영광은 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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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원이라는것은 굉장히 " 매력적인 값 " 이다.

같은 1코어로 고려되어지는

사이온의
" 얼어붙은 건틀릿 " 의 경우

사파이어수정이 2개나 들어가며,
광휘의 검이라는, 사이온과는 조금 맞지 않는 템을 하위로 뽑아야한다.


Q. ) 아니 그렇게 라인을 밀거면 차라리
"태양불꽃망토"를 가는게 어때요?





가격은 무려 700원이나 차이.

방어력은 60으로 동일하고

태불망 체력 425 VS 마저30 / 쿨감10% / 체젠 5초당 13정도

그렇다, 가성비 , 사이온과 신지드의 특성을 생각해본다면

태불망보다 지휘관의 깃발이 " 훨씬 좋은 아이템 " 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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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챔피언의 특성, 기존에 가던 코어템등을 고려해서
너무 근거없는 " 약팔이 " 아이템추천이 아니라는것을 위에 써놓은것들을 보고
알아줄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지휘관의 깃발이 " 프리시즌 " 에 어떠한 간접적인 상향을 먹었는지
알아볼 시간이다.


바로, 풀스택시 사용아이템 쿨감을 40%나 시켜주는
" 영리한 사냥꾼 " 이라는 룬.

" 72초 " 마다 / 즉 대포미니언이 나오는 타이밍에 얼추 맞추어서
" 항상 " 쓸 수 있다는것이다.

게다가 이 특성은
" 장신구 " 에도 해당이 되는 부분이기때문에

노랑와드의 쿨타임또한 감소되어진다.
즉 , 좀비와드를 200%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지드, 사이온은 알다시피 후반으로 갈수록 " 한타 기여도 " 가
뛰어나다고는 말하지 못하는 챔피언들이다.

좀비와드, 지휘관의 깃발로 맵을 넓게쓰면서
라인을 운영해보기도하고,
부족한 한타적인 측면은 " 많은 좀비와드 " 를 토대로
우리팀의 눈이 되어주기도하고,

또한 사이드를 많이 가는 두 챔프의 특성상
많은 와드는 자기 자신한테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타워근처 20%이속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신지드같은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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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도록 하겠다.

『 선구자들은 항상 사람들에게 욕을 얻어먹는다, 일반인들이 그들의 생각을 따라올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LoL판은 새로운 메타 발견의 연속이었다.
변화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고인물이고 더 이상의 발전은 없을것이다.

감히 원딜이 " 타곤산 " 을 갈지 우리가 생각이나 해봤을까?
감히 원딜이 " 텔레포트 " 를 들고 3텔포 철거메타를 OGN 16강에서 시도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감히 누가 2렙에 바텀리쉬를 받고 / 잔나 + 쉬바나로 2렙용을 챙기는걸
생각이나 했을까?
감히 대회에서 트페를 원딜로 기용할때 의문을 품지 않았던 사람이 몇이나 됐을까?
(OGN 8강)
감히 누가 2AP메이지를 바텀으로 보내는 봇파괴조합 ( 애니 / 브랜드 ) 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았을까?



그리고,
언젠가 즈롯차원문과 저항공성기의 붐(Boom)이 오기를 기원하며.

Peace_ .
 
추가 공략 Etc

 

 

라인 / 정글 운영법

 

 

초반 운영법

 

 

중반 운영법

 

 

후반 운영법

 

 

팀파이트시 역할

 

 

챔피언별 대응법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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