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트런들이 지금 활개치기 좋은 상황은 아님

초반 라인전에서 게임을 터트려야 하는 성향이 엄청 강해진 메타에선

초반이 강하면서 갱이 좋고, 정글링, 기동성 빠르고 중후반에 밀리지 않는 애들이 주목 받는 지금 시즌에서

트런들은 걍 중상 정도밖에 안된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래도 정 트런들을 꺼내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작성함.

상대가 하드탱커이고 우리편에  탑이 탱이아니면 뽑아 볼만한 카드 정도는 됨

빨강에 공속

노랑에 방어

파랑에 렙마저

왕룬엔 공속 2 피흡 1을 들었음

정글링을 최대한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공속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들었음.

피흡은 피관리를 위해서 1개만 들었음

 궁과의 시너지가 매우 좋다.

 초반 정글링의 안정성을 도와준다.

 정글링의 안정성, 궁 피회복 패시브 피회복에 도움이 된다.

 상대방이 CC가 너무많다 싶으면 들어라

 닌 보통 이걸 많이 쓴다. 방마저가 매우 잘올라감

  라인전에서 지속적인 딜교를 하지 않기때문에 안든다.

 : 트런들의 핵심 특성. E에 발동되며 난이도도 높지 않아 좋다.

  좋은 특성이긴 하지만 파괴 전차가 워낙 좋아서 뺀다.

딴거 안쓴다.

유체화 2초 너프 이후 안그래도 잘 안쓰는 특성 더 쓰지 않게 되었다.

 트런들은 심플하다.

E깔고 W걸고 쫒아가서 R쓰고 평q평평평 으로 상대를 조진다.

 Q는 3레벨을 먼저 찍고, 궁 다음으로 선 E를 마스터하며, 그후에 W를 마스터 하고 Q는 맨 마지막에 마스터한다.

선템은 사냥꾼의 부적을 간다.

나이프 들고 정글링 돌면 블루 없을때 마나 없어서 골골 댄다.

선템을 티아맷으로 가는 이유는 시즌6까지는 잿불써도 정글링 지장없었는데

지금은 잿불로 정글링은 느려 터졌고 돌거북이나 칼날부리 먹을때 미칠 것이다.

결국 정글링의 안정성이나 속도면에서 티아맷을  선템으로 무조건 갈수밖에 없다.

그래서 티아맷을 선템으로 가기위해서 가장 필요한 부적을 선템으로 가고, 이후에 잿불을 다음템으로 완성한뒤

얼심하고 정령이 갖춰지면 그후에 거드라로 업그레이드를 하도록 한다.

 시야는 매우 중요해서 무조건 가도록 한다.

 이거 끼고 때리면 좋은데 트런들이랑 맞다이 해주는 애들이 어딨겠나...

상대 이속을 훔치는데 어떻게든 근접해서 죽이고 싶다면 들만하다.

하지만 난 시야를 중요시여겨 보통 추적자를 많이 선호함

 가지마

 스킬딜러도 아닌 트런들이 들필요가 없다

 이것 말곤 갈만한게 없다
 공속은 진짜 빠른데 티아맷에 이걸가면 탱로스가 심각함

 걍 0코어. 무조건 이걸 선템으로 가야함. 귀환시 돈이 안되면 재료템이라도 사고 정글링해라.

 CC기가 많으면 무조건 간다
 가지마 그냥 W랑 룬으로 뻐겨

 상대 원딜이 너무 컸거나  같은 평타 성애자들이 많다면 좋다.

 잘 안간다. 탱로스도 있고...

 이거 갈바에 멜모간다. 근데 멜모도 매우 선호되는 아이템은 아님.

 중반만 가도 한타때 피흡은 큰 도움이 안되고 거드라가 탱킹이 차라리 더 잘된다. 

 정령의 형상을 끼고도 상대 ap가 아프면 이걸 어쩔수 없이 간다.  3ap라도 가고

 : 가성비는 좋은데 다른 선택지가 더 좋아서 꺼려진다.

 : 흥했다면 얼심 버리고 택해도 된다. 하지만 무난하면 얼심의 공속 감소 때문에 얼심을 선호.

 : 나올때 개사기 아이템이라 탑도 정글도 가는 아이템이었지만 너프먹고 서폿만 쓴다

 : 공속 감소에 마나에 쿨감까지 있어서 선호된다.

 : 티아맷을 갈경우 가장좋은 템은 이것뿐이다.

 : 극후반에 신발팔고 이걸 가면 탱에 좀더 도움이 됨.

 : 회복 증가에 체력에 피젠에 마방까지 완소템이다 그러니까 가라

 궁데미지는 오르는데 가지마 아니야 들지마 그냥

 진짜 이번 한타에서 모든걸 건다! 라고 생각되면 가는 아이템

 : 나쁘진 않은데 걍 얼건이 더 좋아보임

 :  같이 치명타가 중요한 놈들에게 특효약. 원딜에게도 유효하다. 스테락 대신에 고려해보기 좋다.

 : 차라리 피갈퀴 들고말지

 탑이 아니라 들일이 없다

 간다면 5코어로 가는 아이템. 근데 사실 탱킹을 위해서라면 다른 템을 드는게 더 낫다.

 운동화 들고 뛰어다니다가 롤러스케이트로 바꿔신고 이동하는 기분이다. 좋다.

 평타딜러들만 있을때, 상대 평타기반 ad들이 너무 크면 간다.

 레드로 시작할경우 레드 - 늑대 - 블루

 블루로 시작할경우 블루 - 늑대 - 레드

 이후에 탑이나 미드를 주시하고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판단해야됨.

 그리고 나서 갱이나 초반 교전이 없이 다시 정글링을 해야한다면

 거북이를 강타 없이 먹은뒤 두꺼비나 칼날부리에게 강타를 쓰고 먹는다.

 상대가 도주기가 있다 싶으면 상황봐서 가야하고 모르겠다면 걍 안가고 정글링하면 된다.

 도주기 없고 물몸인 놈 위주로 갱을 가거나 역갱을 본다.

 미리 말하면 트런들은 초반에 극단적인 이득을 취해야하만 하는 챔프는 아니고

 중반 이후에 기둥으로 먹고사는 챔프라는걸 명심할 것.

  한타를 연다면 뚜벅이인 물몸 위주로 E를 깔아서 싸움을 걸도록 하고,

 라인관리는 라이너에게 맡기자.. 정 정리할 사람이 나밖에 없다면 그때만 조금씩 먹고.

 정글링을 하다가 상황봐서 합류할지 말지를 결정한다.

  중반과 동일

 상대 탱커에게 궁걸고 아군에게 달려와서 브루저나 암살자를 때려 팬다.

 상대 탱커가 없다면 E를 상대 뒷진영에 깔고 브루저나 암살자에게 궁걸고 빨려 쳐죽인다